미련한 남편과 어떻게 함께 살아야 하는 것일까요? 지혜로운 여인 아비가일은 자기 남편 나발이 " 미련한 자 " 인 줄 알고 있었습니다 ( 삼상 25:25, 33). 미련한 남편과 사는 지혜로운 아내는 어떻게 함께 살까요 ? 적어도 우리가 성경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은 지혜로운 아내는 " 어떻게 할지를 알아 생각 " 할 뿐만 아니라 속히 행동으로 옮기면서 자기의 미련한 남편에게는 말하기를 더디하는 것 같습니다 . 그리고 그녀는 하나님 앞에 겸손히 엎드려 미련한 남편의 " 죄악을 " 자기에게로 돌리면서 하나님께 자기의 심정을 쏟아내는 것 같습니다 ( 삼상 25:17-19, 23-24, 36, 41; 참고 : 약 1:19).
그것은 하나님 앞에 미움을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재물을 함께 섬기는 돈을 좋아하는 교인들은 주님의 재산에 성실하지 못하고 오히려 세상 재물을 취급하는 데 성실하면서도 사람들 앞에서 곧잘 옳은 체하면서 사람들에게 높임과 존경을 받고자 합니다 . 그것은 하나님 앞에 미움을 받는 것입니다 ( 누가복음 16:12-15, 현대인의 성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