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나라가 멀지 않은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은 한분이신 것과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자기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무수한 제물이나 많은 헌금이나 수 많은 봉사보다 낫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참고:마가복음 12:32-34, 현대인의 성경)(인천공항에서 리무진 타고 합정역으로 가면서).
주님은 우리의 믿음을 위해 그리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랑하시는 나사로가 병들었다는 소식을 들으시고도 그 계시던
곳에 이틀을 더 머무시다가 나사로가 죽은 후에 다시 유대로 가셨습니다. 나사로의 동생이 마리아와 마르다의 입장에서는 예수님이 속히
오셔서 오빠인 나사로가 죽지 않도록 그의 병을 치유해 주시길 간절히 원했을텐데 예수님은 그리하지 않으셨습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의 제자들로 하여금 예수님을 믿도록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요한복음 11:1-15). 주님께서는 우리의 믿음을 위해서 우리가 간절히 기도하는 대로
속히 응답을 하지 않으시고 주님의 뜻을 주님의 때에 주님의 방법으로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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