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관성

일관성

"일관성이란 꾸준함이고 성실함이다.  그것은 어떤 어려움도 감내해낼 수 있는 저력이다.  성숙한 인격의 뚜렷한 특징은 다름 아닌 일관성이다.  뛰어난 재능을 가졌어도, 풍부한 자원이 있어도, 훌륭한 환경을 갖추었어도 일관성이 부족하면 아무것도 이룰 수가 없다.  일관성은 '꾸준함, 성실, 인내, 정열'이라는 단어와 한 가족이다.

  

- 유성은의《프로인생 VS 아마추어인생》중에서 -

  

* 일관성은 처음과 끝이 같다는 뜻입니다.  늘 변함이 없으며, 흔들리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모진 풍파에도 중심을 잃는 법이 없습니다.  바로 그런 사람을 가리켜서 우리는 '믿을 만한 사람'이라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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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관성" (Consistency)이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두 가지 전제 조건이 있다고 생각한다.  첫째 전제 조건은 "확신" (Conviction)이다.  그리도 둘째 전제 조건은 "자존감"(Confidence)이다.  이 두가지 전제 조건을 있을 때에야 우리는 일관성있게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사도행전을 공부하다가 성경 말씀을 통하여 성령님께서 확신을 주신 경험이 있다.  흩어진 유대인 성도들이 자기 민족들에게만 복음을 전했지만 몇 몇 사람들은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므로 결국 이방인 교회인 안디옥 교회가 개척된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던 중 우리 승리장로교회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 우리 이웃 남미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확신을 주셔서 히스패닉 사역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셨고 약 1년 후 히스패닉 사역자 목사님을 보내주셔서 지금 히스패닉 사역 시작한지도 벌써 1년 7개월이 되었다.

 

하나님께서 확신을 주시닌까 자신감 혹은 자존감(confidence)이 생겼다.  두려움이 없었다.  누가 뭐래도 주님의 뜻이 계시다는 확신이 있었기에 모든 문제를 주님께서 다 해결해 주실 줄 믿고 나아가게 하실 때에 결국은 일관성이 있게 히스패닉 사역을 시작케 하셨던 것이다.

 

물론 이것은 나에게 개인적으로 뚜렷한 한 예이다.  그러나 너무나 많은 때에 확신이 없기에 자신감/자존감도 약한 가운데서 무엇인가 사역 가운데 일을 처리하려다 보면 일관성이 없이 이랬다 저랬다 하므로 성도님들에게 혼동(confusion)을 줄 때가 더 많았던 것 같다.  이것은 전적으로 지도자인 내 책임이다.  나는 A man of conviction (확신의 사람)이 되고 싶다.  그리고 A man of confidence (자존감이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러므로 A man of consistency (일관성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러하 가운데 또 필요한 "C"는 바로 Courage(용기)라고 생각한다.  용기가 있어야 일관성 있게 일을 처리해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할 때 일에 있어서 Completion, 즉 완성을 가지고 올 수가 있다는 생각이다.

 

Conviction

Confidence

Courage

Consistency

  

Completion

  

일관성 있는 사람, 성실한 사람, 믿을만한 사람이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