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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otional Reflection Based on the Incident of Peter Cutting Off Malchus's Ear:

Devotional Reflection Based on the Incident of Peter Cutting Off Malchus's Ear: “Then one of those standing near drew his sword and struck the servant of the high priest, cutting off his ear.” ( Mark 14:47, Today's Korean Version ) 1. Identifying the People Involved: The person who stood beside Jesus and drew the sword was Simon Peter . The servant of the high priest was named Malchus . “Then Simon Peter, who had a sword, drew it and struck the high priest’s servant, cutting off his right ear. The servant’s name was Malchus.” ( John 18:10 ) 2. Jesus' Response to Peter's Action: (a) Jesus said: “Permit even this.” ( Luke 22:51, KJV: “Suffer ye thus far”; RSV: “No more of this” ) The Greek words clarify this: “ἕως τούτου” (“heōs toutou”) = “up to this point” or “even this” “ἐᾶτε” (“eate”) = “allow it,” “let it be,” “leave it alone” Therefore, Jesus is essentially saying: “Let them do what they are doing. Do not resist any further.” “If ...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는 위로자 (사도행전 11장 23절)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는 위로자



"저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은 마음으로 주께 붙어 있으라 권하니"(사도행전 11 23).



       
'과연 나는  삶에 무엇을 보고 있으며 또한 무엇을 보길 원하는가나는  가정 가운데 무엇을 보고 있으며 내가 섬기는 승리장로교회 공동체 가운데 무엇을 보고 또한 보길 원하고 있는가?' 질문들을 자신에게 던져 보았습니다교회 적으로는 양적 성장을 보길 원하는 '유혹' 있을 때가 없지 않아 있고 질적 성장인 믿음의 진보를 간절히 보고 싶을 때가 많이 있습니다특히 교회적으로는 사도행전 4 말씀에서 하나님이 저에게 주신 말씀인 기도의 능력 --> 성령충만 --> 담대히 복음전파 --> 주님께서 믿는 자를 더하심 --> 사랑의 공동체를 보길 원하고 있습니다가정 적으로는 우리의 죄를  때가 많이 있습니다그러나 가정 적으로는  평생 기도제목인 하나님의 사랑으로 가정 식구들이 서로 사랑하며 또한 서로의  가운데 예수님을   있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개인 적으로는 주님이 저에게 주신 약속의 말씀인 요한복음 61-15 말씀이 성취되길 간절히 보길 원하며 또한 주님의 종으로 섬기는 승리장로교회에 주신 약속의 말씀인 마태복음 1618 말씀이 성취되어가고 있음을  자신과 교회 지도자들에게서 보고 있는 것입니다그러나 오늘 본문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도전은 바나바처럼 하나님의 은혜를 보기를 원하라는 것입니다하나님의 은혜로  자신과 가정과 특히 교회 가운에 하나님께서 타나내시는 영적운동(spiritual revival)   있길 간절히 원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는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였던 위로자 바나바가 나옵니다(21). 하나님께서 이방인들 가운데 "수다한 사람이 믿고 주께 돌아오"(21) 은혜의 역사를 바나바는  것입니다그는 과연 어떠한 위로자 였는가 3가지로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첫째로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는 위로자는 굳은 마음으로 권하는 자입니다(23).

 

       여기서 "굳은 마음"이란 말은 '마음에 목적을 세워가지고"(with purpose of heart)라고 말할  있습니다.  역사적 배경을 보면 스데반의 순교와 관련하여 일어난 대대적인 박해로 인해 흩어진 자들이 소아시아 지역인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와서 오직 유대인들에게만 제한적으로 복음을 증거한 것입니다(19). 이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흩으신 목적인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것을 깨닫지 못했던 것입니다그런데  중에 극소수가 안디옥에서 헬라인들에게도  예수님에 관한 좋은 소식을 전파한 것입니다(20).  결과 놀라운 개종의 역사는 유대인들에게보다 헬라인들 편에서 일어났었던 것입니다 이유는 마음이 주님의 목적을 세워가지고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파하였던 극소수의 구브로와 구레네 사람들에게는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셨기 때문입니다(21). 주님이 기뻐하시고 인정하시는 일을 감당했던 이들의 이방인들 복음 전파에는 놀라운 열매가 있었던 것입니다바나바는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면서 새로 믿는 초신자들을 굳은 마음으로 권면하였던 것입니다그의 권면 내용은 '주님께 붙어있으라'였습니다다시 말하면주님께 지속적으로 충성하라고 바나바는 권면하였던 것입니다 이유는  이방인 초신자들은 다시  본능대로 안디옥의 삶인 이방인들의 우상들을 섬기며 도덕적으로나 윤리적으로 다시 타락할 위험들이 너무나 많았기 때문입니다그러므로 바나바는 이들에게 우상숭배 유혹가운데서 주님께 끝까지(persistently) 충성할 것을 권면한 것입니다.


