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말씀 묵상
하나님께서 능력이 부족하여 우리를 구원하지 못하시는 것이 아니며 귀가 둔하여 우리가 부르짖는 소리를 듣지 못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죄가 우리를 하나님과 분리시켜 놓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외면하시고 우리의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이시지 않으시는 것입니다(참고: 이사야
59:1-2, 현대인의 성경).
혹시 우리의 죄는 우리의 입술로 거짓을 말하고 우리의 혀가 악한 것을 내뱉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혹시 우리의 죄는 거짓말하고 악한 음모를 꾸며 상대방을 해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참고:
이사야
59:3-4, 현대인의 성경)
우리의 악한 행위와 계획은 아무 쓸모가 없습니다(참고: 이사야 59:5, 현대인의 성경).
항상 악한 것을 계획하여 그것을 신속히 행하며 죄 없는 사람을 살해하는 데 주저하지 않는 사람은 가는 곳마다 황폐와 파멸이 뒤따를 것입니다(참고: 이사야 59:7, 현대인의 성경).
참된 평안이 무엇인지 모르며 정의와 진리가 무엇을 뜻하는지도 알지 못하고 계속 잘못된 길을 가고 있는 사람들을 따르는 자들은 결코 평안을 누리지 못할 것입니다(이사야 59:8, 현대인의 성경).
우리가 아무리 부르짖고 슬피 울며 하나님이 우리를 구해 주시기를 바래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있는 이유는 어쩌면 우리가 우리의 죄를 깨닫지 못하고 있음으로 회개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참고: 이사야
59:9-11, 현대인의 성경).
‘주님,
주님 앞에 우리의 허물이 많습니다.
우리 죄가 우리에게 대하여 증거하니 우리가 주님께 범죄한 것을 인정합니다. 우리는 주님을 배반하고 거역하였으며 주님을 따르기를 거절하였습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괴롭히고 악한 것을 생각하며 거짓말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우리 주변에는 공정과 정의와 진실과 정직이 사라졌습니다. 이처럼 어느 곳에서도 진실을 찾아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이사야
59:12-15,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도와줄 사람이 없는 것을 보시고 직접 자기 능력과 의로 우리를 구하실 것입니다(참고: 이사야 59:16,
현대인의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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