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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들을 내주신 이 (롬8:32)

  https://youtu.be/9tJxsCkB1dc?si=yoecT3l2ALBPh1Wa

속단은 금물

속단은 금물 하나님께서는 사무엘에게  " 가라 내가 너를 베들레헴 사람 이새에게로 보내리니  이는 내가 가의 아들 중에서 한 왕을 보았느니라 "( 삼상 16:1),  " 이새를 제사에 청하라 내가 내게 행할 일을 가르치리니 내가 네게 알게 하는 자에게 나를 위하여 기름을 부을지니라 "(3 절 ) 고 말씀하셨습니다 .   그런데 사무엘은 이새의 맏아들인 엘리압을 보고  " 마음에 이르기를 여호와의 기름 부으실 자가  과연 주님 앞에 있다도 "(6 절 ) 라고 오판했습니다 .  분명히 하나님께서는 사무엘에게  " 내가 네게 알게 하는 자에게 ..." 라고 말씀하셨는데 (3 절 ) 사 무엘은 하나님께서 엘리압이라고 알게 하시지도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마음 속으로 엘리압이 " 여호와의 기름 부으실 자 " 라고 오판했습니다 .   엘리압은 다윗을 오판하여  " 다윗에게 노를 발하여 이르되  네가 어쩌하여 이리로 내려왔느냐  들에 있는 양들을 누구에게 맡겼느냐  나는 네 교만과 네 마음의 완악함을 아노니  네가 전쟁을 구경하러 왔도다 " 라고 말했습니다 (17:28). 사무엘의 오판이나 엘리압의 오판을 생각할 때  우리의 잘못된 판단의 원인은 무엇일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   그 원인 중 하나는 섣불리 상대방에 대해서 함부러 판단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  사무엘의 경우는 하나님께서 분명히 " 네게 알게 하는 자에게 " 라고 말씀하셨는데 하나님께서 알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지 못했습니다 .   엘리압의 경우는 자기의 막내 동생인 다윗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