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성탄 계절에 사도 바울은 두기로를 특별히 골로새 교회 성도들에게 보냈다(골4:8)하는 말씀을 묵상할 때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gave)(요3:16)는 말씀과 더불어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해 내주"셨다(gave up)(롬8:32)는 말씀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셨다(gave Himself up)(엡5:2)는 말씀을 연관해서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였을 때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마27:46)라는 말씀도 생각났습니다. 사랑하시고 기뻐하시는 아들 예수님을 십자가에 버리시기까지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우리도 예수님과 복음을 위하여 우리 목숨을 잃을 수 있길 기원합니다(막8:35). https://youtu.be/amBwOJJrKxs?si=B6DoBllFE_Il7U-p
"My Savior's Love" https://youtu.be/nkFOtaO8B9c 1997 년 11 월 , 미국으로는 감사 계절에 임신한 아내를 데리고 Los Angeles 에 있는 Good Samaritan 병원에 갔었습니다 . 간호사가 검사하더니 좀 이상하다고 하여 초음파인가를 찍어 보자고 했던 것 같습니다 . 그 결과 아기가 이상하다는 것이였습니다 . 아기가 휭경막인가가 한쪽에 없어서 내장등이 위로 올라와 왼쪽 폐가 없고 심장은 오른쪽으로 많이 밀려 있었을 뿐만 아니라 척추가 "S" 모양으로 되 있다고 저희 부부에게 말해주었습니다 . 저희 부부는 참 놀랬습니다 . 그러나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인 첫째 아기 주영 ( 저희 아버님이 져 주신 이름으로서 뜻은 " 주님의 영광 ") ( 영어 이름은 제가 Charis 로 져 주었음 . 그 뜻은 헬라어 의미로 " 은해 " 임 ) 이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1998 년 3 월 3 일 순산하였습니다 . 아기를 받자 마자 의사가 아내에게 한 몇 초 앉아보게 하더니 곧장 준비해 놓은 incubator 같은 것에 아기를 놓더니 데리고 나가서 응급차에 실어서 더 큰 Los Angeles Children 병원 중환자실로 데리고 갔습니다 . 거기서 주용이는 55 일 동안 있었습니다 . 아기를 방문할 때마다 저는 "Jesus Loves Me" ( 예수 사랑하심은 ) 을 불러 주었습니다 . 여기서 저기 후수 같은 것이 꼿아 있었고 입에도 꼿아 있어서 우는 소리도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 여기 저기 ( 머리까지도 ) 에 바늘 자국들이 있었습니다 . 아기의 고통은 저희 부부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 그저 아기가 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