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가운데 있는 사랑하는 식구를 위해 그리도 간절히 기도하였는데 우리가 기대했던 구원(건짐)이 아니라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또 다른 위기로 하나님이 인도하셨다면, 그래도 우리는 하나님은 구원이시라고 신앙 고백을 하나요? (시27:1; 사12:2; 참고: 15:2) https://youtu.be/QOJ40ziHAow?si=rIOZ98IS7PSOQ01r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십시다 ! “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 히브리서 3 장 1 절 ). 이런 저런 생각이 저절로 듭니다 . 아마도 그 이유는 이런 저런 일들이 신경이 쓰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 특히 질병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가정의 문제로 기도 부탁을 한 형제 , 자매들이 자주 생각이 납니다 . 그래서 그들의 소식이 궁금하고 , 소식을 알기 전까지는 자꾸만 생각이 납니다 . 그러다보면 염려가 되기까지 합니다 . 혹시나 그들의 질병이 더 악화되는 것은 아닌지 , 혹시나 그들의 가정 문제로 인해서 고통과 아픔을 더 겪고 있는 것은 아닌지 등등 그들에 대한 생각들로 인해 마음이 평안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 그럴 때마다 내주하시는 성령님께서 저로 하여금 성경 말씀을 생각나게 하시고 그 말씀을 생각하고 또 생각하는 가운데 그 말씀을 믿음으로 붙잡고 제 생각의 영역에 떠오르는 불안한 생각들이나 염려 등과 싸워 물리치게 하시사 마음에 평정을 되찾곤 합니다 . 뒤돌아보니 제가 약 9 년 전에 이러한 짧은 글을 써서 제 개인 네이버 블로그에 올려놓은 것을 다시 읽어 보게 되었습니다 : “ 생각의 영역에서 싸워 이겨야 한다 . 세상적인 생각들 , 죄악 된 생각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싸워 이겨야 한다 . 그러기 위해서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해야 한다 . 그리할 때 내 생각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배를 받고 또한 이끌림을 받을 것이다 . 그리할 때 나는 말씀 중심된 생각에서 말씀 중심된 행동과 삶의 열매를 맺을 수 있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