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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들을 내주신 이 (롬8:32)

  https://youtu.be/9tJxsCkB1dc?si=yoecT3l2ALBPh1Wa

좋은(선한) 영향을 끼치면서 살다가 주님 앞에서 설 때에 ...

좋은(선한) 영향을 끼치면서 살다가 주님 앞에서 설 때에 ...  아버지 다윗이 아들 솔로몬에게 한 유언 내용 중에는 세 사람의 이름을 언급했습니다 : (1) 요압 , (2) 바실래 , (3) 시므이 .   다윗은 솔로몬에게 그 세 사람들 중에 요압과 시므이는 지혜로운 아들 솔로몬이 지혜롭게 다루어 그들의 죄에 대한 벌 (punishment) 을 내릴 것을 유언했습니다 .   그리고 나머지 한 사람인 바실래는 그의 아들들에게 상급 (reward) 을 내리되 그들에게 친절을 베풀어 그들로 하여금 솔로몬의 식탁에 앉아 먹게 하라고 유언했습니다 ( 열왕기상 2:5-9,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다윗의 유언의 말씀을 묵상할 때 다윗은 죽기 전까지 이 세 사람을 잊지 못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   그 정도로 이 세 사람들은 다윗의 삶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합니다 .   물론 그 큰 영향도 두 명은 나쁜 영향을 끼쳤고 나머지 한 명은 좋은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다윗은 지혜로운 아들 솔로몬 왕이 그 세 사람들에게 공의를 행하길 원했던 것 같습니다 : 다윗은 자신에게 나쁜 영향을 끼친 요압과 시므이에게는 형벌을 내리고 , 자신에게 좋은 영향을 끼친 ( 호의를 베푼 ) 바실래에게는 그의 아들들에게 상급을 내려라 .   우리는 바실래처럼 사람들에게 좋은 ( 선한 ) 영향을 끼치면서 살다가 주님께서 천국으로 오라고 하셔서 주님 앞에 설 때에 주님께 칭찬과 상급을 받을 수 있길 기원합니다 .

야심과 음모

야심과 음모 나이 많은 자기 아버지 다윗을 대신하여 왕이 될 “ 야심 ” 을 품고 있었던 다윗의 아들이요 압살롬의 바로 아래 동생인 아도니야는 “ 음모 ” 를 꾸며 결국 요압 장군과 제사장 아비아달에게 모든 것을 털어놓고 상의하여 그들로 하여금 그 음모에 가담하게 했습니다 ( 열왕기상 1:5-8, 현대인의 성경 ).   복음 전파 사역에도 주님의 종을 더욱 괴롭힐 생각으로 “ 이기적인 야심에서 ” 그리스도를 전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참고 : 빌립보서 1:17, 현대인의 성경 ).   그들이 주님의 종을 해할 “ 음모 ” 를 꾸미지만 성공하지 못할 것입니다 ( 시편 21:11, 현대인의 성경 ).

자식을 용서하지 않는 아버지?

자식을 용서하지 않는 아버지? 결국 요압 장군이 다윗 왕이 압살롬을 그리워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드고아에 사람을 보내 지혜로운 여자 한 사람을 데려오게 하여 ( 사무엘하 14:2, 현대인의 성경 ) 그녀에게 할 말을 일러준 후 다윗 왕에게 보냈습니다 (19 절 , 현대인의 성경 ).   그 지혜로운 여자가 다윗 왕에게 “ 대왕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고 보니 죄 있는 사람처럼 되셨습니다 ” 라고 말했습니다 (13 절 , 현대인의 성경 ).   그 이유는 다윗 왕은 그 여인의 집안 문제는 자기가 맡아서 아무도 그녀의 남은 한 아들 [ 다른 아들과 서로 싸우다가 쳐죽인 아들 (6 절 , 현대인의 성경 )] 에게 손을 대지 못하도록 명령을 내리겠다고 말했을 뿐만 아니라 (8 절 , 현대인의 성경 ) “ 내가 살아 계신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하지만 네 아들의 머리카락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11 절 , 현대인의 성경 ) 라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   그러면서 다윗은 망명 중에 있는 아들 압살롬을 왕궁으로 데려오지 않고 있었기에 그는 그 지혜로운 여자가 보기에 “ 죄 있는 사람처럼 ” 된 것입니다 (13 절 , 현대인의 성경 ).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다윗 왕은 “ 죄 있는 사람처럼 ” 되었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 그는 죄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그 죄란 압살롬을 용서하지 않은 죄입니다 .   다윗은 자기 아들 암논을 죽인 다른 아들 압살롬을 진정으로 용서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   그래서 다윗는 압살롬이 암논을 죽이고 도망하여 그술에 있는 지 3 년이 되어서야 죽은 아들 암논에 대한 슬픔은 거의 잊고 그 때서야 그의 마음이 압살롬을 향하여 그리워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13:38-39, 현대인의 성경 ).   그래서 다윗은 결국에 가서는 압살롬을 그술에서 예루살렘으로 데려오게 했지만 (21 절 ) 그로 하여금 자기 집에 가서 머물러 있게 하고 자기 앞에 2 년 동안이나 나타나...

자기의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으면 용기를 내어 그 사람을 지킬 수 없습니다.

자기의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으면 용기를 내어 그 사람을 지킬 수 없습니다 .    요압 장군은 자기의 충성된 군인 우리아를 위하여 용기를 내어 우리아를 죽이려고 하는 다윗 왕의 지시를 거부했어야 했습니다 .   그러나 그에게는 그만한 용기도 없었을 뿐만 아니라 그는 그만큼 자기의 충성된 군인인 우리아를 사랑하는 마음도 없었습니다 .   이렇게 다윗왕을 향한 요압 장군의 맹목적인 충성과 순종은 결국 다윗왕이 살인죄를 범하는데 도구로 쓰임을 받습니다 ( 사무엘하 11:14-25, 현대인의 성경 ).   자기의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으면 용기를 내어 그 사람을 지킬 수 없습니다 .   권력을 향한 맹목적인 충성과 순종은 그저 권력자의 죄의 도구가 될 뿐입니다 .  

