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sQ2wxk6a8MU?si=AZ-4OEU-ZJTVVluc
우리가 보기엔 참 딱한 사정입니다.
우리가 보기엔 참 딱한 사정입니다(창40:14, 현대인의 성경). 요셉은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는데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옥에 갇힌바 되었으니 말입니다(39:11-23).
우리가 보기엔 분노할 만한 사정입니다. 요셉이 옥에서 애굽 왕 바로의 술 맡은 관원장의 꿈을 해석한 후 그에게 해몽되로 관직이 회복되면 분명히 자기의 사정을 바로 왕에게 아뢰달라고 부탁했는데 (40:1-22) 그가 2년 동안이나 잊어버리고 있었으니 말입니다(23-41:1).
우리가 보기엔 낙심할 만한 사정입니다. 요셉이 2년 동안이나 옥에 갇혀있었으니 말입니다. 2년이란 세월을 허송했다고 생각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41:1).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요셉의 사정을 제일 잘 알고 계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요셉이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옥에 갇힌 줄 알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요셉이 2년 동안이나 옥에 갇혀 있었던 것도 알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 2년을 결코 허송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구원의 뜻을 이루어 나아가고 계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요셉의 형들과 그들의 자녀들 및 후손들을 구원하시어 이 땅에 두시고자 요셉의 삶 속에 섭리하시고 역사하셨습니다(45:7-8; 5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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