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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하고 웅장한 교회 건물보다...

훌륭하고 웅장한 교회 건물보다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그리스도 중심된 꿈을 가진 일꾼을 세우는데 헌신합니다(참고: 마가복음 13:1-2, 현대인의 성경).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을 속일지라도 우리는 아무에게도 속지 않도록 주의하고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에서 성장하여 성숙한 믿음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참고: 마가복음 13:5-6, 현대인의 성경). 난리와 전쟁과 지진과 기근 같은 일들은 반드시 일어나야 하지만 우리는 두려워하지 말고 또한 그것은 끝이 아니라 고통의 시작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참고: 마가복음 13:7-8, 현대인의 성경).

주간 짧은 말씀 묵상 (2022년 12월 26-30일)

주간 짧은 말씀 묵상

 

 

 

만일 우리 후세대가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면 그들은 하나님께 범죄하고 우상을 섬길 것입니다(참고: 사사기 2:10-11, 현대인의 성경).

 

만일 우리가 믿음의 조상들처럼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지 않고, 하나님을 저버리고 또한 하나님의 종에게도 순종하지 않고 돈을 우상화하여 섬기고 있다면 그것은 영적 창녀짓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참고: 사사기 2:17, 현대인의 성경). 

 

기도 응답을 받아 좀 편안해지면 다시금 이전의 삶으로 돌아가 못된 옛 습성대로 또 다시 하나님께 거듭 죄를 범하므로 더 이상 하나님을 진노케 해서는 아니 됩니다(참고: 사사기 2:19,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원수들도 사용하시사 우리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지 안 하는지 알아보시는 것 같습니다(참고: 사사기 2:22, 현대인의 성경).

 

우리 인생에 우리를 힘들게 하고 상처와 고통을 주는 사람들이 아직도 존재하고 있는(남겨두신) 이유는 어쩌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시험하 시되 우리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지 안 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서 일 수도 있습니다(참고: 사사기 3:1-4,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하여 하나님의 시험에 실패하는 것이 불신앙에 지름길입니다(참고: 사사기 3:1-7, 현대인의 성경).

 

승리의 비결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대적들을 우리 손에 넘겨주시사 우리로 하여금 그들을 이길 수 있게 하시는 것입니다(참고: 사사기 3:10, 현대인의 성경).

 

우리 하나님은 또 다시 범죄한 우리가 고난 속에서 하나님께 부르짖을 때에도 다시금 우리를 구출해 낼 사람을 세우시사 우리를 구원해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참고: 사사기 3:15, 현대인의 성경).

 

원수들에게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당하고 있을 때 우리에게 치명적인 것은 더 이상 하나님의 기적적인 인도해 내심(건짐)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과 하나님께서 우리를 버리셨다는 생각 속에서 구원의 소망이 없는 것입니다(참고: 사사기 6:13,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내실 때에는 우리가 보냄을 받을 만한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 속에서 우리를 선택하시고 세우시사 보내실 때에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참고: 사사기 6:14-16,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바를 반드시 이루신다는 확신을 하고자 하나님께 확인하고 또 확인하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허락하시사 우리가 요구하는 대로 그대로 행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참고: 사사기 6:36-40, 현대인의 성경).

 

교만을 미워하시고(잠언 8:13) 또한 마음이 교만한 자를 미워하시는 하나님(16:5)께서는 우리 교회의 교인수가 너무 많아서 하나님의 일(전도, 선교, 구제 등등)을 우리의 힘으로 한 줄 알고 교만할 것을 막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참고: 사시기 7:2, 현대인의 성경).

 

교인수를 늘리려고 목회를 하기보다 어쩌면 주님께서 주님의 교회를 세우심에 있어서(마태복음 16:18) 교인수를 줄이시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참고: 사사기 7:2-7,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께서 기드온에게 "내가 물을 핥아 먹은 300명으로 너희를 구원하고 미디안 사람들을 너희 손에 넘겨주겠다.  너는 그 나머지 사람들을 다 집으로 돌려보내라"고 말씀하셨을 때 기드온은 " 300명을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을 모두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사사기 7:7-8, 현대인의 성경).  아니, "미디안 사람과 아말렉 사람과 동방 사람들이 그 골짜기에 메뚜기 떼처럼 수없이 누워있었고 그들의 낙타는 바닷가의 모래알처럼 많았"는데(12, 현대인의 성경) 어떻게 기드온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22,000명의 이스라엘 백성들 중에서 12,000명을 집으로 돌아가게 한 후(3, 현대인의 성경) 이젠 300명만 남겨두고 나머지 11,700명까지도 다 집으로 돌려보낼 수 있었을까요? (8, 현대인의 성경)  기드온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있었던 것은 믿음이 없이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내가 물을 핥아 먹은 300명으로 너희를 구원하고 미디안 사람들을 너희 손에 넘겨주겠다"(7, 현대인의 성경)는 말씀을 믿었기에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한 것입니다.  만일 그가 자기의 명철(지식)을 의지했더라면(잠언 3:5) 결코 기드온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언 3:5-6).

하나님께서는 기드온이 하나님의 명령대로 일어나 미디안 군의 진지를 공격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줄 알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기드온에게 공격할 용기를 주시려고 그에게 "네 부하 부라를 데리고 그 진지로 가서 그들이 하는 말을 들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기드온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부라를 데리고 적군의 진지 끝으로 내려갔는데 거기에 도착했을 때 "한 사람이 자기 친구에게 꿈꾼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여보게, 내가 꿈을 꾸었는데 보리 빵 하나가 우리 진지 안으로 굴러들어오더니 천막에 부딪치자 그만 천막이 쓰러지지 않겠나!"  그때 그 친구가 "그것은 이스라엘 사람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의 칼날이야. 하나님이 미디안과 우리 모든 군대를 그의 손에 넘기셨다는 뜻일세"라고 대답했습니다.  기드온이 그 꿈 이야기와 해몽을 듣고 하나님께 경배한 후 이스라엘 진지로 돌아와서 "일어나시오!  여호와께서 미디안 군을 다 여러분에게 넘겨주셨습니다!"라고 외쳤습니다(사사기 7:9-15, 현대인의 성경).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우리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제일 잘 아셔서 우리가 하나님과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전적으로 믿지 못하고 두려워할 때 용기를 북돋아 주시는 하나님이시라 생각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용기를 가지도 믿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는 교훈을 받습니다.

 

상대방이 몹시 화를 내며 말할 때 이성적으로나 논리적으로 대꾸를 하기보다 겸손한 마음으로 상대방을 나보다 낫게 여기는 마음으로 그/녀를 인정하고 칭찬하며 높이면 그/녀의 화가 풀릴 수도 있습니다(참고: 사사기 8:1-3; 빌립보서 2:3, 현대인의 성경).

 

상대방이 우리에게 도움을 청했을 때 우리의 입장에서 그 상대방이 조건을 만족하지 못했다 하여 도움을 거절하기보다 그 상대방의 입장에서 도움을 주므로 우리의 조건을 만족케 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참고: 사사기 8:4-6, 현대인의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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