우리의 결백함을 어떻게 진실되게 증명해 보여야 할까요?

우리의 결백함을 어떻게 진실되게 증명해 보여야 할까요?  다윗은 아브넬의 죽음이 자기와 무관하였기에 “ 아브넬의 피살 사건에 대해 나와 내 백성은 조금도 죄가 없음을 여호와께서 아신다 .   그 죄의 대가가 요압과 그의 모든 가족에게 돌아가기를 원 ” 한다고 말했습니다 ( 사무엘하 3:28, 현대인의 성경 ).   그리고 다윗은 아브넬의 죽음을 애도하며 애가까지 지어 불렀습니다 (31-33 절 , 현대인의 성경 ).   또한 다윗은 아브넬을 장사하는 날 하루 종일 아무것도 먹지 않았습니다 .   그러자 백성들은 이것을 보고 기뻐하며 다윗 왕이 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지 다 기쁘게 여겼습니다 (35 절 , 현대인의 성경 ).   “ 그제서야 유다와 이스라엘의 모든 백성들은 다윗의 행동을 보고 그가 아브넬의 살해 사건에 조금도 관련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 ” 습니다 (37 절 , 현대인의 성경 ).   우리가 다윗처럼 우리 자신의 결백함을 어떻게 진실되게 증명해 보여야 할지 하나님의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 야고보서 1:5).

말과 마음의 동기가 다른 사람을 경계해야 합니다.

말과 마음의 동기가 다른 사람을 경계해야 합니다 .  요압 장군은 다윗 왕에게 사울의 집안의 아브넬 장군이 헤브론까지 온 것은 다윗 왕을 속이고 다윗 왕의 모든 동태를 살피기 위해서라고 말은 했지만 다윗은 실제로 요압은 아브넬이 기브온 전쟁에서 자기의 동생인 아사헬을 죽였기 때문인 줄 알고 있었습니다 ( 사무엘하 3:25, 30, 현대인의 성경 ).   지도자는 자기를 따르는 자들 중에 요압처럼 말과 마음의 동기가 다른 사람을 경계해야 합니다 .    

오직 나의 힘이신 주님만 더욱더 의지합니다.

오직 나의 힘이신 주님만 더욱더 의지합니다.   다윗은 헤브론에 자기를 찾아온 아브넬과 그의 부하 20 명을 잔치를 베풀어 환대하고 그가 떠날 때에도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사무엘하 3:20-21, 현대인의 성경 ).   그런데 다윗의 장군이 요압은 아브넬을 안전하게 돌아가게 하지 않고 아브넬을 죽이므로 자기 동생 아사헬의 원수를 갚았습니다 (27, 30 절 , 현대인의 성경 ).   요압 장군이 다윗 왕을 두려워하지 않고 그리 행한 이유는 다윗은 비록 하나님이 세우신 왕이었지만 자기 힘이 약하여서 스루야의 두 아들인 요압과 아비새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모를 정도였기 때문이었습니다 (39 절 , 현대인의 성경 ).   그 당시 이스보셋이나 다윗은 각자 자기들의 장군보다 힘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   가정으로 말한다면 남편이 아내보다 힘이 없는 것이요 , 교회로 말한다면 담임 목사님이 장로님보다 힘이 없는 것이라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   그러나 그 와중에서도 우리는 다윗처럼 “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니이다 ”( 시편 18:1) 라고 고백하면서 오직 주님만 더욱더 의지해야 합니다 .

왜 하나님이 보시기에 악한 일을 행하는 것일까요?

왜 하나님이 보시기에 악한 일을 행하는 것일까요? 성경은 분명히 " 남의 아내를 가로채지 마십시오 " 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 살전 4:6, 현대인의 성경 )  다윗 왕은 우리아의 아내인 밧세바를 가로챘습니다 ( 삼하 11:27).   그것도 그는 의도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밧세바의 남편인 충성된 군인이었던 우리아를 죽인 후에 말입니다 (14-26 절 ).   왜 다윗은 이렇게 하나님 보시기에 악한 일을 행한 것일까요 ?(27 절 )   먼저 그는 하나님께서 그가 어디로 가든지 전쟁에서 승리를 주셨을 때 (8:6, 14) 조심하지 않고 긴장을 풀었던 것 같습니다 .   그래서 그는 주로 전쟁이 시작되는 때가 되었을 때 이스라엘 군과 요압을 출전시키고 자기는 예루살렘 왕궁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11:1, 2, 현대인의 성경 ).   둘째로 , 그는 밧세바가 목욕하는 광경을 보았습니다 (2 절 ).   그리고 그는 그녀가 심히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2 절 ).   그는 보지 말아야 할 광경을 본 것입니다 .   셋째로 , 그는 사람을 보내 밧세바에 대해 알아보게 하였습니다 (3 절 ).  그리고 그는 밧세바가 우리의 아내 , 즉 유부녀인 줄 알았습니다 (3 절 ).   넷째로 , 그는 전령을 보내 밧세바를 데려오게 하여 그녀와 더불어 동침했습니다 (4 절 ).   다섯째로 , 그는 밧세바가 임심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5 절 ).   여섯째로 , 그래서 그는 밧세바의 남편인 우리아로 하여금 자기 집으로 두 번이나 보내려고 시도했습니다 (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