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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25의 게시물 표시

함께 즐거워하시는 아버지

https://youtu.be/-_pXAr7y1Og?si=QWgStTY1tPWojsEp  

2025 인터넷 사역 한국으로 여덟째날을 뒤돌아보면서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이유

2025 인터넷 사역 한국으로 여덟째날을 뒤돌아보면서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이유: 1. 만남의 시간이 좀 짧아서 아쉬울 정도였기에 2. 진심을 느낄 수 있는 주님 안에서의 교제였기에 3. 궁금한 점들을 대답하는 형식의 대화를 처음으로 시도할 수 있었기에  4. 갱년기가 사춘기를 이긴다는 말로 인해  5. 자녀 양육에 관하여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었기에 6. 가정의 균형과 질서와 건강한 경계선의 필요성을 다시금 생각할 수 있었기에 7. 쉽지 않은 말도 사랑하기에 말할 수 있었기에와 그 말도 나름대로 잘 받아준 줄 믿기에 8. 보고 싶은 사람을 그나마 마음 것 볼 수 있었기에 9. 사랑의 선물이요 의미있는 선물을 주는 기쁨을 엿보았기에 10. 하나님의 말씀을 선물한 자매 앞에서 읽으면서 깨달음을 주셨기에 11. 나눔의 기쁨을 맛보았기에 12.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하기에 13. 힘들어하는 가정들을 알게되어 다가가 만날 수 있게 되었기에

'갱년기가 사춘기를 이깁니다!'

'갱년기가 사춘기를 이깁니다!' 어제 화요일 어느 자매가 저에게 한 말입니다. 하하.  평생 처음 듣는 말이었습니다.  그런데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갱년기를 겪고 있는 어머니와 사춘기를 겪고 있는 딸과의 관계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물론 중년의 위기를 겪고 있는 아버지와 사춘기를 겪고 있는 아들과의 관계도 함께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만서도요).  그 이유 중 하나는 그 시기의 어머니와 딸의 관계에 갈등 속에서 입는 상처는 그저 모녀의 관계만 병들게 할뿐만 아니라 어쩌면 딸의 인생을 충분히 여러모로 병들게 할 수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수요일 새벽에 홍대 "짬뽕 지존"에서 짬뽕 한 그릇을 먹고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이 글을 써내려 갑니다: 1. 갱년기를 겪고 있는 어머니나 사춘기를 겪고 있는 딸이나 호르몬 등으로 인해 신체적으로 겪는 변화는 충분히 모녀의 갈등을 부추길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2. 문제는 그 모녀가 갈등을 어떻게 보느냐 일 수도 있습니다.  갈등을 위한 갈등은 서로에게 아무 유익이 없고 오히려 모녀의 관계를 더 악화시키겠지만 갈등을 통해 서로를 조금이나마 더 알아가는 기회로 삼을 수만 있다면 그 모녀의 갈등은 서로에게 유익이 될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3. 또 다른 문제는 모녀가 갈등을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잘 배우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각자 인간의 본능대로 모녀 갈등을 해소하려고 한다면 다양한 부정적인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입니다. 4. 먼저 모녀의 갈등을 생각할 때 중요한 것은 소통이라 생각합니다.  갱년기 어머니는 사춘기 딸하고 어떻게 대화를 해야 할까요?  제가 제 아내와 두 딸들을 생각할 때  그녀들은 어떻게 소통을 했는지 몇가지 생각이 듭니다: a. 제 아내는 그녀의 딸들이 좋아하는 것을 같이하면서 대화를 했습니다.  예를 들어, 제 아내는 딸들에게 함께 쇼핑 가지 않겠냐고 물어보고 딸들이 가고 싶어하면 또는 권...

하나님의 말씀이면 충분합니다!

