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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죄인 줄 모르고 ...
의도하지 않았는데 부지중에 죄를 범했을 때 우리는 스스로 그 죄를 깨닫지 못합니다. 그러기에 죄를 깨달아 죄를 죄로 여길 수 있다는 것은 큰 은혜입니다. 그 은혜를 헛되게 하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용기있게 내 죄악된 모습을 직시하며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겸손히 우리의 죄를 인정하며 고백해야 합니다(참고: 레위기 4: 1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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