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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otional Reflection Based on the Incident of Peter Cutting Off Malchus's Ear:

Devotional Reflection Based on the Incident of Peter Cutting Off Malchus's Ear: “Then one of those standing near drew his sword and struck the servant of the high priest, cutting off his ear.” ( Mark 14:47, Today's Korean Version ) 1. Identifying the People Involved: The person who stood beside Jesus and drew the sword was Simon Peter . The servant of the high priest was named Malchus . “Then Simon Peter, who had a sword, drew it and struck the high priest’s servant, cutting off his right ear. The servant’s name was Malchus.” ( John 18:10 ) 2. Jesus' Response to Peter's Action: (a) Jesus said: “Permit even this.” ( Luke 22:51, KJV: “Suffer ye thus far”; RSV: “No more of this” ) The Greek words clarify this: “ἕως τούτου” (“heōs toutou”) = “up to this point” or “even this” “ἐᾶτε” (“eate”) = “allow it,” “let it be,” “leave it alone” Therefore, Jesus is essentially saying: “Let them do what they are doing. Do not resist any further.” “If ...

하나님의 은사 (로마서 6:23)

 하나님의 은사

 

 

[로마서 6 23]

 

 

   A.  (로마서 6 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현대인의 성경) “죄의 댓가는

      죽음이지만 하나님께서 거저 주시는 선물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원한 생명입니다.”]

      1.    하나님의 은사”, 즉 하나님께서 거저 주시는 선물을 둘로 나눠서

            생각함:

a.   첫째로중생임.

(1)  중생이란?

(a)  영생의 시초(시작)

(b)  영혼이 거듭난 것(다시 태어난 것)을 말함.

(b1) (3: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현대인의 성경) “그래서 

      예수님은 니고데모에게 '내가 분명히 너에게 말하지만 

      누구든지 다시 나지 않으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다.' 하고 대답하셨다.”]

(c)  새로운 피조물이 된 것을 말함.

(c1) (고후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d)  허물과 죄로 죽었던 영혼이 다시 살려주신 바 된 것을 말함.

(d1) (2:1)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2)  우리가 중생하기 전/거듭나기 전/새로운 피조물이 되기 전에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사람들이었음(2:1).

(a)  우리는 영혼이 죽은 사람들이었고(영적으로 죽었던 사람들육체의 죽음을 맞이할 사람들이었음.

(a1) 그 이유는 인류의 첫 사람인 아담이 하나님께서 맺으신 

     언약이 명령대로 선악과를 먹지 않았으면 생령으로

     (2:7) 영원히 살 수 있었는데그는 하나님의 명령을 

     불순종하여 선악과를 먹으므로(3:6) 하나님께서 맺은 

     언약을 파괴했기 때문임.

(i)           그 결과 아담의 영혼만 죽은 것이 아니라(영적 죽음), 그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게 된 것임(5:12).  아담의 범죄로 인해 아담뿐만 아니라 아담에게 속해 있는 우리 모든 사람들이 영혼이 죽은 사람들이 되었고 또한 육체의 죽음을 맞이하여 영원한 죽음(“둘째 사망”)에 이르게 된 것임.

·         이것이 바로 죄의 삯은 사망(6:23).

(3)  그러면 언제 우리가 중생했습니까?  언제 우리의 죽은 영혼이 다시 살아났습니까?

(a)  바로 허물과 죄로 죽었을 때(2:1).

(a1) “그 때에” 우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2),  우리는 

      “세상의 악한 길을 따르고 하늘 아래의 영역을 지배하고 

      있는 마귀에게 순종하며 살았(2현대인의 성경).

(i)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음(3).

·         바로 그 때에”(2우리가 중생했고/거듭납고/죽은 영혼이 다시 살아나 새 피조물이 되었음.

(4)  어떻게 우리는 중생했습니까?  어떻게 우리의 죽은 영혼이 다시 살아났습니까?

(a)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는데(4-5어떻게 살리셨는가 하면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6:23) 우리를 다시 살리셨음.

(a1) 다시 말하면하나님께서는 허물과 죄로 영적으로 죽었던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그 분과 함께 죽고 

     장사되게 하시고(3-4, 8또한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4우리도 그 분과 함께 살게 

     하시사(8우리로 새 생명 가운데 행하게 하셨음(4).

