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미워하시고 싫어하시는 칠악 (2):
거짓된 혀
하나님께서 미워하시고 싫어하시는 둘째
죄악은 바로 “거짓된 혀”(a lying tongue)입니다.
잠언 6장 17절을 보십시오: “… 거짓된 혀와 …” (a
lying tongue). 불량하고 악한자, 쓸모 없는 사람과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은 “궤휼한 입”(a corrupt mouth)을 가지고 있습니다(12절). 그러므로 그는 그 구부러진 입으로 거짓말과 속이는 말을 합니다. 특히 사업에 있어서 구부러진 입으로 거짓과 속이는 말을 하는 자는 속이는 말로 재물을 모읍니다(21:6). 그래서 처음엔 재물을 많이 모아 형통하게 보일지라도 분명히 그것은 “죽음을 구하는 것이라 곧 불려다니는 안개”(a fleeting vapor and a
deadly snare)입니다(21:6). 거짓된 혀는 인간관계에서도 미움이 개입되 있습니다. 잠언 26장 28절을 보십시오: “거짓말 하는 자는 자기의 해한 자를 미워하고 아첨하는 입은 패망을 일으키느니라”. 거짓말 하는 자는 자기의 거짓된 혀로 상처 입힌 상대방을 미워합니다. 그리고 그 상대방을 미워하기에 거짓말 하는 자가 거짓말을 해서라도 그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며 해아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 잠언 6장 19절에서 말씀하고 있는 “거짓을 말하는 망령된 증인”이 있는 것입니다. 미워하는 상대방을 해하려고 거짓말을 서슴치 않고 내 뱉는 망령된 증인, 그 거짓된 증인으로 인하여 그 상대방은 곤란에 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여러분, 거짓된 입술은 하나님께 미움을 받습니다(잠12:22). 그리고 거짓된 혀는 오래가지 못합니다. 잠언 12장 19절을 보십시오: “진실한 입술은 영원히 보존 되거니와 거짓 혀는 눈 깜짝일 동안만 있을 뿐이니라”. 성경은 거짓된 혀는 눈 깜짝일 동안만 있을 뿐이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진실한 입술은 영원히 보존된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진실한 입술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진실한 입술로 진실을 말해야 합니다(욥33:3). 그리할 때 우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잠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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