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으로 승리하는 선교
[데살로니가전서 3장 1-8절]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과 은혜 가운데 콜카타, 인도에서 제1회 선교대회를 잘 마쳤습니다. 약 42년 승리장로교회(Victory Presbyterian Church) 역사상 처음으로 제1회 선교대회를 인도(콜카타)에서 열게하시되 원로 목사님의 가족 선교 단체인 복음 선교회(Gospel-driven Mission)와 함께 협력하여 귀한 수련회를 갖게 하신 우리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약 4박
5일 동안 승리장로교회 윤석창 장로님이 필리핀에서 의료선교를 마치시고 함께 선교대회에 참석하신 필리핀 5명의 동역자들과 복음 선교회 총무로 섬기고 있는 김주원 선교사님이 돌보고 섬기고 있는 9명의
동역자들[인도 7명, 네팔
1명, 버마(미얀마)1명] 참석하여 미국에서 저희 3명, 총 17명이 이 귀한 선교대회에 참석하여 마음 것 온 마음과 정성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를 드렸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한 마음과 한 믿음으로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 부르짖으면서 우리는 주님 안에서 한 가족이여, 주님의 한 동역자임을
확인하였습니다. 세미나와 동역자들의 사역 나눔과 및 식탁 교제도 주님 안에서 마음 것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제1차 선교대회의
주제는 “복음으로 승리하는 선교”였습니다. 그리고 주제 성경 구절은 오늘 본문인 데살로니가전서 3장 1-8절이었습니다. 특히 2-3절 현대인의 성경 말씀이 이번 선교대회에 핵심 성경 말씀이었습니다: “이것은 그가 여러분의
믿음을 강하게 하고 여러분을 격려하여 박해 가운데서도 흔들리지 않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 말씀 중심으로 우리는 3가지 목표를 정하고 추구했습니다: (1) 믿음을 굳건하게 하는 것, (2) 위로(격려)하는 것, (3) 역경과 어려움 속에서도 승리하는 선교사가 되는 것.
오늘 저는 동일한 제목인 “복음으로 승리하는 선교”라는 제목아래 동일한 본문인 데살로니가전서 3장 1-8절 말씀 중심으로 우리 승리교회 식구들과도 3가지를 생각하면서 주시는 교훈을 받고자 합니다:
첫째로, 사도 바울은 참다 못했음. 현대인의 성경으로 말한다면, 바울은 더 이상 참을 수 없었습니다. 저는 이것을 우리에게 적용할 때 우리는 참을(견딜) 수 없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본문 데살로니가전서 3장 1, 5절을 보십시오: “이러므로 우리가 참다 못하여(when we could
stand it no longer) 우리만 아덴에 머물기를 좋게 생각하고 … 이러므로 나도 참다 못하여(when I could stand it no longer) 너희
믿음을 알기 위하여 그를 보내었노니 이는 혹 시험하는 자가 너희를 시험하여 우리 수고를 헛되게 할까 함이니”[(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더 이상 기다릴 수가 없어서 우리만 아테네에 남아 있기로 하고 … 그래서 내가 더 이상 참을 수 없어서 여러분의 믿음을 알아보려고 디모데를 보냈습니다. 혹시
사탄이 여러분을 꾀어 우리가 수고한 것을 헛되게 할까 염려해서 그렇게 한 것입니다”]. 이 두 성경 구절을 보면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생각하면
더 이상 참지 못함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생각할 때 그들의 믿음을 알고 싶었기 때문입니다(5절). 바울이 그들의 믿음을 알고자 한 이유는 그들이 핍박을 받았기
때문입니다(4절). 그의 관심은 그들의 환난 중에 사탄이 그들을 유혹하여
그의 노력이 헛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5절).
우리에게도 이러한 고민이 있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 우리가 이번
선교대회에 현지인 일군들을 위해 많은 기도와 노력, 헌신을 쏟았는데, 결국 그 사람이 역경과 시련을 이겨내지 못하고 사탄의 유혹에 빠지기 때문에 더 이상 복음 전도 선교를 위해 살지 않겠다고 한다면
우리가 많이 걱정되지 않을까요? 만일
우리가 우리 가족을 전도하기 위해 많은 기도와 노력, 헌신을 쏟아 그 식구가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았는데 그가 역경과 시련을 이겨내지 못하고 사탄의 유혹에 빠지기 때문에 더 이상 교회에 가지 않겠다고 하면
많이 걱정되지 않을까요? 믿음으로 시련과
환난을 견디지 못하고 교회를 떠나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소망하지 않겠습니까? 우리의 모든 수고가 헛되지 않을까 걱정하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은 참을 수 없는 마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영원히 멸망하는 것을 더 이상 참을 수 없으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참을 수 없는 마음으로 독생자 예수를 이
땅에 보내어 우리를 영원한 멸망에서 건져내시고 결국 십자가에 못 박히게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라고 부르짖으실
때(마 27:46; 막 15:34), 하나님 아버지는 다 들으시면서도 참으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오래 참으셨음(출 34:6). 왜 하나님께서는
오래 참으셨습니까?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이 영원히 죽는 것을 참을 수 없으셨기 때문입니다.
