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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마지막 문안 인사 (11)

이 성탄 계절에 사도 바울은 두기로를 특별히 골로새 교회 성도들에게 보냈다(골4:8)하는 말씀을 묵상할 때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gave)(요3:16)는 말씀과 더불어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해 내주"셨다(gave up)(롬8:32)는 말씀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셨다(gave Himself up)(엡5:2)는 말씀을 연관해서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였을 때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마27:46)라는 말씀도 생각났습니다. 사랑하시고 기뻐하시는 아들 예수님을 십자가에 버리시기까지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우리도 예수님과 복음을 위하여 우리 목숨을 잃을 수 있길 기원합니다(막8:35).   https://youtu.be/amBwOJJrKxs?si=B6DoBllFE_Il7U-p

짧은 말씀 묵상 (2022년 8월 25일)

짧은 말씀 묵상         요셉의 형들은 요셉에게 선을 악으로 갚았다할지라도 ( 창세기 44:4)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악을 선으로 바꾸셔서 요셉으로 하여금 많은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50:19, 현대인의 성경 ).   "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 로마서 8:28).   하나님은 우리 죄를 드러내십니다 .   우리가 무슨 변명을 하며 어떻게 우리의 무죄를 입증할 수 있겠습니까 ?( 창세기 44:16, 현대인의 성경 )   오직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피 흘린 대가로 우리가 자유를 얻고 죄 용서받았습니다 ( 골로새서 1:14, 현대인의 성경 ).   야곱의 아들들 중 유다는 심각한 기근으로 인해 양식을 사러 두 번째 이집트로 내려가기 위해서 막내 동생 베냐민과 함께 가야했기에 아버지 야곱에게 " 저 아이를 나와 함께 보내 주십시오 .   그러면 우리가 즉시 떠나겠습니다 .   그렇게 해야만 우리와 아버지와 우리 자녀들이 죽지 않고 살 수 있습니다 .   내가 목숨을 걸고 그의 안전을 보장합니다 .   그에 대한 책임은 내가 지겠습니다 " 라고 말했는데 ( 창세기 43:1-5, 8-9, 현대인의 성경 ), 실제로 그는 자기의 목숨을 걸고 베냐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베냐민에 대한 책임을 지고자 베냐민 대신 자기가 애굽 총리의 종이 되어 이집트에 머물로 있겠다고 요셉에게 말했습니다 .   그리고는 요셉에게 " 그러니 제발 이 아이 ( 베냐민 ) 는 형제들과 함께   돌아가게 해 주십시오 " 라고 간곡히 부탁을 드렸습니다 (44:32-33, 현대인의 성경 ).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유다의 후손으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스스로 십자가에 목숨을 ...

주님께서는 우리의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게 하십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의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게 하십니다!  요셉은 형들이 애굽 총리 요셉이 통역관을 통해 말했으므로 자신들이 서로 말하는 내용을 알아듣는 줄 모르고 서로 " 우리가 동생에게 한 일로 지금 벌을 받고 있다 . 그가 살려 달라고 애걸할 때 우리가 그의 괴로움을 보고도 듣지 않았으니 우리가 이런 괴로움을 당하게 되었다 " 는 말과 맏형인 르우벤이 " 내가 그 아이를 해하지 말라고 하지 않았느냐 ? 그러나 너희는 내 말을 듣지 않았다 . 그러므로 우리가 지금 그 대가를 치르고 있는 것이다 " 라고 말했습니다 .   이 말을 다 들은 요셉은 잠시 그들을 떠나가서 울고서 다시 돌아왔습니다 ( 창세기 42:21-24, 현대인의 성경 ).   나중에 그들이 막내 동생 베냐민을 데리고 다시 애굽으로 왔을 때 요셉은 자기 동생을 보고 가슴이 미어지는 것 같아서 급히 밖으로 뛰쳐나가 울 곳을 찾다가 자기 안방으로 들어가서 실컷 울었습니다 (43:30, 현대인의 성경 ).   그리고 또 나중에 요셉은 그의 형 유다의 말을 듣고 (44:18-34) 하인들 앞에서 더 이상 정을 억제할 수가 없어 큰 소리로 명령하여 모든 하인들을 물러가게 하고 형제들에게 자기가 누구라는 것을 알렸습니다 .   그리고서 요셉이 큰 소리로 울자 이집트 사람들은 그가 우는 소리를 들었으며 또 그 소문은 바로의 궁전에까지 전해졌습니다 (45:1-2, 현대인의 성경 ).   슬픔이 많은 세상입니다 .   그러나 우리는 우리를 대신하여 슬픔을 당하신 ( 이사야 53:4, 현대인의 성경 ) 예수님 믿음으로 바라봅니다 ( 히브리서 12:2).   그리할 때 주님께서는 우리의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게 하시며 우리에게서 슬픔의 옷을 벗겨 주시고 기쁨의 띠를 띠워 주실 것입니다 ( 시편 30:11, 현대인의 성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