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
“그러나 성령님이 너희에게 오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아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될 것이다. … 그 후에 하나님은 사울을 제거하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고서 그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났으니 그는 내 마음에 드는
사람이다. 그가 내 뜻을 다 이룰 것이다’”(사도행전 1장 8절, 13장 22절, 현대인의 성경).
새해 2022년을 맞이하여 8일째가 되는 오늘
1월 8일 토요일 새벽에 지내온 한 7일을
하나님 앞에서 뒤돌아봅니다. 뒤돌아
볼 때에 7일 밖에 되지 않았지만 이런 저런 제 자신의 허물이 보이고 생각이 납니다. 그랬을 때 저는 제 양심에 찔림과 더불어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그리고 저는 제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더욱더 사도행전 13장 22절 하반절의 말씀이 마음에 다가옵니다: “… 그는 내 마음에 드는 사람이다”(현대인의 성경). 어떻게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사람이 되었을까? 어떻게 유부녀 밧세바를 범하고 그 범죄를 덮으려고 그녀의 남편 우리아를 의도적으로 죽인 다윗이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사람이었을까? 분명히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다윗을 통하여 “내 뜻을 다 이루리라”(22절)고 말씀하셨는데 혹시 이
말씀은 진정한 ‘다윗 왕’이신 왕 중의 왕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말씀이 아닐까? 진정으로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사람은 십자가에 죽으시기까지 하나님께 복종하신 예수 그리스도라 생각합니다(빌2:8).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십자가상에서 죽으시기 전에 “다 이루었다”라고 말씀하신(요19:30)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구원의 뜻을
다 이루셨다고 믿습니다(행13:22). 그러므로 저 또한 우리 안에 착한 일(구원의 일)을 시작하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님의 다시 오시는 날까지 그 구원의 일을 완성하실
것을 확신합니다(빌1:6).
저는 오늘 내일 선교 주일에 앞서 본문 사도행전 1장 8절과 13장 22절 말씀 중심으로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란 제목 아래 과연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은 어떻게 하는지 사도행전 13장과 14장 말씀 중심으로만 한 4가지로 묵상하면서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을 받고자 합니다.
첫째로,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은 예수님을 힘입어 죄 사함을 사람들에게 전합니다.
성경 사도행전 13장 38-39절을 보십시오:
“그러므로 형제들아 너희가 알 것은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을 너희에게 전하는 이것이며 또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 작년 2021년
12월 21일이 제가 하나님의 은혜로 승리장로교회 담임 목사가 되어 섬긴지
18년째가 되는 날이었습니다. 부족하나마 저는 18년 목회를 뒤돌아보았을 때 제가 강단에서 설교한 내용들이 은혜스럽지 못하고
오히려 죄를 지적하는 설교를 많이 한 것 같아 하나님과 성도님들에게 죄송한 마음과 감사하는 마음이 있었고 지금도 있습니다. 왜 나는 그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했을까 자아성찰을 해보고
또 해 볼 때 그 큰 원인은 한 마디로 제가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지 못하였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성경 구절 중 하나인 로마서
5장 20절을 보면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다[(현대인의 성경) “죄가 늘어난 곳에는 은혜가 더욱 풍성하였습니다”]는 말씀대로 성령님께서 저의 죄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춰내실 때마다 저의 많은 죄가 늘어난 곳에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풍성해야 하는데 저는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십자가의 공로를
의지하지 않고(못하고) 제 자신의 죄들에 초점을 맞추므로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깨닫지 못하고 누리지도 못했습니다. 그 결과 저의 설교는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면서 선포한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 제 자신의 영적 전쟁에서 죄와 씨름하는 저의
내적 어두움과 제 자신을 책망하는 설교였습니다. 분명히 성경은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죄 사함을 얻었다고 말씀하고 있는데(골1:14) 저는 그 진리를 깨닫지 못하는 무지함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힘입어 죄 사함을
성도님들에게 전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성도님들에게 죄송한 마음과 감사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감사한 이유는 저는 성도님들이 죄를 지적하는 설교를 많이 했는데 성도님들의 저의 설교의 부족함과 허물을 지적하지 않으시고
18년이 넘도록 저의 설교를 듣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성경 사도행전 13장 38-39절을 보면 성경은 우리가
예수님을 힘입어 죄 사함을 사람들에게 전해야 함을 교훈함과 동시에 모세의 율법으로는 우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지만 예수님을 힘입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다는 진리를 우리에게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모세의 율법으로는 우리가 의롭게 될 수가 없습니다(행 13:39). 만일
우리가 율법을 지켜서 의롭다는 인정을 받으려고 한다면 우리는 이미 그리스도와 관계를 끓고 하나님의 은혜에서 떨어진 사람입니다(갈 5:4, 현대인의 성경). 율법을 지키는 것으로 하나님 앞에서 아무도 의롭다는 인정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롬 3:20,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사람이 율법을 지켜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우리도 그렇게 되려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습니다. 그 누구도 율법을 지켜서 의롭게 될 사람은 없습니다"(갈2:16, 현대인의 성경). 오직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의롭다 하심을 얻습니다(행 13:39). 그러므로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이 다 예수님의 이름을 힘입어 죄 사함을 받는다고 증언해야 합니다(행10:43).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우리의 “예루살렘”인 가정에서 시작하여 모든 민족에서 전해야 합니다(눅24:47).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했을 때 그 복음을 듣고 마음에 찔려 우리에게 “우리가 어떻게 하면 좋겠고?”라고 묻는 이들에게 “여러분, 모두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아 죄 사함을 받으십시오. 그러면 성령님의 선물을 받을 것입니다”라고 말해야 합니다(행2:37-38, 현대인의 성경).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마땅히 전해야 할 말입니다.