이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으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우리는 참을 수 없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으로 한 영혼을 사랑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그 한 영혼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둘째로, 사도 바울은 디모데를 데살로니가 교회에 보냈습니다.
오늘 본문 데살로니가전서 3장 2-3절 상반절을 보십시오: “우리 형제 곧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일꾼인 디모데를 보내노니
이는 너희를 굳건하게 하고 너희 믿음에 대하여 위로함으로 아무도 이 여러 환난 중에 흔들리지 않게 하려 함이라”[(현대인의 성경) “우리의 형제이며 그리스도의 기쁜 소식을 위해 일하는 동역자 디모데를 먼저
여러분에게 보냈습니다. 이것은 그가
여러분의 믿음을 강하게 하고 여러분을 격려하여 박해 가운데서도 흔들리지 않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는 사도 바울이 영적 아들 디모데를 대신해서 보낸 것을
봅니다. 그 이유는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의 성도들을 그리워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그들을 다시 만나기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했습니다(2:17). 그래서 그는 그들에게
“몇 번이고” 가려고 했지만 사탄이 그를 막았습니다(18절). 그러므로 바울은 대신 디모데를 보내어(3:2a)
그들의 믿음을 굳게 하고 격려(위로)하여,
그들이 겪는 박해와 시련 가운데서도 흔들리지 않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 디모데는 어떻게 그들의 믿음을 굳게 하고 위로하였습니까?
저는 고린도전서 4장 17절에서 답을 찾았습니다. “이러므로 내가 사랑하는
내 아들 디모데를 너희에게 보내노니 그는 주 안에서 충성하고 그는 내가 모든 교회에서 가르치는 것과 일치하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나의 생활
방식을 여러분에게 상기시켜 줄 것입니다.” 물론 이것은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한 말이지만 데살로니가 교회에도 적용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디모데는 바울이 각 교회에서
바울이 가르치는 것을 성도들에게 상기시키기 위해 고린도 교회에 가도록 바울에 의해 파견되었습니다. 바울은 그리스도 복음의 동역자인 디모데를 데살로니가 교회에
보내어 어떻게 그들의 믿음을 굳건하게 하고 위로할 수 있었습니까?
저는 그가 바울이 모든 교회에서 가르친 것처럼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우리는 주님께로부터 보냄을 받은 자들입니다.
우리는 어디로 가든지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여 형제, 자매들의
믿음을 굳건하게 하고 마음을 위로해야 합니다. 오늘 성령님께서 여러분의 믿음을 굳게 하시고 여러분의 마음을 위로하사 여러분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형제, 자매에게 나아가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여 그들의 믿음을 굳게 하여 위로하기를 기원합니다.
마지막 셋째로, 사도 바울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오늘 본문 데살로니가전서 3장 7절을
보십시오: “이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모든 궁핍과 환난 가운데서 너희 믿음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위로를 받았노라”[(현대인의 성경) “형제 여러분, 그래서 우리는 이 모든
고난과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여러분의 믿음으로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바울은 자신이 모든 환난과 환난 중에 있는 데살로니가 교인들의
위로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위로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목사는 성도들을 위로해야 하는데 성도들은 어떻게 목사를 위로할까?”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서로 위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4:18). 사도 바울과 로마
교인들의 관계가 그러했습니다. 서로 믿음으로 위로의 관계를 맺었습니다(롬 1:12). 로마
교인들의 믿음은 온 세상에 퍼진 믿음(8절)이었고, 바울의 믿음은 하나님의 뜻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안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믿음(9-10절)이었습니다. 사도 바울이 데살로니가 성도들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위로를 받은 것은(살전 3:7) 바울이 보낸 디모데가 바울에게 돌아와서 데살로니가 성도들의 믿음과 사랑의 기쁜
소식을 그에게 전하여 그들이 항상 바울을 잘 생각하여 바울이 그들을 간절히 보고자 함과 같이 그들도 바울을 간절히 보고자 한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입니다(6절).