  저는 선물 받은 하나님의 귀한 말씀들이 적힌 이 카드의 말씀들 중 예레미야 29장 11절 말씀을 묵상할 때 ... 제일 첫째로 생각하게 된 것은 '말씀의 충족성'(the sufficiency of the Scripture)입니다.  즉, '나는 하나님의 말씀이면 충분해'입니다. 마태복음 8장 8절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장교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주님, 저는 주님을 내 집에까지 오시게 할 만한 자격이 없습니다. 그저 나으라는 말씀만 한마디 해 주십시오. 그러면 제 하인이 나을 것입니다"(현대인의 성경).  저는 주님이 저에게 하신 말씀 한 마디 한 마디로 그 때 그 때 가정의 위기와 목회의 위기를 견더내게 하셨고 지금이나 앞으로도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제가 가정의 위기 때 은혜 받은 말씀은 첫째 아기 주영이가 죽기전에 은혜 받은 시편 63편 3절 말씀과 셋째(지금은 둘째) 딸이 매우 힘들었을 때 은혜 받은 베드로전서 5장 10절 말씀입니다.  제가 목회의 위기 때 붙잡게 하신 말씀은 마태복음 16장 18절입니다.  이 주님의 약속의 말씀들은 제 영혼을 소성시켰으며 부흥케하였습니다. 둘째로 생각하게 된 것은 '하나님은 나를 향한 생각을 아신다'는 것입니다("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욥기 23장 10절 개역한글 말씀입니다: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  저는 욥처럼 제가 가는 길을 모를뿐만 아니라 몰라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오직 주님만이 나의 가는 길을 정확히 알고 계신다는 사실로 만족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셋째로 생각하게 된 것은 '나를 향한 하나님의 생각은 평안과 미래와 희망이지 재앙이 아니다'입니다("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2025 인터넷 사역 한국으로 다섯째날을 뒤돌아보면서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이유

2025 인터넷 사역 한국으로 다섯째날을 뒤돌아보면서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이유: 1. 하늘에 계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 자녀들을 어느 누구보다 사랑하고 계시기에 2.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어린아이들과 주님의 사랑으로 즐겁게 교제할 수 있었기에 3. 비록 돈은 좀 많이 뜯겼지만 사랑하는 아이들과 장난치고 팔씨름하고 농담하고 웃고 사진도 같이 찍고 포용까지 하였기에 ㅎ 4. 주님께서 사랑의 추억을 또 만들어 주셨기에 5. 사랑하는 멘토 목사님 부부에게 귀하고 크고 찐한 사랑을 받아서 6. 비록 1년에 한번씩 밖에 직접 만나 볼수밖에 없지만 성령님께서 주님 안에서 사랑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서로에게 표현할 수 있게 해주셔서 7. 비록 그 사랑의 표현을 겸손히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지 못할 수도 있다 할지라도 그 사랑의 마음만은 찐하게 감사하기에 8. 평생 처음으로 인터넷 사역 한국으로를 감당하면서 달리기 100미터를 10초에 뛴 것 같은 느낌이 들정도였지만 추격자를 따 돌리는데 성공한 도망자가 된 것 같았기에 ㅎㅎ 9. 우리 각 가정에 고충들이 있다 할지라도 주님께서 도와주셔서 화목케하고 계시기에 10. 보고 또 보고 싶은 사랑의 사랑하는 사람들로 인해 마음이 더욱더 부자가 되었기에. 하하.

2025 인터넷 사역 한국으로 넷째날을 뒤돌아보면서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이유

2025 인터넷 사역 한국으로 넷째날을 뒤돌아보면서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이유: 1. 인간적으로 볼 때 결코 감사할 수없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감사의 글을 이 새벽에라도 쓰게 하시기에 2. 인생의 위기와 고통 속에서 오히려 예수님의 비천함을 묵상케하시고 예수님의 비천함이 우리의 비천함이 되게하고 계심을 믿음의 눈으로 엿보게 되었기에 3. 가정의 고난과 고통 속에서도 믿음의 주님이시요 온전케하시는 주님만을 바라보게 하고 계시기에 4. 하나님께서 준비해 놓으신 사람들을 그 때 그 때 보내주시사 마음을 준비케하여 주시고 주님의 때에 주님의 뜻대로 적합한 결단을 내리게 하실 것이기에 5. 마음 문을 열어주시고 마음의 이야기를 쏟아내게 하셨기에 6. 반갑고 즐겁고 의미있는 만남과 대화들을 하게 하셨기에 7. 인간의 이성과 지혜로는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을 겪는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주권을 믿음으로 인정케 하셨고 지금도 인정케 하고 계시기에 8. 함께 아파하고 함께 울게 하셨기에 9. 목사님의 극심한 고통과 심지어 죽음의 문턱에서도 생명을 연장시켜주신 하나님의 뜻이 있음을 믿음으로 고백케 하셨기에 10. 가짜 목사와 가짜 복음을 경계해야 함과 동시에 교회 지도자들의 회개의 필요성을 인정 및 고백케 하셨기에.

