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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otional Reflection Based on the Incident of Peter Cutting Off Malchus's Ear:

Devotional Reflection Based on the Incident of Peter Cutting Off Malchus's Ear: “Then one of those standing near drew his sword and struck the servant of the high priest, cutting off his ear.” ( Mark 14:47, Today's Korean Version ) 1. Identifying the People Involved: The person who stood beside Jesus and drew the sword was Simon Peter . The servant of the high priest was named Malchus . “Then Simon Peter, who had a sword, drew it and struck the high priest’s servant, cutting off his right ear. The servant’s name was Malchus.” ( John 18:10 ) 2. Jesus' Response to Peter's Action: (a) Jesus said: “Permit even this.” ( Luke 22:51, KJV: “Suffer ye thus far”; RSV: “No more of this” ) The Greek words clarify this: “ἕως τούτου” (“heōs toutou”) = “up to this point” or “even this” “ἐᾶτε” (“eate”) = “allow it,” “let it be,” “leave it alone” Therefore, Jesus is essentially saying: “Let them do what they are doing. Do not resist any further.” “If ...

"느헤미야는 대단히 화가 났습니다. "

"느헤미야는 대단히 화가 났습니다. " 느헤미야는 대단히 화가 났습니다 .   그 이유는 그는 유다 백성들의 불평하는 말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   그 유다 백성들의 불평하는 말이란 그들은 돈과 곡식이 없는 가난하고 힘이 없는 사람들로서 자기들의 동족인 부한 유대 사람들에게 돈과 곡식을 빌려서 먹고 살며 또한 황제에게 세금을 바쳤는데 그 돈과 곡식에 대한 이자를 그 부한 유대 사람들에게 갚을 길이 없으니까 자기들의 자녀들을 종으로 팔아야 할 처지가 되었고 자기들의 딸 중에 몇은 이미 종으로 팔려 갔다는 것이었습니다 ( 느헤미야 5:1-6,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왜 느헤미야가 대단히 화가 났을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   아마도 그 이유는 유다 백성들이 “ 불평 ” 했다는 그 자체이기보다 그 불평의 내용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   즉 , 느헤미야가 대단히 화가 난 이유는 제 생각엔 같은 유대인 동족끼리 해서는 안 될 일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   그런데 저는 오늘 미련하게도 한인끼리 해서는 안 될 일을 했을 뿐만 아니라 믿는 자가 ( 그것도 목사가 ) 믿지 않는 자에게와 믿지 않는 자들에게와 믿는 자들 앞에서 본이 되지 못했습니다 .   이러한 제 자신의 결점 (flaw) 이 들춰서 제 자신이 싫지만 제 자신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인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   주기도문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 “…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용서한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 마태복음 6:12).

하나님께서는 이미 우리를 용서하시고 사랑으로 넘치는 축복을 베풀어 주시는데도 불구하고 ...

하나님께서는 이미 우리를 용서하시고 사랑으로 넘치는 축복을 베풀어 주시는데도 불구하고 ...  아마도 요셉은 형들을 이미 마음으로 용서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들의 자루에 곡식만 채우게 한 것이 아니라 각 사람의 돈도 그 자루에 도로 넣게 하였을 텐데 그들은 나중에 자신들의 돈을 도로 돌려받았다는 사실을 알고 " 두려워 떨며 서로 쳐다보고 ' 어째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런 일을 하셨는가 ?" 하고 한탄했습니다 ( 창세기 42:25-28, 현대인의 성경 ).   하나님께서는 이미 우리를 용서하시고 사랑으로 넘치는 축복을 베풀어 주시는데도 불구하고 혹시 우리는 요셉의 형들처럼 두려워 떨며 " 하나님이 어찌하여 이런 일을 우리에게 행하셨는가 " 라고 하는 것은 아닌지 ... (28 절 ).

"내가 자식을 잃게 되면 잃으리로다."

"내가 자식을 잃게 되면 잃으리로다." 아버지 야곱은 자기가 특별히 사랑하였던 노년에 얻은 요셉 ( 창세기 37:3, 현대인의 성경 ) 의 피에 적신 옷을 보고 " 내 아들 요셉은 찢겨 죽은 것이 틀림없다 " 라고 통곡하며 오랫동안 아들의 죽음을 슬퍼하였었기에 (31-35 절 , 현대인의 성경 )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굶어 죽지 않으려고 (41:54, 57; 42:2, 현대인의 성경 ) 그의 10 명의 형들을 이집트 ( 애굽 ) 에 곡식을 사오라고 보낼 때 요셉의 동생 베냐민은 그들과 함께 보내지 않았습니다 .   그 이유는 베냐민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이었습니다 (42:4, 현대인의 성경 ).   자식을 이미 잃어본 부모의 마음은 또 다른 자식까지 잃어버릴 까봐 충분히 두려워할 수가 있습니다 .   그런데 나중에 두 번째 아들들을 이집트 ( 애굽 ) 으로 보낼 때에 야곱은 베냐민을 함께 보내면서 " 내가 자식을 잃게 되면 잃으리로다 " 라고 말합니다 (4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