여러분,
저는 여러분의 믿음이 자랄수록 위로를 받습니다. 여러분도 하나님의 말씀을 부지런히 읽고, 듣고, 묵상하고, 연구하면서 믿음이 자라기를 바랍니다. 그리할 때 저는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어려움과
역경 속에서도 견디고 이기는 것을 보면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5장 58절입니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현대인의 성경) “나의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그러므로 굳게 서서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님의 일에 열심을 다하십시오.
주님을 위한 여러분의 수고는 결코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말씀 묵상을 맺고자 합니다.
지난 주 토요일에 미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이번 싱가폴과 인도와 한국과 몽골까지의 선교 여행을 뒤돌아보면서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와 사랑을 기억하면서 한 5가지 교훈 받은 것을 글로 적어 보았습니다:
(1)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큰 은혜와 사랑은 선교대회 때 주님 안에서 한 일꾼인 우리 17명의 형제, 자매들이 온 맘과 정성과 힘을 다하여 마음 것 하나님을 찬양케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심을 경험하는 찬양의 시간이었습니다.
귀한 찬양의 달란트를 가진 동역자들의 인도에 따라 우리 모두가 다 함께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며(찬송가 "Amazing Grace" ("나 같은 죄인 살리신"))
또한 우리의 친구 되신 주님을 찬양했습니다 [찬송가
"What a Friend We Have" ("죄짐 맡은 우리 구주")].
이 두 찬양 외에도 여러 찬양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면서
이렇게 한 마음 한 뜻으로 하나님의 일꾼들이 함께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축복임을 경험하는 은혜의 찬양 시간이었습니다. (2) 복음으로 승리하는 선교 사역을 묵묵히 신실하게 감당하기
위해선 역시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가 기본이요 근본이요 필수적임을 확인하는 선교 대회였습니다. 이번 첫 선교대회 시간표를 보면 제가 볼 때 수련회 수준이었습니다.
예배가 8번(주일 인도 교회 영어 예배를 빼고도)에 세미나가 3번 및 14명의 사역 나눔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때 그 때 합심 기도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하루의 식사 3번하는 것 외에는 이렇게 하루 종인 4박 5일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하나님께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습니다.
이것이 우리 모두에게 필요했던 것을 아시고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신 것입니다. 그 은혜 중 하나는 이번 선교대회의 목적처럼 하나님께서는 말씀과 기도로 우리의
믿음을 강화시키셨고 우리를 위로해 주셨습니다. (3) 현지인 선교사님들을 물심양면으로 후원하고 있는 우리 승리장로교회와 복음 선교회 멤버들에게는 그들에게 본을 보이는 진실함과 겸손함이
있어야 한다는 교훈을 받았습니다. 여기서
진실함이란 우리는 거짓을 미워하고 진실을 사랑하여 하나님 앞에서와 그들 앞에서 거짓말을 하지 말고 진실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야겠다는 도전을
받았습니다. 동시에 겸손함의 본을 그들에게
보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을 후원하는 자들로서 그들을 주장하려는 자세로 하지
말고 옆에 서서 함께 걸어가면서 그들의 필요를 잘 파악하여 예수님처럼 겸손히 섬기는 것이 그들에게 꼭 필요하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4) 주님 안에서 마음과 마음이 이어지는 사랑의 진솔한
마음 나눔의 교제가 귀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로 하여금 마음과 귀를 열어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의 이야기를 듣게 하셨는데
그 한 사람 한 사람 마음에 담아두었던 이야기는 저에게라도 쏟아낼 필요가 있었던 참으로 쉽지 않은 이야기라 생각합니다. 매우 개인적이고 민감한 마음의 이야기로써 하나님 외에는 마음
문을 열고 나누기를 매우 꺼릴 수밖에 없는 이야기였지만 성령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만남 가운데 역사하시사 마음을 쏟아내게 하셨습니다.
이 성령님의 역사를 생각할 때 성령님의 위로의 도구로 쓰임 받는 자로서 주님의 마음과 주님의 관심과 주님의 귀와 주님의
눈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교훈을 다시금 받았습니다. (5)
성도의 교제를 더욱 힘써야겠다는 생각입니다. 힘쓰되 형식적인 교제를 피하고 주님
안에서 만남이 반갑고 즐거우며 하나님의 진실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교제를 추구해야함을 생각하게 됩니다. 주님이 우리를 친구로 대해 주시는데 우리도 마땅히 형제,
자매를 주님 안에서 친구로 대하면서 교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한 친구 교제에는 동등함과 더불어 예수님의 성육신 섬김이
있어야 한다는 교훈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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