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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깊은 속에까지 내려가신 예수님 (마12:40)

  처음으로 이리 묵상해 보았습니다. 요나 선지자는 밤낮 사흘 동안 큰 물고기 뱃속에서 깊음 속 바다 가운데서도(into the very heart of the seas)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렸는데, 혹시 예수님께서도 밤낮 사흘 동안 땅 속에(in the heart of the earth) 계셨을 때 예수님의 영이신 성령님께서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 기도를 드리시지 않았을까요? https://youtu.be/lKEkXpXcW8M?si=m0x3B37bcM4hEBnY

짧은 말씀 묵상 (2023년 1월 5일)

짧은 말씀 묵상

 

 

 

 

우리가 위기에 처했을 때 그 사람에게 도움을 청했지만 그 때에는 도움 주기를 거절했으면서 나중에 와서 왜 자기에게 도움을 청하지 않았냐고 불평한다면 어찌 그 불평이 우리가 보기에 합당한 불평이라 말할 수 있습니까?  (참고: 사사기 12:1-3, 현대인의 성경)

 

자식을 낳지 못했던 여자에게 하나님의 천사가 나타나서 "이제 곧 임신하여 아들을 낳게 될 것이다"라고 말씀한 것도 그 여자에게는 매우 놀랄 수밖에 없는 소식인데 더 나아가서 '그 아이는 태어날 태부터 죽을 때까지 평생 하나님께 바쳐질 나실인이 될 것이다'라고까지 말씀하셨으니 이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참고: 사사기 12:3, 7, 현대인의 성경)  만일 하나님께서 자식을 낳지 못하는 우리에게 자식을 선물로 주셨을 때 과연 우리는 믿음으로 그 자녀를 평생 죽을 때까지 하나님께 받칠 수 있을까요?  아니, 지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자녀를 평생 죽을 때까지 하나님께 받치고 있나요?

 

하나님께서 아빠의 자격이 없는 저에게 주신 은혜의 선물인 딜런, 예리, 예은이를 생각하면 그 자녀들을 어떻게 키워야 할지 모를 때가 수 없이 많았었다고 고백합니다(참고: 사사기 12:8, 12, 현대인의 성경).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사랑하는 세 자녀들을 어떻게 양육해야 할지 모를 때가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하나님께서 저보다 딜런, 예리, 예은이를 더욱 사랑하시돼 어느 누구보다 제일 사랑하시는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세 자녀들을 기도로 하나님 아버지께 맡기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 따라 자녀를 계속해서 돕고자 합니다.

 

자녀 양육의 제일 좋은 비결은 우리 부모가 하나님께서 명령한 모든 것을 그대로 지키는 것입니다(참고: 사사기 13:13-14,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께서 우리 자녀들을 축복하시고 또한 성령님께서 그들을 감동시키시사 주님의 도구로 사용해 주시길 기원합니다(참고: 사사기 13:24-25, 현대인의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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