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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즐거워하시는 아버지

https://youtu.be/-_pXAr7y1Og?si=QWgStTY1tPWojsEp  

짧은 말씀 묵상 (2023년 2월 24일)

짧은 말씀 묵상       아버지 다윗은 압살롬이 도망하여 그술에 있은 지 3 년이 되자 죽은 아들 암논에 대한 슬픔을 거의 잊고 이제는 그 마음이 압살롬을 향하여 그리워하고 있었습니다 ( 사무엘하 13:38-39, 현대인의 성경 ).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윗은 그리워하고 있는 아들 압살롬을 찾지 않았습니다 .   왜 그랬을까요 ?   혹시 그는 아직도 자기 아들 암논을 죽인 또 다른 아들 압살롬을 용서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요 ?     결국 요압 장군이 다윗 왕이 압살롬을 그리워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드고아에 사람을 보내 지혜로운 여자 한 사람을 데려오게 하여 ( 사무엘하 14:2, 현대인의 성경 ) 그녀에게 할 말을 일러준 후 다윗 왕에게 보냈습니다 (19 절 , 현대인의 성경 ).   그 지혜로운 여자가 다윗 왕에게 “ 대왕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고 보니 죄 있는 사람처럼 되셨습니다 ” 라고 말했습니다 (13 절 , 현대인의 성경 ).   그 이유는 다윗 왕은 그 여인의 집안 문제는 자기가 맡아서 아무도 그녀의 남은 한 아들 [ 다른 아들과 서로 싸우다가 쳐죽인 아들 (6 절 , 현대인의 성경 )] 에게 손을 대지 못하도록 명령을 내리겠다고 말했을 뿐만 아니라 (8 절 , 현대인의 성경 ) “ 내가 살아 계신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지만 네 아들의 머리카락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11 절 , 현대인의 성경 ) 라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   그러면서 다윗은 망명 중에 있는 아들 압살롬을 왕궁으로 데려오지 않고 있었기에 그는 그 지혜로운 여자가 보기에 “ 죄 있는 사람처럼 ” 된 것입니다 (13 절 ,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다윗 왕은 “ 죄 있는 사람처럼 ” 되었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 그는 죄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그 죄란 압살롬을 용서하지 않은 죄입니다 . ...

아무리 그리운 마음이 있다 할지라도 용서하는 마음이 없으면 서로에게서 거리를 두게 만들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아무리 그리운 마음이 있다 할지라도 용서하는 마음이 없으면 서로에게서 거리를 두게 만들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     아들 압살롬은 예루살렘에 2 년 동안 있으면서 아직 한 번도 뵙지 못한 아버지 다윗왕을 뵈려고 요압 장군으로 하여금 자기를 위해 중재역을 해 달라고 부탁하려 했지만 요압이 그를 만나주지 않았습니다 ( 사무엘하 14:29, 현대인의 성경 ).   그래서 하는 수없이 압살롬은 자기 하인들을 시켜 요압의 보리밭에 불을 지르게 해서 결국 요압을 만났습니다 (30-31 절 , 현대인의 성경 ).   그때 압살롬은 요압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 “ 내가 당신을 부른 것은 당신을 왕에게 보내 왕이 나를 볼 생각이 없었다면 무엇때문에 나를 그술에서 데려왔는지 한번 물어봐 달라고 부탁하고 싶었기 때문이오 .   내가 차라리 그 곳에 머물러 있었더라면 좋을 뻔하였소 .   이제 나를 왕과 좀 만나게 해 주시오 .   만일 나에게 죄가 있다면 왕이 나를 죽여도 좋소 ”(32 절 , 현대인의 성경 ).   이 압살롬의 행동과 말을 생각할 때 저는 압살롬은 아버지 다윗을 그리워했다고 생각합니다 .   그는 아버지 다윗을 보고 싶어했습니다 .   그는 아버지를 만나고 싶었을 뿐입니다 .   그런데 아버지 다윗은 자기를 그술에서 예루살렘으로 데려와 놓고서도 2 년 동안이나 한 번도 만나주지 않으니까 자기가 차라리 그술에 머물러 있었더라면 좋을 뻔했다고까지 요압에게 말했던 것입니다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아무리 아버지와 아들이 한 지붕 아래 함께 산다고 할지라도 용서하지 않는 마음은 그 사람 사이에 거리를 멀리 두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   미워하는 마음은 서로에게 거리를 두게 만들지만 , 용서하는 마음은 서로의 거리를 좁힙니다 .   아무리 그리운 마음이 있다 할지라도 용서하는 마음이 없으면 서로에게서 거리를 두게 만들 수밖에 없을 것...

