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부패, 믿음 실패
“얀네와 얌브레가 모세를 대항한 것처럼 그 사람들이
진리를 대항하니 그들은 마음이 부패한 자요 믿음에 실패한 사람들입니다”(디모데후서 3장 8절, 현대인의 성경).
이번 주 화요일(17일) 아침에 성경 디모데후서 3장 말씀을 현대인의 성경으로
읽다가 8절에서는 “마음이 부패한 자요 믿음에 실패한 사람들”이라는 말씀에 관심을 갖게 되어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 짧은 말씀 묵상 글을 썼습니다:
“마음이 부패하면 믿음에 실패할 수밖에 없다!
(참고: 디모데후서 3:8, 현대인의
성경)” 그런 후 저는 어제 금요일(20일) 오늘 토요 새벽기도회 설교를 준비하면서 디모데후서 3장 8절 현대인의 성경 말씀 중심으로 다시금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설교 노트를 적어내려
갔습니다. 그리고 저는 오늘 토요 새벽기도회
때 이 말씀 중심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면서 잠언 4장 23절 말씀도
생각났습니다: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주시는 생명의 말씀은 어느 무엇보다
우리는 우리 마음을 지켜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 이유는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기 때문입니다. 이 근본적인 교훈을 우리는 가볍게 여겨서는 아니 됩니다. 우리는 생명의 근원을 무시하면서 다른 것에 초점을 맞춰 시간을
허비하면 아니 됩니다. 과연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어떻게 지켜 나아가야 합니까? 우리는 믿음으로 지켜나가야 합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우리 마음을 깨끗이 하는데 헌신해야 합니다(행15:9). 마음을 더럽히는 사단의 계략과 많은 유혹 속에서 우리는 우리의 마음 지킴을 우선순위로 생각하고 깨끗이 하는데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힘들고, 괴롭고,
외롭고, 지쳐 쓰러질 수도 있겠지만 생명을 다 해서 우리 마음을 지켜 나아가야 합니다.
주님의 종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자는
자신의 마음이 굳어지는 것을 매우 경계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마음이 굳어진 상태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도 믿으려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공공연하게 목사님의 가르침을
비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참고: 행 19:9, 현대인의 성경).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제가
9학년(중3) 때 도자기 과목(ceramic
class)을 택해서 이런 저런 기본적인 도자기 같은 것들을 만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때 저는 선생님의 말씀대로 진흙을 빚어서 그릇도 만들고
했는데 만든 후 햇빛을 쫴야 굳어진 것을 기억합니다. 이와 같이, 우리의 마음은 세상의 죄악된 것들로 인애 마음이 굳어지기가 쉽습니다.
우리가 방망이와 같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 마음을
부서트리지 않고, 불과 같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 마음을 녹이지 않으면(렘23:29) 우리 마음은 굳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성령의 검인 하나님의 말씀(엡6:17)으로 우리 양심에 찔림(행2:37)이 없으면 우리 마음은 굳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마음이 굳어지면 우리는 주님의 종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도 믿으려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공공연하게 목사님의 설교를 비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 마음이 굳어지지 않도록 부지런히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해야 합니다(시1:2). 우리는 부지런히 불과 방망이와 같은 하나님의 말씀으로(렘23:29) 우리 마음을 녹아지고 부서지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성령의 검인 하나님의 말씀으로(엡 6:17) 부지런히 우리 마음(양심)에 찔리도록 해야 합니다(삼상 24:5. 10; 행
2:37). 이렇게 우리는 우리의 묵은 땅과 같은
마음을 기경해야 합니다(호 10:12). 성령님께서 우리에게서 날마다 순간순간마다 돌같이 굳은 마음을
제거하여 주시고 부드러운 마음, 순종하는 마음을 주시길 기원합니다(겔
36:26, 현대인의 성경). 이러한 지혜로운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주의 깊게 듣고 자기 마음에 깊이 간직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간직한 자신의 마음을 그 무엇보다도
잘 지킵니다. 그리고 그들은 앞만 바라보고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리지 않으며, 자신의 걸음을 조심하고 무엇을 하든지 확실하게 하며,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자기의 발을 악에서 떠나게 합니다(잠4:20-21,
23, 25-27, 현대인의 성경). 이러한 저와 여러분이 되길 기원합니다.
마음의 부패를
경계하고 또 경계하는,
제임스 김
나눔
(2022년
5월 21일,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여 마음에 잘 간직하는 지혜로운 그리스도인이 되길 기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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