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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are taught that we must become upright people who, in God’s sight, are blameless and fully keep His commandments.  

We are taught that we must become upright people who, in God’s sight, are blameless and fully keep His commandments.       “In the time of Herod king of Judea there was a priest named Zechariah, who belonged to the priestly division of Abijah; his wife Elizabeth was also a descendant of Aaron. Both of them were righteous in the sight of God, observing all the Lord’s commands and decrees blamelessly” [(Modern Translation: “When Herod was king of Judea, there was a priest named Zechariah of the division of Abijah, and his wife Elizabeth also came from the family of Aaron. They were righteous before God and faithfully kept all the Lord’s commandments and regulations without fault”)] (Luke 1:5–6).   While meditating on this passage, I would like to draw out the lessons given to us:   (1)    The author of Luke’s Gospel, Luke, first wrote to Theophilus about John the Baptist’s parents. The father’s name was “Zechariah” (meaning, “The LORD remembers...

목사님, 상담이요!

목사님, 상담이요!

 

 

"The person who comes to the minister for counsel is not always looking for guidance from a transcendent God, but rather for permission to do what he or she wants - a license to sin" [R. C. Sproul, "How Should I Live in This World?"]

 

            상담이 필요합니까?  목사님과 상담을 하고 싶습니까?  무슨 일로?  혹시 마음에 무엇을 어떻게 것인지 이미 결정을 거의 내린 목사님께 가서 상담을 하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요?  혹시 마음의 동기가 내가 이미 마음의 결정한 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닌 것을 어느 정도 알면서도 목사님께 가서 ‘제가 이렇게 결정해도 괜찮은 거죠?’라는 확인 대답을 듣고 싶어서 상담을 받으려는 것은 아닌지요?


            먼저 글은 목사의 관점에서 쓰는 글인지라 틀릴 수가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저는 그저 위에 인용한 R. C. Sproul  목사님의 글을 읽은 목사님과의 상담을 우리가 어떠한 마음 자세로 해야 하는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첫째로, 개인적인 생각은 상담을 받는 자는 마음에 듣는 자세가 있어야 합니다.  물론 우리는 상담을 하는 목사님이 상담을 받는 자보다 듣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 것입니다.  이유는 우리가 짐작하고 있듯이 목사님보다 상담을 받는자가 말을 많이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상하지 않습니까?  상담을 “받는” 자라면 내가 목사님에게 하고 싶은 말보다 목사님이 나에게 하는 말을 듣고 싶어야 하지 않나요?  개인적 생각은 목사님보다 상담을 받는 자가 듣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이유는 상담을 받는 자가 목사님과 상담을 ‘혹시나 하나님께서 주님의 종을 통하여 나에게 말씀하시고자 하시는 것이 무엇일까?’라는 마음 자세로 상담에 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목사님과 상담을 하려고 하나님께서는 주님의 종을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들려 주실 것입니다( 말은 상담하는 목사님이 무조건 상당 받는 자의 말을 들어 주기만 해서는 아니된다는 말입니다.  오히려 목사님은 상담 과정에서 내주하시는 성령 하나님께서 생각나게 하시는 성경 말씀을 상담 받는 자에게 말해줘야 합니다.  비록 성경 말씀이 상담 받는 자에게 마음에 찔림을 있을지라도 말입니다).

 

            둘째로, 개인적인 생각은 상담을 받는 자는 마음에 겸손한 자세가 있어야 합니다.  만일 상담을 받는 자는 자기의 뜻을 내려 놓지 않고 상담에 임한다면 하나님께서 주님의 종을 통하여 들려주시고자 하시는 음성을 듣지 못할 것입니다.  아니, 상담을 받는 자는 주님의 음성 듣기를 거부할 것입니다.  만일 /녀가 이렇게 자기의 뜻을 십자가 앞에 내려 놓기를 거부하고 상담에 임한다면 아무리 상담을 하는 목사님이 성경 말씀으로 충고하고 권면하고 심지어 경계 한다 할지라도 /녀는 듣지 않을 것입니다.  만일 상담을 받는 자가 이미 자기의 마음에 생각하고 계획하고 뜻한바를 이루고자 함에 있어서 목사님의 확인이니 지지를 받으려고 상담에 임한다면 그러한 마음 자세로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보다 오히려 하나님께 죄를 범할 확률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자세로 상담에 임하는 것은 그저 상담받는 자신의 교만한 마음만을 목사님에게 확인시켜주는 밖에 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상담을 받는 자는 겸손한 자세로 상담에 임하되 하나님께 ‘내 뜻대로 마옵시고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라고 기도하는 마음 자세로 임해야 것입니다( 말은 상담하는 목사님은 겸손히 상담 받는 자의 말을 듣고 하나님의 지혜로 바른 판단을 하고 진단을 내려서 상담 받는 자에게 필요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상당하는 목사님의 주님의 종으로서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자 마땅히 말을 해야지 사람의 종으로서 사람만을 기쁘게 하려는 말을 해서는 아니됩니다.  목사님이 상담 받는 자의 말에 공감하고 체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녀의 말에 동의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목사님은 상담 받는 자를 위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중요한 것은 겸손히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겸손히 하나님께 함께 간구하는 것입니다).

