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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들을 내주신 이 (롬8:32)

  https://youtu.be/9tJxsCkB1dc?si=yoecT3l2ALBPh1Wa

내 영혼을 고요하고 평온케 하는 방법 (시편 131편)

내 영혼을 고요하고 평온케 하는 방법

 


[시편 131편 말씀 묵상]

 


     초등학교  배운 노래가 어렴풋이 기억납니다: '퐁당 퐁당 돌을 던지자 누나 몰래 돌을 던지자 ... ."   돌을 던져야 하는지 모르면서 열심히 배운 노래였던  같습니다.   동요가 생각났던 이유는 오늘 읽은 시편1311-3 말씀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영혼이 잔잔할   고요함과 평온함을 깨는 '' 무엇인가 생각해 보았니다 여러 ""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어려운 환경사람들의 비판힘든 인관 관계경제적 문제스트래스 등등  없는 종류의 ""들이  영혼의 고요함과 평온함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제일 파괴적인 ""  자신이라 생각합니다 다시 말하면 안에 하나님이 주시는 영혼의 고요함과 평안함을 파괴하는 "" 있다는 말입니다  "" 다름 아닌 "교만"(1)이라는 것입니다  다른 말로 시편기자 다윗은 ' 눈이 높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눈이 높은 사람은 "큰일과 미치지 못할 기이한 일을 힘쓰"(1) 사람입니다 자기 주제를 망각하고 주제 넘는 일을 생각하며  일에 힘을 쓰는 자라고 말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주님으로부터  달란트 받은 사람이 눈을 높이 들어 자꾸만  달란트나 혹은 다섯 달란트 받는 사람을 부러워하며 시기하는 가운데 그들의 일을 하려고 하는 것을 가리킨다고 생각합니다그리할   영혼의 고요함과 평온함을 잃게 되는 것입니다.

 

      목사로서 언젠가 교회에 날라온 크리스찬 신문을 읽으면서 영혼의 고요함과 평온함을 잠시 순간적으로나마 잃어버린 적이 있었습니다신문 여기 저기에 여러 훌륭한 목사님들과 그들의 사역을 글이나 사진으로 보면서  자신의 영혼이 고용함과 평온함이 깨지는 것을 느낀 것입니다.   그랬을까 생각해 보았을  오늘 본문 말씀처럼 눈을 높이 들었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마음에 교만이 침투해 들어왔다는 말씀입니다 그랬기에 비교하면서  자신의 진정한 모습보다  크게 생각한 것입니다 자신의 주제를 망각케 하며  크게 보이게 하는  "교만", 특히 경쟁의식 가운데 하나님 앞에서의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망각하게 만드는 사탄의 무서운 무기가 아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조치한 방법은 신문을  이상 읽지 않았고 또한  목사님들을 축복하자고  영혼에게 말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혼을 고요하고 평온케 하기 위해선 제일 먼저 우리가 해야  것은 "교만" 싸워야 합니다 " 높이 교실" 들어가면   것입니다내가 "미치지 못할 기이한 " 힘쓰지 말아야  것입니다(1절)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달란트를 확실히 알고 겸손하고 신실하게  할일만  감당하면  것입니다 내가 미치지 못할 자리나 성공이나 일에 관하여 욕심을 부리면   것입니다  모습 이대도 받아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자신을 용납하고 사랑해야  것입니다 그리할  "마땅히 생각할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나눠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로마서 12:3)하며 살아갈 것입니다.

 

     "교만" 싸우는 동시에 우리는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것입니다(시131:3). 그리할   영혼을 고요하고 평온케   있을 것입니다 시편기자 다윗은 본문에서 하나님을 바라보는 우리의 마음이 '  아이' 같은 중심이 되야 한다고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구약 시대 히브리인 엄마들이 젖을  시기가 아기가 태어난   2-3년이라고 학자들은 말하고 있습니다그렇다면 저의 둘째 딸인 예은(1)이나 첫째 딸인 예리(3사이에 아이를 말하고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특히 예은이를 생각하면서 본문 2 말씀을 생각해 보면   아이의 중심은 어머니의 품에 앉겨 잠이 들었을 때의 얼굴 모습이  고요하고 평온함을 느낄  있었습니다  때에 예은이는 아빠도 필요없고 맘마(음식)도 필요없고 장난감도 필요없다고 손으로 표현을 합니다오직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엄마입니다  엄마의 품에 앉겨서 고요히 잠이  예은이의 모습을 생각할 때에 오늘 본문 2 말씀이   저에게 가까이 다가옵니다 시편기자 다윗은 교만함을 멀리하고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되 '  아이의 중심'으로 나아간 것입니다 그는 하나님 아버지의 품에 안기길 원하는 마음으로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것입니다그렇다면 우리도 주일 예배 당에 올라가면서 다윗처럼 하나님 아버지의 품을 그리워하면서 올라가야  것입니다  사랑의 품에 앉겨 참된 평안을 얻기 위해 우리는 우리의 중심이   아이처럼 겸손한지 자아성찰을 해야  것입니다교만함이 있다면 회개하면서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까지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것입니다  보좌 앞에서 구원의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를 드리면서 우리의 영혼이 그의 품에 앉겨야  것입니다 그리할  우리의 영혼이 고요함과 평온함을 누릴  있을 것입니다.

 



 

 영혼에 참된 안식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품을 항상 그리워하는

 

 

제임스  목사 나눔

(2004 64 금요 새벽기도회  시편 131 말씀으로 나의 교만함을 깨닫게 하시며 '  아이의 중심' 사모케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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