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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터넷 사역 한국으로 넷째날을 뒤돌아보면서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이유

2025 인터넷 사역 한국으로 넷째날을 뒤돌아보면서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이유: 1. 인간적으로 볼 때 결코 감사할 수없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감사의 글을 이 새벽에라도 쓰게 하시기에 2. 인생의 위기와 고통 속에서 오히려 예수님의 비천함을 묵상케하시고 예수님의 비천함이 우리의 비천함이 되게하고 계심을 믿음의 눈으로 엿보게 되었기에 3. 가정의 고난과 고통 속에서도 믿음의 주님이시요 온전케하시는 주님만을 바라보게 하고 계시기에 4. 하나님께서 준비해 놓으신 사람들을 그 때 그 때 보내주시사 마음을 준비케하여 주시고 주님의 때에 주님의 뜻대로 적합한 결단을 내리게 하실 것이기에 5. 마음 문을 열어주시고 마음의 이야기를 쏟아내게 하셨기에 6. 반갑고 즐겁고 의미있는 만남과 대화들을 하게 하셨기에 7. 인간의 이성과 지혜로는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을 겪는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주권을 믿음으로 인정케 하셨고 지금도 인정케 하고 계시기에 8. 함께 아파하고 함께 울게 하셨기에 9. 목사님의 극심한 고통과 심지어 죽음의 문턱에서도 생명을 연장시켜주신 하나님의 뜻이 있음을 믿음으로 고백케 하셨기에 10. 가짜 목사와 가짜 복음을 경계해야 함과 동시에 교회 지도자들의 회개의 필요성을 인정 및 고백케 하셨기에.

부모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라(골로새서 3장 21절).

부모들아 ,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라 .         하나님께서 부모들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 “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지니 낙심할까 함이라 ”[( 현대인의 성경 ) “ 부모들은 자녀들의 감정을 건드려 화나게 하지 마십시오 . 그렇게 하면 그들이 낙심하게 될 것입니다 ”]( 골로새서 3 장 21 절 ).       “교회 다니는 부모가 이렇게 하면 자녀들은 교회 떠납니다”라는 기사를 보면 “예배에 참석하는 신도들의 평균수명이 늘어나는 가운데 신앙과 멀어져 교회를 떠나는 젊은이들을 붙잡아야 하는 게 한국교회가 풀어야 할 가장 큰 숙제 중의 하나이다 .   가속화되는 교회의 고령화 현상을 중단하고 , 신앙의 계보를 이어나갈 미래 세대를 교회에 안착시키기 위해서 자녀를 둔 가정의 부모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 인터넷 ).   “그런 점에서 자녀가 있는 부모가 자녀를 교회에서 떠나지 않도록 신앙의 본보기를 보여주는 자세가 요구된다 .   반대로 , 부모가 절대로 하면 안 되는 신앙적 태도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 6 가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 (1) 가끔씩 교회 나가기 , (2) 교회에 관해 불평하기 , (3) 자녀들을 청소년 문화에 한정시키기 , (4) 중요한 질문들 무시하기 , (5) 교회 자주 바꾸기 , (6) 복음을 하찮게 취급하기 .   “교회는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만들어진 공동체다 .   그런데 부모가 복음을 하찮게 여기거나 이를 삶의 중심이 아니라 주변부로 밀어낼 때 , 자녀들은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로부터 단절된다 .   교회가 삶에서 복음 중심적인 우선순위를 차지하는 게 아니라 단순히 출석해야 하는 곳임을 자녀들에게 보여준다면 그들 또한 부모와 마찬가지로 복음을 자신들 인생의 가장자리로 밀어내게 될 것이다” ( 인터넷 ).   ...

부모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라 (2) (골 3:21)

성경은 '부모들아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골3:21). 여기서 '노엽게 하다'는 원어 헬라어 단어의 의미는 '짜증나게 하다'(to irritate), '격분하게 하다'(to exasperate), '원한을 품게 하다'(to drive to resentment)입니다(주석). 그래서 저는 오늘 성도님들에게 설교하면서 사랑하는 아들 딜런이 저와 제 아내에게 "I don't have bitterness toward you guys"라고 말했다고 나누면서 금년 어머니 날에 아내와 막내 딸 예은이랑 식사하면서 제가 에은이에게 '너는 혹시 나에게 bitterness가 있느냐?'고 물었던 얘기도 나눴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예리가 일본에서 잠시 미국에 왔을 때 제가 예리에게도 '너는 혹시 이 아빠에게 bitterness가 있느냐?'고 물었었는데 예리는 전에는 bitterness가 좀 있었다고 저에게 말해줬습니다. 제가 잘못했지요. 아내랑 갈등으로 인해 다퉜을 때 제가 예리한테 제 아내를 향한 불만을 말했었거든요 ㅠㅠ 그게 제가 크게 잘못한 거지요. 그런데 참 감사하게도 예리는 저에게 더 이상 bitterness가 없다고 말해줬습니다. 은혜지요. 그래서 저는 오늘 성도님들에게 설교하면서 우리 부모님들이 죽기 전에, 아니 오늘 말씀을 받고 즉각 순종해서 각가 집으로 돌아가셔서 자녀 한명 한명에게 저처럼 '혹시 너는 나에게 bitterness나 resentment이 있느냐?'라는 식으로 물어보고 만일 자녀가 '있습니다'라고 말하면 사과하고 용서를 구해서 자녀와의 관계를 화해하고 화목을 추구하십시다라고 권면했습니다. https://youtu.be/jLN-eXIBgfE?si=Rz3GJON0D9Lt5E3w

우리의 교만함은 헛된 기대감을 유발합니다.

우리의 교만함은 헛된 기대감을 유발합니다.  문둥병자 나아만 장군은 엘리사 선지자가 “ 직접 나와서 ” 자기의 상처를 어루만지며 “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여 ” 자기 병을 고쳐 줄 것을 생각했습니다 .   그런데 엘리사 선지자는 사람을 나아만 장군에게 보내 “ 요단강에 가서 몸을 일곱 번 씻으면 문둥병이 깨끗이 나을 것이라 ” 고 일러 주게 했습니다 .   그러자 나아만 장군은 화가 나서 ( 격분해서 ) 엘리사 선지자의 집 문 앞에서 떠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 “ 다마스커스에는 이스라엘의 그 어느 강보다도 좋은 아바나와 바르발 강이 있지 않은가 ?   나는 거기서 몸을 씻어도 깨끗이 나을 수 있다 ”( 열왕기하 5:10-12, 현대인의 성경 ).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우리 자신의 지식을 의지하면 ( 잠언 3:5) 우리도 나아만 장군처럼 “ 하나님의 사람 ”(열왕기사 5:8) 을 통해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을 것입니다 .   겸손함이 없는 우리의 교만함은 헛된 기대감을 유발합니다 .

악습관을 끊어버려야 합니다!

악습관을 끊어버려야 합니다!  매 주일 하나님의 성전에 올라가서 예배 드리려고 할 때마다 부부가 태도의 변함이 없이 서로 비웃고 조롱하며 서로의 약점을 이용하여 몹시 괴롭히고 또한 격분시키는 악습관을 끊어버려야 합니다 ( 참고 : 사무엘상 1:6-7, 현대인의 성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