  

         셋째로, 개인적인 생각은 상담을 받는 자는 마음에 순종할 자세가 있어야 합니다.  저는 위에 인용한 R. C. Sproul 목사님의 말에 많이 공감합니다.  , 많은 상담 받는 자들이 목사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지도(guidance) 받고자 하기보다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허락(permission) 받기를 원한다는 것입니다.  이미 마음에 자기가 하고 싶은 데로 결정을 놓고 목사님에게 상담을 받으려고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뭐하러 목사님에게 상담을 요청하는 것입니까?  이미 자기 자신의 마음에 ‘하나님의 뜻이 아마 이것일꺼야’ 라는 식으로 생각하고 목사님에게 와서 상담을 요청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찾는다고 말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진정으로 하나님의 뜻을 찾고 있다면 내가 마음에 생각하고 있는 뜻이 하나님의 뜻이 아닐 수도 있고 뜻일 있다는 전제가 있어야 하지 않나요?  그리고 설상 마음에 생각하고 있는 뜻이 하나님의 뜻일지라도 뜻을 이루어 드림에 있어서 내가 생각하고 있는 방법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법이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목사님께 상담요쳥을 해야하는 것이 아닌가요?  이미 마음에 우리 나름대로 생각하고 고민하고 (거의) 결정해 놓고 목사님께 와서 상담을 요청한다면 하나님께서 목사님을 통하여 들려주시고자 하시는 음성을 어떻게 들을 있겠습니까?  너무나 많은 우리 상담 받는 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자세로 목사님과 상담에 임하는 같지 않습니다.  어쩌면 원인이 상담 받는 자의 교만함에도 있을 있겠지만 다른 원인은 상담하는 목사님이 하나님의 지혜로 바르게 판단하고 진단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상담 받는 자에게 말하지 않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이것은 상담하는 목사님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있는 것입니다).  결과 상담을 통해서 상담하는 목사님은 영혼을 바로 지도하지 못하므로 영혼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뜻을 어기고 범죄하게 만들 있으며 상담 받는 사람은 길을 잃고 헤매이다가 죄의 구덩이에 빠져 허덕일 위험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상담을 받으려고 하는 자는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 순종할 자세로 목사님과 상담에 임해야 합니다.  그리고 상담하는 목사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상담 받는 자에게 말해줘야 합니다.  

  

         상담을 한다는 그리고 상담을 받는다는 , 쉬운 만은 아니지만 상담을 해줄 필요가 있고 또한 상담을 받을 필요가 있음은 인정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목사님에게만 가서 상담을 받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쩔 때는 목사님()보다 주위에 사랑하는 신앙의 선배님()에게 가서 상담을 받는 것이 유익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물론 누구에게 상담을 받느냐도 중요하지만 중요한 것은 상담을 받으려고 하는 우리 자신의 마음 자세로 생각합니다.  이유는 우리 마음에 듣는 자세나 겸손한 자세나 순종할 자세가 되있지 않는 상태에서 그저 생각과 느낌과 마음 만을 쏟아내서 위로만 받으려고 상담을 받으려고 한다면 우리가 상담하는 자를 통하여 위로는 받을 있을지 모르겠지만 하나님의 뜻은 깨닫지 못하고 깊은 혼동과 고민 속에 빠질 수가 있습니다.   우리의 상담을 받는 목적이 위로을 받으려고 하기보다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여 뜻을 이루어 드리고자 하는 것이 되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상담을 통하여 하나님의 지도를 받아 하나님의 방법대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려야 합니다.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릴 있는 상담자와 상담 받는 자가 되길 기원합니다.

 

  

상담 과정 속에서 성령 하나님의 위로의 역사와 말씀의 역사를 종종 경험하는,

  

제임스 목사 나눔

(2012 5 18, 인터넷 사역을 통하여 사랑하는 지체 사람 사람과 상담을 통하여 하나님의 임재와 사랑을 경험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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