(i)           이 신비스러운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하므로 우리의 옛 사람(중생하기 전의 영적으로 죽었던 사람)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죽고 우리는 새 사람/중생한 사람/거듭난 사람/새 피조물이 되어 새 생명으로 행할 수 있게 된 것임.

(5)  그러므로 오늘 본문 로마서 6 23절 상반절에서 말씀하고 있는 죄의 삯은 사망이요란 말씀은 중생한 우리 신자들에게는 더 이상 적용되는 말씀이 아님.  다시 말하면우리는 죄의 댓가로 죽는데 아니라는 말임.

(a)  의의 종인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죄의 값으로 육신이 죽는 것이 아님.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의롭다 하셨기에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우리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기 때문임(8:1).

(a1)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의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이미 해방시켜 주셨음(2). 

(i)           우리는 본래 죄의 종이었지만(6:17) “그러나 이제는    죄로부터 해방되었기에(22참고: 18우리는 죄의 댓가로 죽는 것이 더 이상 아님(23).

(6)  오히려 우리는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신(11:25)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살전4:16).

(a)  여기서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란 성경에서 자는 자들이라고 말씀하고 있음(13).

(a1) 우리의 육체적 죽음은 죄의 댓가가 아니라 천국으로 들어가는

       관문을 통과하는 것임.

(i)           지금 우리가 천국에 못가는 것은 이 육체를 가지고 있기 때문임.  다시 말하면아직 육체적인 죽음이 없기에 우리는 지금 천국에 못가지만 우리가 육체적인 죽음을 맞이하면 비록 우리의 몸은 흙으로 돌아가시만 우리의 영혼은 천국으로 들어갈 것임.

·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을 것임(11:24-25).

-      그러므로 우리는 지금 죽어도 우리 영혼이 천국으로 들어갈 것이기에 하나님께 감사로 찬양을 드릴 수 밖에 없는 것임.

(ii)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달린 두 강도 중 한 강도:

·         그는 예수님에게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라고 말했음(23:42). 그 때 예수님께서는 그 강도에게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고 말씀하셨음 (43).

-      주로 그 당시 십자가 처형을 받는 죄수들은 이틀 내지 사흘만에 사망하게 되어 있었음(참고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abangs&logNo=80163030993&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kr%2F).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그 강도에게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고 말씀하신 것임.  그 오늘” 예수님과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는 말씀은 곧 예수님께서 제 삼시(오전9시경)에 십자가에 못박히셨다가(15:25), 제구시 (오후3시경)에 죽으셨으니까(15:34, 37)  6시간 정도 십자가에 매달려 있다가 죽은 것임.

n  그 강도에게 있어서는 영원히 죽어야 할 죄인인 예수님과 함께 낙원에 있게 되었으니 이 얼마나 큰 은혜와 사랑입니까또한 육체적 고통을 이틀 내지 사흘 동안 십자가에서 겪었어야 했는데 약 6시간만 겪었으니 이 또한 얼마나 큰 은혜요 사랑입니까.

b.   둘째로영생임

(1)  영생이란?

(a)  중생을 말하는 것이 아님. 

(b)  영생은 중생의 완성이라 말할 수 있음.

(c)  영생이란 주님의 재림 때 몸은 변화하던지(그 때까지 살아있다면또는 부활하여 (죽었다면영혼과 연합되어 새하늘과 새 땅인 천국에 들어가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 사는 것을 말함.

(c1) 육체의 부활:

(i)           (20:13) “바다가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현대인의 성경) “바다와 죽음과 지옥도 죽은 사람들을 토해 냈으며 그들은 각자 자기들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았습니다.”]

·         죽은 자들이 내줌바 될 것임.  다시 말하면죽은 자들이 다시 살아날 것임

(ii)          (살전4: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         그리스도 안에 죽은 성도들이 먼저 부활할 것임.

(iii)         (고전15:52-53)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재림 때죽은 자들은 썩지 아니할 것으로 부활’(다시 살아아날것이고그 때까지 살아 있는 성도들은 변화될 것임.

(iv)         (3:21)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현대인의 성경) “그분이 오시면 모든 것을 자기에게 복종시킬 수 있는 그 능력으로 우리의 천한 몸을 변화시켜 자기의 영광스러운 몸과 같게 하실 것입니다.”]

