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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마지막 문안 인사 (11)

이 성탄 계절에 사도 바울은 두기로를 특별히 골로새 교회 성도들에게 보냈다(골4:8)하는 말씀을 묵상할 때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gave)(요3:16)는 말씀과 더불어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해 내주"셨다(gave up)(롬8:32)는 말씀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셨다(gave Himself up)(엡5:2)는 말씀을 연관해서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였을 때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마27:46)라는 말씀도 생각났습니다. 사랑하시고 기뻐하시는 아들 예수님을 십자가에 버리시기까지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우리도 예수님과 복음을 위하여 우리 목숨을 잃을 수 있길 기원합니다(막8:35).   https://youtu.be/amBwOJJrKxs?si=B6DoBllFE_Il7U-p

복음으로 승리하는 선교 (데살로니가전서 3:1-8)

복음으로 승리하는 선교       [ 데살로니가전서 3 장 1-8 절 ]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과 은혜 가운데 콜카타 , 인도에서 제 1 회 선교대회를 잘 마쳤습니다 .   약 42 년 승리장로교회 (Victory Presbyterian Church) 역사상 처음으로 제 1 회 선교대회를 인도 ( 콜카타 ) 에서 열게하시되 원로 목사님의 가족 선교 단체인 복음 선교회 (Gospel-driven Mission) 와 함께 협력하여 귀한 수련회를 갖게 하신 우리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약 4 박 5 일 동안 승리장로교회 윤석창 장로님이 필리핀에서 의료선교를 마치시고 함께 선교대회에 참석하신 필리핀 5 명의 동역자들과 복음 선교회 총무로 섬기고 있는 김주원 선교사님이 돌보고 섬기고 있는 9 명의 동역자들 [ 인도 7 명 , 네팔 1 명 , 버마 ( 미얀마 )1 명 ] 참석하여 미국에서 저희 3 명 , 총 17 명이 이 귀한 선교대회에 참석하여 마음 것 온 마음과 정성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를 드렸습니다 .   뿐만 아니라 우리는 한 마음과 한 믿음으로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 부르짖으면서 우리는 주님 안에서 한 가족이여 , 주님의 한 동역자임을 확인하였습니다 . 세미나와 동역자들의 사역 나눔과 및 식탁 교제도 주님 안에서 마음 것 할 수 있었습니다 .   이번 제 1 차 선교대회의 주제는 “복음으로 승리하는 선교”였습니다 .   그리고 주제 성경 구절은 오늘 본문인 데살로니가전서 3 장 1-8 절이었습니다 .   특히 2-3 절 현대인의 성경 말씀이 이번 선교대회에 핵심 성경 말씀이었습니다 : “ 이것은 그가 여러분의 믿음을 강하게 하고 여러분을 격려하여 박해 가운데서도 흔들리지 않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   이 말씀 중심으로 우리는 3 가지 목표를 정하고 추구했습니다 : (1) 믿음...

우리에게 필요한 것 3가지 (데살로니가전서 3:1-8)

우리에게 필요한 것 3 가지       [ 데살로니가전서 3 장 1-8 절 ]                   이번에 주님께서 저희 부부에게 귀한 결혼 25 주년 기년 여행을 시작하셨고 마치게 하셨습니다 .   이름도 들어보지도 못한 여행 장소를 주님께서는 대학 후배 부부를 통해서 알게 하시사 관심을 갖게 하시고 또한 그 장소에서 한 4 시간 운전 거리에 사는 대학 선배 부부를 통해 사랑의 대접을 크게 받게 하시사 3 박 4 일 여행을 잘 다녀왔습니다 .   지금에 와서 생각해 보니 이번 결혼기념일 여행은 저희 부부에게 필요한 여행이었습니다 .   사랑하는 아내는 저에게 25 년을 기다린 보람이 있다고 말할 정도였답니다 . 하하 .     제 평생 아내의 입에서 한국어로 “ 환상적이다 ” 라는 말을 처음 들어본 것 같습니다 .   그 정도로 제 아내는 이번 여행이 매우 좋았습니다 .   저 또한 아내가 그리도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서 함께 매우 좋았습니다 .   저는 여행 중에 온라인으로 수요 예배를 하나님께 드렸는데 원로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면서 자녀들은 부모님의 격려가 필요하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그리고 저는 “ 주마가편 ”( 뜻 : 달리는 말에 채찍질한다 ) 이란 말은 비성경적이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   제 생각엔 성경은 달리는 말에 채찍질하는 게 아니라 격려를 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참고 : 대하 35:2; 시 64:5; 욜 3:9; 행 18:27; 살전 5:14; 딤후 1:16; 히 10:24).   만일 달리는 말에 채찍질하는 게 격려하는 것이라고 말한다면 , 제 생각에 성경은 격려의 방법으로 채찍질하는게 아니라 “ 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