훌륭하고 웅장한 교회 건물보다...

훌륭하고 웅장한 교회 건물보다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그리스도 중심된 꿈을 가진 일꾼을 세우는데 헌신합니다(참고: 마가복음 13:1-2, 현대인의 성경).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을 속일지라도 우리는 아무에게도 속지 않도록 주의하고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에서 성장하여 성숙한 믿음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참고: 마가복음 13:5-6, 현대인의 성경). 난리와 전쟁과 지진과 기근 같은 일들은 반드시 일어나야 하지만 우리는 두려워하지 말고 또한 그것은 끝이 아니라 고통의 시작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참고: 마가복음 13:7-8, 현대인의 성경).

주님이 보시기에 큰 사랑은 ...

주님이 보시기에 헌금을 많이 드린 것은 부한 사람이 넉넉한 가운데서 돈을 많이 드린 것보다 가난한 사람이 없는 가운데서 자기의 생활비를 전부드린 것입니다(참고: 마가복음 12:41-44, 현대인의 성경).  주님이 보시기에 귀한 헌신은 별 볼일 없는 가운데서도 자기의 전부를 믿음으로  주님께 받치는 것입니다.   주님이 보시기에 큰 사랑은 없는 가운데서도 마음의 전부를 표현하는 작은 사랑의 선물입니다.

2025 인터넷 사역 한국으로 둘째날을 뒤돌아보면서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이유:

2025 인터넷 사역 한국으로 둘째날을 뒤돌아보면서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이유: 1. 하나님은 사랑이시기에(요일 4:8, 16) 2. 하나님의 사랑을 사랑하는 친구, 권사님들, 장로님들, 형제와 자매들, 이웃을 통해 경험케 하셨기에 3. 사랑하는 사람들(사. 사. ?)과 주님 안에서 진솔하게 마음을 나누게 하셨기에 4. 이미 잊지 못할 사랑의 추억이 있어서 감사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거기에데가 사랑의 추억이 더해졌기에  5. 이 모든 사랑의 사람들로 인해 사랑의 하나님께 감사케하시기에

2025 인터넷 사역 한국으로 첫째날

 2025 인터넷 사역 한국으로 첫째날  (2025. 4. 22, 화요일) 오늘 하루도 감사하게 잘 보냈습니다. 이렇게 오후 9시가 좀 넘은 이른 시간에 숙소에 들어왔지만 하루를 뒤돌아 보니 그저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리는 이유입니다: 1. 아시아나 비행기 안에서 귀마개 선물을 2개나 받아서  2. 합정역 메세나폴리스에 실수로 왔지만 오히려 사랑하는 아내에게 짧은 동영상을 만들어 보낼 수 있었고 또한 마포만두가 아닌 그 근처 다른 식당에서 내가 좋아하는 떡라면을 김밥 한줄과 먹을 수 있어서 3. 비록 비를 맞으면서 헤매고 다녔지만 그래도 목적지에 무사히 도착해서 만날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기에 4. 성령님께서 도와주셔서 5. 식탁 교제를 하면서 사랑하는 형제, 자매가 식사를 잘하는 모습을 보았기에 6. 힘들고 어렵겠지만 그래도 그나마 나아지고 있다고 믿기에 7.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하니까 8. 마포구립장애인직업재활센터에서 원장님을 통해 아시아나 비행기 안에서부터 원했던 다방 커피를 대접받아서 9.다들 바쁠텐데 귀한 시간을 내줘서 10. 미안한 마음이 있지만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이 훨씬 더 크기에 11. 감기약 선물을 받아서.

하나님 보시기에 지혜로운 사람

하나님의 나라가 멀지 않은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은 한분이신 것과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자기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무수한 제물이나 많은 헌금이나 수 많은 봉사보다 낫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참고:마가복음 12:32-34, 현대인의 성경)(인천공항에서 리무진 타고 합정역으로 가면서).

