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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otional Reflection Based on the Incident of Peter Cutting Off Malchus's Ear:

Devotional Reflection Based on the Incident of Peter Cutting Off Malchus's Ear: “Then one of those standing near drew his sword and struck the servant of the high priest, cutting off his ear.” ( Mark 14:47, Today's Korean Version ) 1. Identifying the People Involved: The person who stood beside Jesus and drew the sword was Simon Peter . The servant of the high priest was named Malchus . “Then Simon Peter, who had a sword, drew it and struck the high priest’s servant, cutting off his right ear. The servant’s name was Malchus.” ( John 18:10 ) 2. Jesus' Response to Peter's Action: (a) Jesus said: “Permit even this.” ( Luke 22:51, KJV: “Suffer ye thus far”; RSV: “No more of this” ) The Greek words clarify this: “ἕως τούτου” (“heōs toutou”) = “up to this point” or “even this” “ἐᾶτε” (“eate”) = “allow it,” “let it be,” “leave it alone” Therefore, Jesus is essentially saying: “Let them do what they are doing. Do not resist any further.” “If ...

짧은 말씀 묵상 (2022년 1월 10일)

짧은 말씀 묵상

 

 

사도 바울은 신자들에게 존경을 받고 있었던 디모데와 함께 선교 사역을 감당한 것을 불 때에 복음 전도 선교 사역을 함에 있어서 신자들에게 존경을 받는 사람과 함께 팀 사역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사도행전 16:1-2, 현대인의 성경).

 

사도 바울은 신자들에게 존경을 받고 있었던 디모데와 함께 선교 여행을 떠나고자 했을 때 그의 어머니는 주님을 믿는 유대인이었지만 그의 아버지가 그리이스 사람인 것을 아는 그 지방 유대인들로 말미암아 디모데를 먼저 데려다가 할례를 행하였습니다(사도행전 16:1-3, 현대인의 성경).  비록 바울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행함으로 구원을 받는 것은 아닌 것을 알고 있었지만(15:1, 현대인의 성경) 그의 복음 전도 선교 사역의 원리대로 유대인들을 얻기 위해서 그리했습니다: "유대인에게는 내가 유대인처럼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기 위해서이며 율법 아래 있는 사람들에게는 내가 율법 아래 있지 않으면서도 그들처럼 된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사람들을 얻기 위해서입니다"(고린도전서 9:20, 현대인의 성경).  우리도 한 영혼을 얻기 위해서 이 사도 바울의 복음 전도 선교 사역의 원리를 배워서 실제 복음 전도 선교 사역에 적용할 수 있는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교회 안에서 목사님과 장로님들(당회)이 결정한 규정을 신자들에게 전하여 지키게 하는 목적은 교회가 믿음이 강해지고 그 수가 날마다 늘어나기위해서여야 합니다(참고: 사도행전 16:4-5, 현대인의 성경).

 

우리가 아무리 주님을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바른 목적을 가지고 복음 전도 선교 사역을 한다고 할지라도 우리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복종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첫째로 우리는 연약한 존재이기 때문이요 둘째로는 성령님께서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사 우리가 어디로 가서 어떻게 복음 전도 선교 사역을 해야할지 모를 때에 성령님께서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우리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또한 인도해 주시기 때문입니다(사도행전 16:6-10; 로마서 8:26-27, 현대인의 성경).

 

교회 안에서 자신이 생각하기에 주님을 위하여 바른 목적을 가지고 열심을 내는 성도들 중 목사님과 장로님들(당회)의 결정한 규정을 지키기를 거부할 정도로 분수에 넘치는 생각과 열심을 내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사도행전 16:4; 민수기 16:3, 7, 현대인의 성경).   "그들이 하나님께 대하여 열심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열심은 바른 지식에서 나온 것이 아닙니다"(로마서 10:2, 현대인의 성경).  "지식 없는 열심은 좋지 못하고 성급한 사람은 잘못이 많"습니다(잠언 19:2, 현대인의 성경).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전도 선교 사역에 있어서 성령님께서 우리가 가고자 하는 사역지를 막으시고 또 허락지 않으실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는 성령님께서 우리의 길을 막으실 때에는 분명히 열어주시는 길이 있다고 믿고 있는데 과연 우리는 성령님의 막으심과 여심을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요?  과연 성령님이 우리가 가고자 하는 길을 막으실 때 우리가 아무리 복음 전도 선교라는 바른 목적을 가지고 있다할지라도 성령님의 막으심에 겸손히 복종하지 않고 우리의 바른 목적을 관찰하려고 한다면 그것은 교만이 아닌가요?  또한 성령님이 우리에게 가야 할 길을 열어주셨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분별하지 못하고 계속 길을 열어주시길 기도하고 있다면 그것 또한 우리의 미련함이 아닌가요?  바론 목적과 바른 마음의 동기만 가지고 있다고 되는 게 아닌 것 같습니다.  성령님의 바른 인도하심을 따르기 위한 성령충만함과 영적 분별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참고: 사도행전 16:6-10, 현대인의 성경).

 

성령님께서 우리가 가고자 하는 길을 막고 또 막으실 때 성령님께서는 우리에게 도움을 청하는 사람을 여러 방법으로 알게 하실 수 있습니다.  그 때 우리는 기도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와 이성으로 그 도움을 청하는 사람에게 가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라고 주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것으로 판단하고 순종할 필요가 있습니다(사도행전 16:9-10, 현대인의 성경).

 

사람들이 우리에게 도움을 청할 때 우리는 그들에게 제일 필요한 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임을 알아야 합니다(참고: 사도행전 16:9-10).

 

복음 전파 자는 기도하는 사람이요, 기도하는 사람에게는 주님께서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만남을 주십니다(참고: 사도행전 16:13-14).

 

주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열어 주님의 종의 말에 귀를 기울이게 하여 주시길 기원합니다(참고: 사도행전 16:14, 현대인의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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