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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are taught that we must become upright people who, in God’s sight, are blameless and fully keep His commandments.  

We are taught that we must become upright people who, in God’s sight, are blameless and fully keep His commandments.       “In the time of Herod king of Judea there was a priest named Zechariah, who belonged to the priestly division of Abijah; his wife Elizabeth was also a descendant of Aaron. Both of them were righteous in the sight of God, observing all the Lord’s commands and decrees blamelessly” [(Modern Translation: “When Herod was king of Judea, there was a priest named Zechariah of the division of Abijah, and his wife Elizabeth also came from the family of Aaron. They were righteous before God and faithfully kept all the Lord’s commandments and regulations without fault”)] (Luke 1:5–6).   While meditating on this passage, I would like to draw out the lessons given to us:   (1)    The author of Luke’s Gospel, Luke, first wrote to Theophilus about John the Baptist’s parents. The father’s name was “Zechariah” (meaning, “The LORD remembers...

순종의 길

순종의 길




순종의 길을 걸어간다는 것은 외로울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아무도 그 길을 걸어가는 당신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당신의 사랑하는 가족, 친척 식구들도 당신을 이해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주님께서 명하시고 뜻하신 길이기에 그 길을 믿음으로 걸어가는 당신은 끝까지 묵묵히 주님만 바라보면서 그 외로운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그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사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창세기 22:1-2)고 명하셨을 때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순종하였습니다(3).  그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되 모리아 산으로 3일 동안 걸어갔었을 뿐만 아니라(3-4심지어 그는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고 하기까지(10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습니다.

 

이러한 아브라함의 순종을 부인 사라가 알고 있었을까요?  만일 그녀가 알고 있었다면 그녀의 남편인 아브라함의 순종함을 자신의 명철로 이해할 수 있었을까요?  사라 뿐만 아니라 아브라함도 자신의 명철을 의지했었더라면 결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그들의 명철로는 하나님의 명령을 결코 이해할 수 없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아브라함의 순종을 아들 이삭은 이해하고 있었을까요?  그는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이렇게 여쭈었습니다"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7그 때 아버지 아브라함은 아들 이삭에게 이렇게 답변하였습니다"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8).  그런데 어째서 내 아버지 아브라함은 "제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 놓고" 나 이삭을 결박하여 제단 나무 위에 놓고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나를 잡으려고 하시는 것일까요?(9-10아들 이삭의 입장에서 아버지 아브라함의 행동을 이해할 수 있었을까요?  겲코 아니었을 것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우리의 명철로 하늘의 하나님의 뜻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겠습니까.  결코 못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뜻을 충분히 헤아릴 수가 없습니다.  주님의 뜻은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주님의 뜻에 순종함에 있어서 우리의 본능은 적어도 사랑하는 가족 식구들에게 이해를 받고 싶어하겠지만 이해를 받지 못하고 오히려 오해를 받는다 할찌라도 우리는 주님만을 바라보면서 주님의 말씀에 묵묵히 순종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 예수님도 그리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박여 죽으시기까지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셨습니다(빌립보서 2:8).  순종하시되 예수님께서는 자기 백성들에게 영접을 받으신 것이 아니라(요한복음1:11) 오히려 배척을 당하셨습니다(마태복음 13:57).  심지어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십자가에 못박히시기까지(요한복음 19:6)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셨습니다.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우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는(히브리서 5:8) 예수님의 제자인 우리들에게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누가복음 9:23)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 주님의 말씀에 당신은 믿음으로 순종하시겠습니까?  당신은 주님 가신 십자가의 순종의 길을 주님만 바라보면서 묵묵히 걸어가시겠습니까?  사랑하는 식구들에게조차 이해를 받기보다 오해를 받을 수 있는 그 외로운 길을 당신은 아버지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믿음으로 끝까지 걸어가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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