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하나님이 보시기에 악한 일을 행하는 것일까요?
성경은 분명히 "남의 아내를 가로채지 마십시오"라고 말씀하고 있는데(살전4:6, 현대인의 성경) 다윗 왕은 우리아의 아내인 밧세바를 가로챘습니다(삼하11:27). 그것도 그는 의도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밧세바의 남편인 충성된 군인이었던 우리아를 죽인 후에 말입니다(14-26절). 왜 다윗은 이렇게 하나님 보시기에 악한 일을 행한 것일까요?(27절) 먼저 그는 하나님께서 그가 어디로 가든지 전쟁에서 승리를 주셨을 때(8:6, 14) 조심하지 않고 긴장을 풀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는 주로 전쟁이 시작되는 때가 되었을 때 이스라엘 군과 요압을 출전시키고 자기는 예루살렘 왕궁에 머물러 있었습니다(11:1, 2, 현대인의 성경). 둘째로, 그는 밧세바가 목욕하는 광경을 보았습니다(2절). 그리고 그는 그녀가 심히 아름다워 보였습니다(2절). 그는 보지 말아야 할 광경을 본 것입니다. 셋째로, 그는 사람을 보내 밧세바에 대해 알아보게 하였습니다(3절). 그리고 그는 밧세바가 우리의 아내, 즉 유부녀인 줄 알았습니다(3절). 넷째로, 그는 전령을 보내 밧세바를 데려오게 하여 그녀와 더불어 동침했습니다(4절). 다섯째로, 그는 밧세바가 임심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5절). 여섯째로, 그래서 그는 밧세바의 남편인 우리아로 하여금 자기 집으로 두 번이나 보내려고 시도했습니다(8, 12-13절). 그 이유는 다윗은 자기와 동침하여 임신한 밧세바를 우리아가 동침하면 그 아기가 자기의 아이가 아니라 우리아의 아기라고 속일 수 있었기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일곱째로, 다윗의 자기의 계획대로 우리아가 집으로 내려가지 않으니까 결국 요압과 짜고 우리아를 전쟁에서 죽입니다(14-26절). 그런 후 우리아의 장례를 마친 후 다윗은 사람을 보내어 밧세바를 왕궁으로 내려와 자기의 아내로 삼았습니다(2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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