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말씀 묵상
우리가 일하는 직장에 주인이 예수님을 믿는 형제라고 해서 가볍게 여기지 말고 그 형제를 존경하면서 더 잘 섬겨야 합니다. 그래야만 하나님의 이름과
우리의 가르침이 비웃음을 사지 않을 것이요 또한 우리의 봉사로 유익을 받는 주인 형제가 바로 사랑을 받는 믿는 신자이기 때문입니다(디모데전서 6:1-2, 현대인의 성경).
바른 말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을 따르지 아니하고 다른 교훈을 가르치는 자는 교만하여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는 자입니다. 그런데서 시기와 분쟁과 비방과 악한 생각이 나며 마음이 부패해지고
진리를 상실하고 신앙을 이익의 수단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의 다툼이 그칠 날이 없습니다(디모데전서
6:3-5, 현대인의 성경).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오지 않았으므로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고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그것으로 만족해 하는 자족하는 마음으로 경건하게 살면 우리의 신앙에 큰 유익이 될 것입니다(디모데전서 6:6-8, 현대인의 성경).
돈을 사랑하여 부자가 되려고 애쓰는 사람은 시험과 함정에 빠지고 사람을 파멸시키는 여러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망에 떨어져
결국에 가서는 믿음에서 떠나 방황하다가 많은 고통을 당하고 마음에 상처를 입습니다(디모데전서 6:9-10,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의 사람은 돈을 사랑하는 것과 돈을 가지려는 탐심과 부자가 되려고 애쓰는 것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함을 추구합니다(디모데전서 6:9-11,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의 사람은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함을 추구하면서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고 영원한 생명을 굳게 잡는
것을 위해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 앞에서 우리의 신앙을 고백하였습니다(디모데전서 6:11-12,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함을 추구하면서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고 영원한 생명을 굳게 잡으므로 흠도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사람이 돼야 합니다(디모데전서 6:11-14, 현대인의 성경).
복의 근원이 되시고 유일한 전능자이시며 모든 왕과 주를 다스리시는 영원히 죽지 않으시고 사람이 가까이 갈 수 없는 빛
가운데 계시며 아무도 보지 못하였고 볼 수도 없는 하나님의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찬양하십시다(디모데전서 6:15-16, 현대인의 성경).
이 세상의 부자들은 교만하거나 곧 없어질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넘치게 주셔서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선을 행하며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남의 어려움을 깊이 동정하는 너그러운 사람이 되야 합니다. 이것이 여러분들의 장래를
위해 좋은 터를 쌓는 것이며 그렇게 함으로써 여러분은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될 것입니다(디모데전서
6:17-19,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믿음에서 벗어나게 만드는 거짓된 지식에서 나오는 모독적인 무가치한 잡담과 변론을 피해야 합니다(디모데전서 6:20-21, 현대인의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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