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고 싶어하시는 권사님들의 사랑, 비록 나도 받고 받는 그분들의 사랑을 돌려드리고 싶지만, 그분들을 위하여 귀하고 큰 사랑을 받고 또 받습니다.
우리 목사들은 성도님들에게 두 가지를 명백하게 전파해야 합니다(고후 4:5):
1.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님 되신 것과
2. 예수님을 위하여 우리가 그들의 종 된 것.
그런데 지금 우리는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님 되신 것 보다 우리 자신을 위하여 우리가 성도님들의 주 되고픈 심정을 쏟아내고 있던지 또는/아니면 우리가 성도님들의 주 되었다는 착각으로 그들에게 섬김을 마땅히 받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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