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라벨이 삼하 12:24-25인 게시물 표시

바울의 마지막 문안 인사 (11)

이 성탄 계절에 사도 바울은 두기로를 특별히 골로새 교회 성도들에게 보냈다(골4:8)하는 말씀을 묵상할 때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gave)(요3:16)는 말씀과 더불어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해 내주"셨다(gave up)(롬8:32)는 말씀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셨다(gave Himself up)(엡5:2)는 말씀을 연관해서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였을 때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마27:46)라는 말씀도 생각났습니다. 사랑하시고 기뻐하시는 아들 예수님을 십자가에 버리시기까지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우리도 예수님과 복음을 위하여 우리 목숨을 잃을 수 있길 기원합니다(막8:35).   https://youtu.be/amBwOJJrKxs?si=B6DoBllFE_Il7U-p

어떻게 사랑하실 수 있으셨을까요?

어떻게 사랑하실 수 있으셨을까요?  어떻게 하나님께서는  탐심 속에서  유부녀를 간음하고  그녀의 남편을 살인하여  그녀를 도둑질하여  자기의 아내로 삼아  낳은 아들 솔로몬을  사랑하실 수 있으셨을까요 ...?  ( 삼하 12:24-25)

“여디디야”(‘여호와께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

“ 여디디야 ” (‘ 여호와께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 ’) “ 다윗이 그의 아내 밧세바를 위로하고 그에게 들어가 그와 동침하였더니 그가 아들을 낳으매 그의 이름을 솔로몬이라 하니라 여호와께서 그를 사랑하사 선지자 나단을 보내 그의 이름을 여디디야라 하시니 이는 여호와께서 사랑하셨기 때문이더라 ”( 사무엘하  12 장  24-25 절 ).              ‘ 나는 주님께 사랑받는 자 ’ 입니다 .    제가 주님께 사랑받을 만한 무슨 일을 했기 때문에  ‘ 나는 주님께 사랑받는 자 ’ 가 아닙니다 .    오히려 저는 주님께서 미워하시는 일들을 수없이 행한 사람입니다 ( 잠 6:16-19; 20:23;  롬 1:29-31).    결코 저는 주님께 사랑받을 만한 자가 못됩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저를 사랑하십니다 .    그 이유는 주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 요일 4:16).    그리고 주님이 저를 먼저 사랑해 주셨습니다 (19 절 ).    복음성가  “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 가 생각납니다 : “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속에서 그사랑 받고 있지요  (x2)  태초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만남을 통해 열매를 맺고 당신이 이세상에 존재함으로 인해 우리에게 얼마나 큰 기쁨이 되는지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지금도 그사랑 받고 있지요 .”                오늘 본문 사무엘하  12 장  24-25 절을 보면 다윗과 밧세바 사이의 아이가 죽은 후 (18 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