      안디옥이라는 도시는 우리가 살고 있는 Los Angeles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로마 왕국에 3번째로  도시였던 안디옥 (로마알렉산드리아 다음이 안디옥) 놀라운 건물들(magnificent buildings)들과 발달된 또한 바쁜 항구  부의 중심 도시였었던 것입니다 도시에는 Greek, Roman, and Syrian 신들이 숭배를 받았던 것입니다그러한 환경 가운데 있는 이방인 초신자들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했던 바나바는 주님께 지속적으로 붙어있으라고 권면하였던 것입니다요한복음 154 말씀이 적용 구절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없음같이 너희도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주님 안에 붙어있는다는 것은 그의 계명을 지켜 순종하는 것입니다그와 같이럼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는 위로자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권면하되 주님께 붙어있으라고 마음에  목적을 세워가지고 권면하는 자인 것입니다.


       둘째로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는 위로자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 것입니다(24).

 

        24 처음에 나오는 접속사 "for" (영어성경에 나와있고 한글 성경에 나와있지 않음) 23절을 설명해주는 구절입니다, 23절의 이유 구절이라고 말해도 틀리지 않을 것입니다다시 말하면 바나바가 굳은 마음으로 이방인 초신자들을 권면할  있었던 이유는 그의 사람 혹은 신앙인의 됨됨이 있었기 때문이라 말할  있는 것입니다이것은 저에게 주는 교훈은 Being (존재)에서 Doing (행함) 나와야 한다는 원리입니다착하고 영적으로 풍성한 은혜의 소유자가 되야 하나님의 은헤를 보고 기뻐하면서 형제자매들을 위로하며 권면할  있다는 말씀입니다그리할  바나바처럼 그를 통하여 " 무리가 주께 더하"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24).


      마지막 셋째로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는 위로자는 가르치는 자입니다(26).

 

      안디옥 교회에  무리가 주님께서 더하시므로 교회가 양적으로도 성장하닌까 바나바 혼자서는 목회를 감당하지 못했던 것입니다그래서 그는 다소까지 가서 사울 바울을 만나 안디옥으로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년간 모여 있어  무리를 가르쳤"(26) 것입니다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는 자는 바나바처럼 목회자들끼리 경쟁의식이 없이 하나님의 은혜로  목회를 감당할  있는 것입니다바나바와 바울이 일년간 가르친 결과는 놀라운 것이었습니다: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Christians)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26). 그리스도를 추종하는 크리스찬들착한고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바나바를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가 그들에게 전달된 것이라 믿는 것입니다그들도 바나바가 보았던 하나님의 은혜를  것이라 믿는 것입니다하나님의 은혜로기쁨으로또한 인격적으로 1년간 열심히 가르친 결과안디옥 교회의  신자들은 그리스도를 매우 닮은 추종자들로 세움을 받게  것입니다.


       '나는 과연 나의 나의 가정나의 교회 가운데 무엇을 보고 있으며 무엇을 보길 원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다시 던져 보는 것입니다 대답은 하나님의 은혜를 보길 원하다는 고백입니다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자신과 가정 식구들과 교회 성도님들을 마음에 목적을 세워가지고 권면하길 원하며나의 됨됨가정의 사람 됨됨그리고 교회 성도님들의 사람 혹은 신앙인 됨됨이 바나바처럼 영적으로 은혜가 풍성한 소유자가 되길 간절히 원하는 것입니다마지막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진리의 말씀을 기쁨으로 또한 인격적으로  가르치므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 자들이 더하는 역사가 있길 간절히 기원하는 것입니다.

 

 


오직 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것임을 간절히 고백하길 원하는 마음으로,



제임스  목사 나눔
(2004
 522 다시   하나님의 은혜를 묵상하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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