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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otional Reflection Based on the Incident of Peter Cutting Off Malchus's Ear:

Devotional Reflection Based on the Incident of Peter Cutting Off Malchus's Ear: “Then one of those standing near drew his sword and struck the servant of the high priest, cutting off his ear.” ( Mark 14:47, Today's Korean Version ) 1. Identifying the People Involved: The person who stood beside Jesus and drew the sword was Simon Peter . The servant of the high priest was named Malchus . “Then Simon Peter, who had a sword, drew it and struck the high priest’s servant, cutting off his right ear. The servant’s name was Malchus.” ( John 18:10 ) 2. Jesus' Response to Peter's Action: (a) Jesus said: “Permit even this.” ( Luke 22:51, KJV: “Suffer ye thus far”; RSV: “No more of this” ) The Greek words clarify this: “ἕως τούτου” (“heōs toutou”) = “up to this point” or “even this” “ἐᾶτε” (“eate”) = “allow it,” “let it be,” “leave it alone” Therefore, Jesus is essentially saying: “Let them do what they are doing. Do not resist any further.” “If ...

짧은 말씀 묵상 (2022년 1월 4일)

짧은 말씀 묵상

  

 

이방인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는 소식보다 베드로가 할례받지 않은 이방인들의 집에 가서 그들과 함께 음식을 먹었다는 소식으로 인해 베드로를 비난했던 할례받은 신자들을 생각할 때(사도행전 11:1-3, 현대인의 성경) 그 할례받은 신자들은 베드로가 유대인으로서 이방인과 교제하며 가까이 하는 것이 율법에 어긋나는 일이었기에(10:28, 현대인의 성경) 그리 비난한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도 유대인들과 사마리아인들이 서로 교제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수가라는 사마리아의 한 마을에서 물을 길으로 야곱의 우물에 나온 사마리아 여인과 교제하셨습니다.  그 결과 그 사마리아 여인뿐만 아니라 그 여인의 말을 듣고 그 마을에 사는 많은 사마리아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요한복음 4:5-9, 39,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우리 안에 아직도 남아 있는 율법주의적인 법들을 어기므로 그러한 율법주의적인 법들을 중요시 여기는 신자들로부터 받는 비난을 두려워해서는 아니됩니다.  예를 들어, 만일 우리가 동성연애자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자 그들의 영혼 구원을 위해 그들에게 다가가서 교제하면서 함께 식사를 하는 등 그것으로 인해 교회 신자들이 우리에 대해 수군수군하고 비난 등 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받아들여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는 소식보다 우리가 그들에게 다가가서 함께 음식을 먹었다는 소식으로 비난하는 신자들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 이유는 위선자들은 입술로는 하나님을 존경하나 마음을 하나님에게서 멀리 떠나 있으며 그들은 사람이 만든 법을 마치 하나님의 교훈인 것처럼 가르치면서 하나님을 헛되이 예배하고 있으며 또한 자기들의 전통 때문에 하나님을 말씀을 헛되게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마태복음 15:1-9, 현대인의 성경).  또한 그 이유는 주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모든 사람들에게 빛이 되게 하시되 우리로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시기 때문입니다(사도행전 13:47). 

 

우리는 한 영혼의 구원을 위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함에 있어서 우리 안에 있는 율법주의적인 선입관이나 하나님의 계명보다 사람이 만든 법을 더 중요시 여기는 경향을 극복하여 우리의 전도 대상자의 영역과 식탁 교제의 영역을 넓힐 필요가 있습니다(참고: 사도행전 11:1-3; 마태복음 15:1-9,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께서 하신 일인줄을 몰라 베드로를 비난했던 할례받은 신자들이 베드로가 일어난 일을 처음부터 차근차근 설명한 것을 다 듣고나서는 의심이 풀어져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도 생명에 이르는 회개의 기회를 주셨다고 말했습니다(사도행전 11:1-18,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알지 못하고 우리를 비난하는 형제, 자매들에게 우리는 일어난 일을 처음부터 차근차근 설명하면서 "내가 누군데 하나님의 일을 막을 수 있겠습니까?"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17, 현대인의 성경).  우리가 능히 막을 수 없는 하나님의 일을 막으려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겠지만 만일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일을 우리를 통해 하셨다면 우리는 그 일이 우리의 일도 아니고 하나님의 일이요 또한 우리가 행한 일도 아니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하신 일이기에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졌다는 믿음(15:10, 현대인의 성경)을 가지고 "여호와여, 영광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소서.  ...  모든 사람들이 주에게만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라고 담대하게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시편 115:1, 현대인의 성경).

 

기도하는 중에 성령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나게 하실 때 우리는 기도를 마친 후 "바로 그 때" 하나님께서 그 말씀을 순종할 기회를 영적 분별력으로 포착하고 의심하지 말고 믿음으로 하나님께 순종해야 합니다(참고: 사도행전 11:5-12, 16,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바나바와 같이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착한 사람이 돼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바나바처럼 하나님의 은혜로 한 영혼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되는 것을 볼 때에 기뻐해야 합니다.  우리는 바나바처럼 모든 형제, 자매들에게 굳센 마음으로 언제나 주님만 의지하라고 격려해야 합니다. 바나바와 같은 우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믿게 되길 기원합니다(사도행전 11:23-24, 현대인의 성경). 

 

"목사"라를 말을 듣는 것보다 "그리스도인"이란 말을 듣고 싶습니다(사도행전 11:26, 현대인의 성경).

 

온 세계가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전염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에 우리 신자들은 각자 힘 닿는 대로 어려움 가운데 있는 형제들을 돕기로 결정하고 이를 실행으로 옮기십시다(참고: 사도행전 11:28-29, 현대인의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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