둘째로,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은 항상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습니다.
성경 사도행전 13장 43절을 보십시오:
“회당의 모임이 끝난 후에 유대인과 유대교에 입교한 경건한 사람들이 많이 바울과 바나바를 따르니 두 사도가 더불어 말하고
항상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으라 권하니라.” 예수님을 따르는 예수님의 제자들인 우리는 항상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어야 합니다(43절). 그러므로 우리는 은혜 의식이 강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과거에 우리가 하나님께 범한 죄가 얼마나
큰 죄인지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수록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할 때 우리는 더욱더 깊고 큰 은혜 의식을 가지고 겸손히 신앙생활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우리는 우리가 무엇인가 주님을 위해서, 주님의 교회를 위해서, 이웃을 위해선 행했다는 행함을 우리 머리속에 기록해 놓는 것을 경계해야
합니다. 우리는 공로 의식을 배척해야
합니다. 우리는 그저 입술로만 ‘하나님의 은혜입니다’라고만 말하면서 마음 깊은 곳에는 ‘내 공로 의식’이 가득 차 있으면 안 됩니다. 오히려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행하신 일을 우리의 심비에
깊이 기록해 놓아야 합니다. 특히 우리는
성삼위일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행하신 그 구원의 일을 우리의 마음 판에 깊이 새겨야 합니다. 우리는 성부 하나님은 구원의 계획을 세우셨고,
성자 예수님은 그 구원의 계획을 이루셨으며, 성령 하나님은 그 구원을 적용하신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참고: 롬8:1-17; 고후13:14; 엡1:3-14; 살후2:13-14,
벧전1:2)(패커). 또한 우리는 성부 하나님의 구원의 사랑, 성자 예수님의 구원의 사랑, 성령 하나님의 구원의 사랑을 더욱더 깊에, 많이, 높게, 넓게 깨달아가므로 항상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거해야 합니다(참고: https://chmonk106.blogspot.com/2021/12/blog-post_738.html). 그러므로 우리는 사도 바울처럼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라고 고백하면서 더욱더 그 은혜의 힘으로 많이 수고해야
합니다(고전15:10).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마땅히 살아야 할 삶입니다.
셋째로,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할 뿐만 아니라 신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고 언제나 믿음에서 살라고 격려하며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고난을 겪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성경 사도행전 14장 21-22절 현대인의 성경을 보십시오:
“그들은 그 도시에서 기쁜 소식을 전하여 많은 제자를 얻었다. 그리고서 그들은 루스드라와
이고니온과 비시디아의 안디옥으로 되돌아가서 신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고 언제나 믿음에서 살라고 그들을 격려하며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고난을 겪어야 한다.' 고 하였다.” 지금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 변하는 세상에 적용이
돼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변하는 세상이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에 적용이 되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아닌 다른 복음,
변질된 복음, 거짓된 복음이 전파되고 있는 듯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서 바른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우리의 최고의 행복이 되시는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받은 모든 영적인 복을 받은 참된 행복 자들로서 “예수님과 복음을 위하여” 살아야 합니다(막8:35).
그러기 위해선 우리는 먼저 예수님을 알아가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예수님의 복음을 들어야 합니다.