·         주님께서 우리의 낮은 몸”(“천한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제와 같이”(“자기의 영광스러운 몸과 같게” 변하게 하실 것임.

(c2) 천국:

(i)           (22:4-5)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         천국에는 음부에 있는 있은 것이 없음(음부에 없는 것이 천국에 있음).

·         천국에서 우리는 주님의 얼굴을 볼 것임.

-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볼 것 (고전13:12, 현대인의 성경).

-      예수님이 나타나시면 우리도 그분처럼 되어 그분의 참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요일3:2, 현대인의 성경).

n  구주를 생각만 해도 이렇게 좋거든 주 얼굴 뵈올 때에야 얼마냐 좋으랴”(새찬송가 85, “구주를 생각만 해도”, 1).

·         천국에서 우리는 주님과 함께 세세토록 왕 노릇 할 것임 (22:5).

-      이것이 어떻게 가능하게 됬습니까?  바로 하나님께서 거저 주시는 선물인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원한 생명으로 가능하게 되었음(6:23, 현대인의 성경참고3:16).

n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란 말씀에서 주 안에라는 말씀이 164번 나오는데 3개만 소개함:

# (살전4:14) “…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 (죽은 자들)

# (6:11) “…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중생한 자들)

# (6:23) “…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완성된

   영생천국 가서 주님과 함께 

   왕 노릇할 것임)

2.    (고전15:57-58)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a.    (22: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1)  우리는 주님께서 오셔서 우리에게 주실 을 받고자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써야 함.

 

[원로 목사님의 2020 7 22일 수요기도회 설교를 요약한 것임.]

 

   B.  하나님의 은사”, 즉 하나님께서 거저 주시는 선물을 중생과  

      “영생으로 나눠서 묵상할 때 영생의 시초(시작)인 중생과 중생의

      완성이라고 말할 수 있는 영생” 사이에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생각하게 되었음

       1.    다시 말하면, “이미”(Already) 과거(past)에 중생했고/거듭났고/

           새 피조물이 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아직”(Not-yet) 미래(future)

           에 오실 예수님의 재림 때 영생의 완성을 소망하면서 이미와 

           아직” 사이인 현재(present)를 어떻게 살아드려야 하느냐는 것임.

a.    저는 그 답변을 새찬송가 436장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3절 가사인 새 생명 얻은 자 영생을 누리니 주님을 모신 맘 새 하늘이로다에서 찾아 보았음.  다시 말하면우리는 이미” 중생과 아직도 영생” 사이를 이 땅에서 살면서 새 생명 얻은 자 답게 영원한 생명을 누리면서 살아가야 한다는 것임.  그리고 그 영생을 누리는 삶은 천국 생활이요그 영생을 누리는 마음은 천국이요 (참고17:21), 그 영생을 누리는 공동체(주님 중심된 가정과 교회)는 천국임.

(1)  그러면 우리는 영생의 시작인 이미 중생과 영생의 완성인 아직도 영생 사이에서 어떻게 영생을 누리면 살아가야 하는 것일까요?

(a) 우리는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가야 함[(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a1) 여기서 우리가 성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을 알아간다는 

     것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님으로 말미암아(요일3:24) 우리

     에게 크신 사랑을 베푸사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신

     성부 하나님(3:1-2)과 우리의 죄를 위하여 화목제물로

     (2:2) 십자가에 스스로 목숨을 버리신(3:16) 태초부터 

     계신 생명의 말씀이시요 또한 영원한 생명이신 성자 

     예수님과 사귐(교제)을 누리므로(1:1-3) 주님의 계명에 

     순종하면서(3:11, 23, 24) 성령님의 열매를 맺는 것을 말함

     ( 5:22-23).

(i)           그 주님의 계명은 이중계명(twofold)으로서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수직적인 하나님과의 교제 속에서의 계명)와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수평적인 형제와의 교제 속에서의 계명)(22:37, 39). 이 계명이 바로 천국의 계명임.

·         이 주님의 이중계명(천국계명)에 순종하며 사는 것은 주님을 아는 것이요주님 안에 사는 것이요 또한 주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으로서 이것이 바로 사랑과 기쁨이 충만한 천국 생활임(15:9-12).

-      이것이 바로 다가오는 세상(천국)에서 충만히 누리는 영원한 생명을 이 세상에서 부분적으로 누리는 삶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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