혹시 다윗은 압살롬을 용서하지 않고 2년 동안이나 미워했던 것이 아닐까요?

혹시 다윗은 압살롬을 용서하지 않고 2년 동안이나 미워했던 것이 아닐까요?  왜 압살롬은 자신의 “ 아름다운 딸 ” 이름을 “ 다말 ” 이라고 지었을까요 ? ( 사무엘하 14:27, 현대인의 성경 )   혹시 그는 자신의 “ 아름다운 여동생 ” “ 다말 ” 을 생각하고 같은 이름을 자신의 딸에게 지어준 것이 아닐까요 ?(13:1, 현대인의 성경 )   그 정도로 압살롬은 자기 여동생 다말을 사랑한 것이 아닐까요 ?   그런데 그렇게 사랑하는 여동생 다말을 암논이 강간하고 (14 절 , 현대인의 성경 ) 욕보였으니 (32 절 , 현대인의 성경 ) 압살롬이 얼마나 암논을 미워했으면 그와 일제 말을 하지 않았다가 (22 절 , 현대인의 성경 ) “ 그로부터 2 년 후에 ”(23 절 , 현대인의 성경 ) 암논을 죽였을까요 ? (29 절 , 현대인의 성경 )   흥미로운 점은 압살롬이 암논을 2 년 동안 미워하다가 그를 죽였는데 , 그의 아버지 다윗은 압살롬을 예루살렘으로 데려오게 해놓고 2 년 동안이나 (14:28, 현대인의 성경 ) 그로하여금 자기 앞에 나타나지 못하게 했습니다 .   그 이유는 다윗은 압살롬을 보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24 절 , 현대인의 성경 ). 그 말은 혹시 압살롬이 암논을 2 년 동안 미워했듯이 ( 그를 죽이기 전까지 ) 다윗은 압살롬을  2 년 동안 미워했던 것이 아닐까요 ?

자식을 용서하지 않는 아버지?

자식을 용서하지 않는 아버지? 결국 요압 장군이 다윗 왕이 압살롬을 그리워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드고아에 사람을 보내 지혜로운 여자 한 사람을 데려오게 하여 ( 사무엘하 14:2, 현대인의 성경 ) 그녀에게 할 말을 일러준 후 다윗 왕에게 보냈습니다 (19 절 , 현대인의 성경 ).   그 지혜로운 여자가 다윗 왕에게 “ 대왕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고 보니 죄 있는 사람처럼 되셨습니다 ” 라고 말했습니다 (13 절 , 현대인의 성경 ).   그 이유는 다윗 왕은 그 여인의 집안 문제는 자기가 맡아서 아무도 그녀의 남은 한 아들 [ 다른 아들과 서로 싸우다가 쳐죽인 아들 (6 절 , 현대인의 성경 )] 에게 손을 대지 못하도록 명령을 내리겠다고 말했을 뿐만 아니라 (8 절 , 현대인의 성경 ) “ 내가 살아 계신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지만 네 아들의 머리카락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11 절 , 현대인의 성경 ) 라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   그러면서 다윗은 망명 중에 있는 아들 압살롬을 왕궁으로 데려오지 않고 있었기에 그는 그 지혜로운 여자가 보기에 “ 죄 있는 사람처럼 ” 된 것입니다 (13 절 ,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다윗 왕은 “ 죄 있는 사람처럼 ” 되었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 그는 죄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그 죄란 압살롬을 용서하지 않은 죄입니다 .   다윗은 자기 아들 암논을 죽인 다른 아들 압살롬을 진정으로 용서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   그래서 다윗는 압살롬이 암논을 죽이고 도망하여 그술에 있는 지 3 년이 되어서야 죽은 아들 암논에 대한 슬픔은 거의 잊고 그 때서야 그의 마음이 압살롬을 향하여 그리워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13:38-39, 현대인의 성경 ).   그래서 다윗은 결국에 가서는 압살롬을 그술에서 예루살렘으로 데려오게 했지만 (21 절 ) 그로 하여금 자기 집에 가서 머물러 있게 하고 자기 앞에 2 년 동안이나 나타나...