땅 깊은 속에까지 내려가신 예수님 (마12:40)

  처음으로 이리 묵상해 보았습니다. 요나 선지자는 밤낮 사흘 동안 큰 물고기 뱃속에서 깊음 속 바다 가운데서도(into the very heart of the seas)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렸는데, 혹시 예수님께서도 밤낮 사흘 동안 땅 속에(in the heart of the earth) 계셨을 때 예수님의 영이신 성령님께서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 기도를 드리시지 않았을까요? https://youtu.be/lKEkXpXcW8M?si=m0x3B37bcM4hEBnY

내려가는 요나와 내려가시는 예수님

내려가는 요나와 내려가시는 예수님       내려가는 요나 :   하나님의 명령은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향하여 외치라 그 악독이   내 앞에서 상달되었음이니라”였습니다 (1:2)   그러나 요나는 욥바로   내려가고 , 다시스로 가는 배로   ‘내려가고 ’ (3 절 ), 더 나아가서 배 밑층으로   내려갔을   뿐만 아니라 (5 절 ), “깊은 속 바다” (2:3) 와   “산의 뿌리까지”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6 절 ). 이렇게 교만한 불순종의 길은 내리막 길입니다 .     내려가시는 예수님 : 허나님의 명령은 하늘의 영광스러운 보좌에서 일어나 저 죄악된 세상으로 가서 하나님이 미리 아신 ( 사랑하신 ) 자들 그리고 미리 작정 ( 예정 , 선택 ) 하신   자들의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 대속 죽으라 였습니다 . 그래서 예수님은 이 세상으로 내려가셨고 , 베들레헴 마구간 구유에 내려가셨고 , 하류계층만 처형당한 십자가까지 내려가셨고 , 땅 깊은 속에까지 내려가셨고 , 지옥까지 내려가셨습니다 [“he descended to hell”( 영어 사도신경 )]. 이렇게 겸손하신 예수님은 낮아지시고 낮아지시면서 순종의 길을 걸으셨습니다 .

그리스도의 죽으심 (눅23:21)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조금이나마 본받고 싶습니다.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서 죽고 싶습니다. 제 죽는 날은 슬픈 날이기보다 기쁜 날이 되길 원합니다. 제 장례예배는 축하(celebration) 예배가 되길 기원합니다. https://youtu.be/fdpCWoU5sTs

주간 짧은 말씀 묵상 (2025년 4월 14-18일)

주간 짧은 말씀 묵상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개파 사람들이 예수님께 와서 물었습니다 : “선생님 , 모세의 법에는 형이 자식 없이 아내를 두고 죽으면 동생이 형수와 결혼하여 형의 대를 이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   어느 곳에 일곱 형제가 있었는데 맏이 결혼해 살다가 자식 없이 죽었습니다 .   그리고 둘째가 형수와 살다가 자식 없이 죽고 세째도 그랬으며 일곱이 모두 그렇게 자식 없이 죽고 맨 나중에 그 여자도 죽었습니다 .   이렇게 일곱 형제가 모두 한 여자와 살았으니 부활 때 그 여자는 누구의 아내가 되겠습니까 ? ”   그래서 예수님은 그들에게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 “너희가 성경과 하나님의 능력을 모르기 때문에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 ?   사람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날 때는 장가도 시집도 안 가며 하늘의 천사들과 같이 된다 .   너희는 죽은 사람들의 부활에 대하여 모세의 떨기나무 기사에서 하나님이 모세에게 '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 , 이삭의 하나님 , 야곱의 하나님이다 .' 라고 하신 말씀을 읽어 보지 못했느냐 ?   하나님은 죽은 사람들의 하나님이 아니라 살아 있는 사람들의 하나님이시다 .   너희는 크게 잘못 생각하고 있다” ( 마가복음 12:18-27, 현대인의 성경 ; 참고 : 마태복음 22:23-28; 누가복음 20:27-33) 는 말씀 중 오늘은 예수님께서 사두개파 사람들 ( 사두개인들 ) 에게 “ 너희가 성경과 하나님의 능력을 모르기 때문에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 ?   사람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날 때는 장가도 시집도 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