우리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신 복음을 들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시므로 우리가 죄 사함을 받았고,
예수님께서 다시 살아나시므로 우리가 의롭다함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하나님의 선물로 받았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과 복음을 위하여 우리 생명을 받쳐야
합니다. 그 만큼 우리는 예수님과 복음이
우리 자신의 생명 보다 더 귀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예수님과 복음을 위하여 사는 것이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사명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 사명감을 가지고 우리는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복음을
위하여 살되(막8:35) 우리는 그 복음을 입술로만 전하는 것이 아니라(고전1:17; 9:14) 그 복음의 합당한 삶으로도 전하다가(빌1:27) 죽은 후에도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소리가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마음의
기억에 메아리치길 기원합니다(히11:4). 그 날 그 순간까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할 뿐만 아니라 주님 안에서 형제, 자매들의 마음을 굳게 하고 언제나 믿음에서 살라고
격려해야 합니다(행14:22). 우리는 하나님을 의뢰하고 우리의 마음을 굳게 해야 합니다(시112:7). 또한
우리는 우리의 형제, 자매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구하는(찾는)
마음을 굳게 해야 합니다(대하12:14). 그리할 때 우리는 여러 가지 이상한 교훈에 끌리지 않고 속지
않을 것입니다(히13:9).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하나님 보시기에 악을 행할 수밖에 없습니다(대하12:14). 이렇게 형제, 자매들의
마음을 굳게 함이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것입니다(히13:9). 그러므로 우리는 계속해서 우리의 형제, 자매들을 언제나 믿음에서 살라고 격려하며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고난을 겪어야 한다"고 말해야 합니다(행14:22). 비록 지금 우리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여러모로 쉽지
않고 또한 여러 가지 예기치 못한 어려움과 역경이 있지만 그 때 그 때마다 신실하신 주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도와주시고, 인도해주시며 또한 건져주실 것을 믿고 언제나 믿음에 머물러 있어야 합니다. 특히 저는 새해 2022년에는 미래에 대한 불확실함(uncertainty)은 작년보다 더욱더 커지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더욱더 확실한(certain)
주님의 신실하심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의지하면서 믿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야 합니다. 만일 우리가 믿음으로 살아가지 않고 보는 것으로 살아간다면,
우리는 작년처럼 또 다시 놀라고, 힘들어 하며, 걱정하고 염려하면서, 불안해 할 것이고, 낙심하며 또한
좌절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새해 2022년을 맞이하여 보는 것으로 살아가지 말고 믿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고난을 겪어야 한다”는 진리를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행14:22, 현대인의 성경). 특히 우리는 많은 고난 중에 있을 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에게 더 크게 말씀하신다는 믿음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 하나님께서는 그 크게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로 하여금 기쁨으로 받아들이게 하시되 사람의 말로 받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게 하시사 그 말씀으로 하여금 우리 안에 능력
있게 역사케 하십니다. 즉,
성령 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그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 아버지께 간구케 하시므로 더욱더 우리 마음에 그
말씀을 하나님께서 이루실 것이라는 확신을 주십니다. 그 결과 우리를 많은 고난 중에서 주님을 본받는 사람들이 될 것입니다(살전1:5-6;
2:13).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다는 말씀을 명심하십시다(롬8:18, 개역한글).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마땅히 해야 할 일입니다.
마지막
넷째로,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은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섬기다가 죽습니다.
성경 사도행전 13장 36절 현대인의 성경을 보십시오: “다윗은 한평생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섬기다가 죽어 그의 조상들
곁에 묻혀서 썩고 말았습니다.” 아직도
기억이 어렴풋이 납니다. 제 기억으로는
20몇 년 전에 Rich Warren 목사님이 섬기시는 Saddleback
교회에 세미나에 참석했었을 때 Rich Warren 목사님이 이 사도행전
13장 36절 말씀인가를 인용하여 자신은 하나님의 뜻을 받어 섬기다가 하나님께서
부르실 때 죽으면 된다는 식으로 가볍게(?) 말씀하신 것이 어렴풋이 기억이 납니다. 지금에서야 그 추억이 사도행전 13장 36절 말씀을 묵상하다가 생각났습니다. 비록 그 때 저는 그 목사님의 그 말씀을 듣고 어떻게 저렇게
가볍게(?) 자신의 죽음에 대해서 말씀을 하실 수 있을까 좀 의아해 했던 것 같은데 지금 생각해 보면 참
귀한 믿음의 고백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믿음의 고백은 하나님의 뜻에 자기의 뜻을 의도적으로 복종시키는 겸손함이 없이는 그러한 고백을 그리 많은 사람들 앞에서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다윗처럼 그리고 Rich
Warren 목사님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서 한평생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섬기다가 주님이 하나님께서 계신 천국으로 오라고 부르시면 그 하나님의 때에 평안히 잠들고 싶습니다.
말씀 묵상을 맺고자 합니다. 새해 2022년을 맞이하여
이렇게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가운데 오늘까지 오면서 비록 1주일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금년 표어대로 제 자신이
과연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답게 살았는지 뒤돌아보게 됩니다. 비록 자아성찰 할 때에 제 자신에게 실망스럽지만 오직 주님만 바라봅니다. 그리고 저는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서 다윗처럼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고 싶습니다(행1:8, 13:22). 저도 예수님을 힘입어 죄 사함을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저도 항상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고 싶습니다. 저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할 뿐만 아니라 신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고 언제나 믿음에서 살라고 격려하며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고난을 겪어야
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저도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섬기다가 죽고 싶습니다. 주님께서는 저와 여러분을 예수님의 증인으로 삼으셨으니 우리로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실 것입니다(행1:8; 13:47).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로 작정된 사람들은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며 기뻐하며 주님의 말씀을 찬양할 것입니다(13:48).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고 싶은,
제임스 김 나눔
[2022년 1월 8일, 한평생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오병이어의 말씀(요6:1-5)대로 살다가 주님 오라 하실 때 할렐루야 찬양 부르면서 고이 잠들 수 있길 기원하면서]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