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sQ2wxk6a8MU?si=AZ-4OEU-ZJTVVluc
짧은 말씀 묵상 귀신 들린 한 여종의 주인들은 그녀가 점을 쳐서 자기들에게 많은 돈을 벌어 주고 있었기에 사도 바울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그 귀신을 그녀에게서 나오게 했을 때 돈을 벌 희망이 사라진 것을 보고 바울과 실라를 잡아 로마 관리들에게 끌고 가서 " 이 유대인들이 우리 도시를 소란하게 하며 로마 사람인 우리가 받아들일 수도 없고 지킬 수도 없는 풍습을 전하고 있습니다 " 라고 말했습니다 ( 사도행전 16:16-21, 현대인의 성경 ). 그 여인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귀신에게서 자유를 누리게 된 이 기쁜 일이 그녀의 주인들에게는 돈을 벌 희망이 사라진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 불쌍한 한 영혼의 구원과 자유보다 돈을 더 중요시하는 교인들에게는 고통을 당하는 불쌍한 사람도 자신들에게 돈을 벌어 줄 사람으로만 보일 것입니다 . 바울과 실라의 말은 듣지도 않고 귀신 들린 한 여종의 주인들의 말만 들었던 로마 관리들은 군중들까지도 그 주인들과 한패가 되어 비난하자 바울과 실라의 옷을 찢어 벗기고 매로 치게 한 후에 감옥에 가뒀습니다 ( 사도행전 16:20-23, 현대인의 성경 ). 우리의 귀가 한쪽 사람들의 말만 듣는 경향과 소수의 사람보다 군중들의 말에 더 귀를 기울이는 경향과 그들의 비난에 더 민감한 경향을 극복해야 합니다 . 진리에 귀를 기울이고 또 기울일 때 주님께서 가능케 하실 줄 믿습니다 . "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 요한복음 8:32). 사도 바울과 실라는 " 기도하는 곳 " 에 가다가 점치는 귀신 들린 한 여종을 만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귀신을 그녀에게서 나오게 하는 바람에 그녀의 주인들에게 붙잡혀서 로마 관리들에게 끌려 가 결국에는 " 감옥 " 에 가둔 봐 되어 그 감옥에서 " 기도 " 를 했습니다 ( 사도행전 16: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