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sQ2wxk6a8MU?si=AZ-4OEU-ZJTVVluc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십시다.
교회란 공동체 안에는 세 부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1) 화평케 하는 자(peace-maker), (2) 화평을 깨는 자(peace-breaker),
(3) 화평을 지키는 자(peace-keeper). 우리는 화평을 깨는자가
되어서는 아니됩니다. 우리는 화평을 지키는 자가 되야 합니다. 우리는 화평케 하는 자들이 되야 합니다.
교회란 공동체 안에는 평안(Shalom)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공동체의 한 일원(지체)으로서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켜야 합니다(엡 4:3).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해야 합니다(2절). 그리고 우리는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 서로 용납"해야 합니다(2절). 왜 우리는 서로 용납하지 않는 것입니까? 왜 우리는 서로 용서하지 않는 것입니까? 우리가 지금 미움과 교만함과 오래참지 못함으로 인하여 공동체의 화평을 깨는 자들이 되고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 결코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선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는 겸손히 그리고 온유함으로 서로 용서하며, 서로 용납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나 같은 죄인을 용서하셨고 용납해주셨듯이 우리는 서로 용서하고 용납해야 합니다. 진심으로
말입니다.
그리할 때 우리는 공동체의 화평을 잘 지켜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서로 사랑하십시다,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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