왜 그랬을까요?

왜 그랬을까요 ? 아버지 다윗은 압살롬이 도망하여 그술에 있은 지 3 년이 되자 죽은 아들 암논에 대한 슬픔을 거의 잊고 이제는 그 마음이 압살롬을 향하여 그리워하고 있었습니다 ( 사무엘하 13:38-39, 현대인의 성경 ).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윗은 그리워하고 있는 아들 압살롬을 찾지 않았습니다 .   왜 그랬을까요 ?   혹시 그는 아직도 자기 아들 암논을 죽인 또 다른 아들 압살롬을 용서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요 ?  

짧은 말씀 묵상 (2023년 2월 23일)

짧은 말씀 묵상       암논은 그의 이복 여동생인 다윗의 아들 압살롬의 아름다운 여동생 다말을 얼마나 사랑하고 ( 성경은 “ 몹시 ” 사랑했다고 말씀하고 있음 ) 얼마나 연모했기에 ( 성경은 “ 대단히 ” 연모했다고 말씀하고 있음 ) 결국 다말을 사모하다가 병까지 들고 말았을까요 ?   특히 암논은 다말이 “ 정숙한 처녀 ” 였기 때문에 쉽게 접근할 수 없어서 그녀를 몹시 사랑하면서도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사무엘하 13:1-2, 현대인의 성경 ).   이러한 때에 암논에게 다가온 사람이 바로 그의 “ 대단히 간교한 친구 ” 요나답이었습니다 (3 절 ,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창세기 3 장에서 “ 여자 ”( 하와 ) 에게 다가온 “ 뱀 ” 이 생각났습니다 .   그 이유는 성경은 “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 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창 3:1).   가장 간교한 사탄은 암논이 다말을 몹시 사랑하고 대단히 연모하고 있었지만 그녀에게 쉽게 접근하지 못하고 그녀를 사모하다가 병까지 들고 있었을 때 대단히 간교한 요나답을 통해 암논에게 접근하여 그로 하여금 결국에 가서는 “ 이 어리석은 일 ”(12 절 ) 인 “ 그녀를 덮쳐 강간 ” 하게 만들었습니다 (14 절 , 현대인의 성경 ).   뿐만 아니라 사탄은 암논으로 하여금 다말에 대한 그의 사랑을 증오로 돌변하게 만들어 다말을 사랑할 때의 그 사랑보다 더한 증오심으로 그녀를 미워하게 만들었습니다 (15 절 , 현대인의 성경 ).   이렇게 가장 간교한 사탄은 이성 관계에서 “ 간교하게 속임수로 ”( 고후 12:16, 현대인의 성경 ) 간음의 죄와 강간의 죄 등을 범하게 만들며 사랑을 증오로 돌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   그러나 예수님은 사탄의 그 간교함을 아시고 ( 참고 : 눅 20:23, 현대인의 성경 ) ...

아버지 다윗과 아들 압살롬의 관계가 건강해 보이진 않습니다.

