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말씀 묵상
비록 우리가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세상 사람들처럼 방탕과 정욕과 술 취함과 진탕 마시고 흥청망청 떠드는 것과 우상 숭배에
빠져 살았지만 예수님을 믿고 나서부터 우리는 남은 인생을 인간적인 욕망을 위해 살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육체의
고통을 겪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육체의 고통을 겪을 때 죄를 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베드로전서 4:1-3, 현대인의 성경).
예수님을 믿기 전에 세상 친구들과 함께 방탕한 일에 어울리다가 예수님을 믿고나서부터는 더 이상 함께 방탕한 일에 어울리지
않을 때 그 친구들은 여러분을 이상히 여겨 비난할 수도 있습니다(베드로전서 4:4, 현대인의 성경).
세상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다는 것을 깨닫고 정신을 차리고 자제하여 기도하면서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사랑하되는 열심으로
많은 죄를 덮어주면서 불평하지 말고 서로 대접해야 합니다(베드로전서 4:7-9,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사를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를 섬기는 데 사용해야 합니다(베드로전서 4:10).
봉사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의 힘으로 수고해야 합니다(베드로전서 4:11, 고린도전서 15:10).
우리를 연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은 우리로 하여금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게 되는 것이기에 우리는 즐거워해야 합니다(베드로전서 4:12-13).
영광의 영이신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에게 머물러 계시기에 우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욕을 당한다면 우리는 행복한 사람들입니다(베드로전서 4:14,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의 뜻에 따라 고난을 받는 사람은 계속 선한 일을 하면서 그 영혼을 신실하신 창조주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베드로전서 4:19, 현대인의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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