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말씀 묵상
하나님의 의가 밝게 비치고 주님의 교회의 구원이 횃불처럼 타오를 때까지 하나님은 잠잠하지 않으시며 침묵을 지키지 않으실 것입니다(참고: 이사야 62:1, 현대인의 성경).
세상 모든 민족이 우리 교회의 구원과 영광을 볼 것입니다. 우리 교회는 하나님을 위한 아름다운 면류관이 될 것입니다(참고: 이사야
62:2-3, 현대인의 성경).
사람들이 교회를 하나님이 기뻐하신다는 뜻으로 “헵시바”라고 부를 것이며,
결혼을 했다는 뜻으로 “쁄라”라 부를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기쁘게 여기실 것이며 주님께서 우리에게 결혼한 남편과 같을 것이기 때문입니다(참고: 이사야 62:4, 현대인의 성경).
젊은 남자가 처녀와 결혼하듯이 우리 교회를 세우신 주님께서 우리 교회와 결혼하실 것이며 신랑되신 주님께서 신부된 교회를 보시고 기뻐하실 것입니다(참고: 이사야 62:5, 현대인의 성경).
주님께서 우리 교회 위에 세우신 파수꾼들은 쉬지 말며 밤낮 잠잠하지 말아야 합니다. 주님께서 주님의 교회를 세우시사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들을 쉬지 말아야 합니다(참고: 이사야 62:6-7).
우리는 교회 밖으로 나가서 주님께로 돌아오는 사람들을 위해 길을 예배해야 합니다(참고: 이사야 62:10,
현대인의 성경).
주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사랑하사 선택하신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하시러 가십니다. 주님은 그들에게 영생이란 선물을 가지고 가십니다(참고: 이사야 62:11,
현대인의 성경).
사람들은 우리 교회를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
‘하나님께서 구원하신 사람들’,
‘하나님이 사랑하시며 결코 버리시지 않는 하나님의 자녀’라 부를 것입니다(참고: 이사야 62:12,
현대인의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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