아버지 다윗과 아들 압살롬의 관계가 건강해 보이진 않습니다 . 압살롬은 암논이 자기 동생 다말을 욕보인 일로 암논을 미워하여 아마도 2 년 동안 그와 일체 말을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 사무엘하 13:22-23, 현대인의 성경 ).  그리고 그 2 년이 지난 후 압살롬은 암논을 죽였으므로 도망하여 그술에서 3 년간 지냈습니다 (38 절 ).  결국 압살롬은 5 년 동안이나 아버지 다윗과 대화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  그렇다고 아들 압살롬을 그리워하고 있었던 아버지 다윗 (39 절 , 현대인의 성경 ) 은 도망간 압살롬을 3 년 동안이나 찾은 것 같지 않습니다 .  아버지 다윗과 아들 압살롬의 관계가 건강해 보이진 않습니다 .

심히 간교한 사탄은 지금도 요나답 같은 심히 간교한 사람을 배후조정을 하여 ...

심히 간교한 사탄은 지금도 요나답 같은 심히 간교한 사람을 배후조정을 하여 ...  심히 간교한 요나답 ( 사무엘하 13:3) 은 모드 왕자들이 압살롬에게 죽임을 당한 줄 알고 자기 옷을 찢고 땅에 엎드려 있는 다윗 왕에게 “ 왕자들이 다 죽은 것이 아닙니다 !   오직 암논만 죽었을 뿐입니다 .   압살롬은 암논이 다말을 욕보인 후부터 그를 죽이기로 작정한 것이 분명합니다 .   그러니 너무 상심하지 마십시오 .   왕자들이 다 죽은 것이 아니라 암논만 죽었습니다 ” 라고 말했는데 (31-32 절 , 현대인의 성경 ) 실제로 요나답은 암논으로 하여금 다말을 욕보이게 한 배후 조정 인물이었고 그 결과로 압살롬이 암놈을 죽인 것이기에 암논을 죽이게 만든 사람은 심히 간교한 요나답이라 생각합니다 .   심히 간교한 사탄은 지금도 요나답 같은 심히 간교한 사람을 배후조정을 하여 다윗의 후손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가정을 공격하여 파탄에 이르게 하고 있습니다 .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과 우리 주위에 요나답과 같은 간교한 사람의 계획을 꺾으시어 그 일을 이루지 못하게 하여 주시길 기원합니다 ( 참고 : 욥기 5:12, 새번역 ).

그만큼 지금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져 있고 이세상과 가까워져 있다는 증거?

그만큼 지금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져 있고 이세상과 가까워져 있다는 증거? 압살롬은 암논만 죽였는데 다윗은 압살롬이 모든 왕자들을 죽이고 하나도 남기지 않았다는 소문을 듣고 벌떡 일어서서 자기 옷을 찢고 땅에 엎드렸습니다 ( 사무엘하 13:28-31, 현대인의 성경 ).   만일 우리의 귀가 사실 (Fact) 인 하나님의 말씀보다 이세상의 거짓된 소문이나 우리의 귀를 즐겁게하는 사람들의 말을 더 잘 듣고 있다면 ( 디모데후서 4:3, 현대인의 성경 ), 그만큼 지금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져 있고 이세상과 가까워져 있다는 증거라 생각합니다 .

자식에게 너무 큰 부담을 주기 싫어하는 아버지는 ...

자식에게 너무 큰 부담을 주기 싫어하는 아버지는 ... 아버지 다윗왕은 잔치를 베푼 아들 압살롬이 자기를 초청했을 때 압살롬에게 “ 너무 큰 부담이 될 것 ” 같아 그 잔치에 가지 않고 압살롬에게 복을 빌어 주었습니다 .   그 때 압살롬은 아버지 다윗에게 “ 그러시다면 내 형 암논이라도 우리와 함께 가게 해 주십시오 ” 하자 다윗 왕은 “ 암논이 너와 함께 가야 할 이유가 무엇이냐 ?” 하고 물었습니다 .   그러나 압살롬이 계속 간청하므로 다윗왕은 암논이 압살롬과 함께 가야 할 이유를 모르면서도 암논과 다른 모든 왕자들을 압살롬과 함께 보냈습니다 ( 사무엘하 13:25-27, 현대인의 성경 ).   자식에게 너무 큰 부담을 주기 싫어하는 아버지는 그 자식이 자기에게 간청하는 영문도 모른 체 그가 계속 간청하므로 그 자식의 간청을 들어줍니다 .

