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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정의와   공의를   행하지   않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하시는   말씀?   주님께서 정의와 공의를 행하지 않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하시는 말씀 ( 이사야 5:7):  ' 내가 심히 기름진 산에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다 .   그 중에 망대를 세웠고 또 그 안에 술틀을 팠다 .   내가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랬는데 들포도를 맺었다 '(1-2 절 ).   " 내가 내 포도원을 위하여 행한 것 외에  무엇을 더할 것이 있으랴  내가 좋은 포도 맺기를 기다렸거늘  들포도를 맺음이 어찌 됨인고 "(4 절 ).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행한 것 외에 무엇을 더하실 수 있었을까요?  우리는 하나님의 " 극상 포도나무 " 입니다 ( 사 4:2).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 좋은 포도 " 맺기를 바라십니다 (2 절 ). 그런데 우리는 " 들포도 " 를 맺고 있습니다 (2, 4 절 ). 우리는 악취나는 죄악된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 " 내가 내 포도원을 위하여 행한 것 외에 무엇을 더할 것이 있었으랴 ?"(4 절 ). 과연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이미 행한 것 외에 무엇을 더하실 수 있었을까요 ? 이미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독생자 예수님까지 십자가에 내어주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무엇을 더 하실 수 있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