가정에서 가장인 아버지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 것일까요?

가정에서 가장인 아버지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 것일까요? 이복 오빠에게 강간을 당한 다말은 자기 오빠 압살롬의 집에서 처량하게 지내고 있었을 때 압살롬은 암논이 자기 동생 다말을 욕보인 일로 그를 미워하여 그와 일체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 사무엘하 13:20, 22, 현대인의 성경 ).   그로부터 2 년 후에 (23 절 , 현대인의 성경 ) 압살롬은 암논을 죽였습니다 (29 절 , 현대인의 성경 ).   그 2 년 동안 압살롬은 자기의 여동생을 욕보인 암논을 미워하여 그를 죽이려고 얼마나 복수의 칼을 갈았을까요 ?   그 와중에 아버지 다윗은 암논이 다말에게 행한 모든 일을 듣고 “ 심히 노하 ” 기만 했습니다 (21 절 ).   성경은 아버지 다윗이 어리석은 아들 암논을 사랑으로 징계는커녕 책망을 했다는 말씀도 없습니다 .   또한 성경은 아버지 다윗이 압살롬의 집에서 처량하게 지내고 있었던 자기의 딸 다말을 찾아가 위로했다는 말씀도 없습니다 .   아마도 다윗은 이스라엘 왕으로서 나라의 일을 하느라 무지 바빠서 가정 사역을 할 시간이 없었나 봅니다 .

돌변하는 우리의 사랑 vs. 변찮는 주님의 사랑

돌변하는 우리의 사랑 vs. 변찮는 주님의 사랑 다말을 향한 암논의 사랑은 돌변하여 암논은 다말을 사랑할 때의 그 사랑보다 더한 증오심으로 그녀는 미워했듯이 ( 사무엘하 13:15, 현대인의 성경 ) 우리의 이웃 사랑도 수시도 돌변하여 미워할 때가 있지만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사랑은 변함이 없습니다 .   새 찬송가 270 장 “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 1 절 가사입니다 : “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거룩한 보혈의 공로를 우리 다 찬양을 합시다 주님을 만나볼 때까지 .”

모든 사람에게 자기 어리석음을 드러냅니다.

모든 사람에게 자기 어리석음을 드러냅니다.  어리석은 암논은 몹시 다말을 사랑하여 그녀를 욕보인 것보다 그녀를 증오심으로 미워하여 쫓아 보내는 것이 더 큰 죄인 줄 몰랐습니다 ( 사무엘하 13:15-16, 현대인의 성경 ).  어리석은 자의 무지함은 모든 사람에게 자기 어리석음을 드러냅니다 ( 전도서 10:3, 현대인의 성경 ).  그러면서도 어리석은 자는 자기의 수치를 알지 못합니다 ( 참고 : 스바냐 3:5, 현대인의 성경 ).

암논의 어리석음, 우리의 어리석음?

암논의 어리석음, 우리의 어리석음? 암논의 어리석음은 그가 몹시 사랑하고 대단히 연모하는 다말의 말 대로 아버지 다윗에게 말씀드려서 다말이 암논하고 결혼하는 좋은 방법을 걷어차고 그녀보다 힘이 세므로 그녀를 덮쳐 강간한 것입니다 .   그 결과 암논은 “ 이스라엘에서 가장 어리석은 사람 ” 이 된 것입니다 ( 사무엘하 13:1-2, 12-14, 현대인의 성경 ).   어리석은 자는 눈 앞에 보이는 즐거움밖에 생각하지 못하기에 ( 전 7:4, 현대인의 성경 ) 그의 마음이 악을 행하는 쪽으로 기울어져서 (10:2, 현대인의 성경 ) 조심없이 함부로 행동하여 ( 잠 14:16, 현대인의 성경 ) 자신의 어리석음에 대한 대가를 받되 (14:18, 현대인의 성경 ) 자기의 고집대로 하다가 죽을 것입니다 (1:31, 현대인의 성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