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말씀 묵상
다들 상대방이 듣기 좋은 소리만 할 때에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만 말해야 합니다(참고: 역대하 18:12-13,
현대인의 성경).
우리에게 “좋은 일”만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보다 비록 우리가 듣기엔 “나쁜 일”을 말하는 것이라 할지라도 “진실”을 말하는 사람 한
명이 있는 것이 휠씬 낫습니다(참고: 역대하 18:7,
10-11, 15, 17, 현대인의 성경).
나에 대해서 좋게만 말하는 거짓말 듣는 것에 익숙해진 귀는 진실을
거짓말로 여깁니다(참고: 역대하 18:12, 15, 현대인의 성경).
마치 “이스라엘 백성이 목자 없는
양처럼 산에 뿔뿔이 흩어졌”던 것처럼 지금 우리가 보기에도 자기 목사님도 없고 자기 집(home
church)과 같은 교회가 없어 여기저기 뿔뿔이 흩어져 방황하는 성도님들이 많은데 하나님 보시기에는 어떠할까요?
(참고: 역대하 18:16, 현대인의 성경)
지금 교회 안에 거짓말하는 영에게 꾐을 받아서 “성공”으로 포장된 “재앙”을 겪고 있는 성도님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참고: 역대하
18:21-22, 현대인의 성경)
다들 자기가 생각하기에 “좋은 일”을 말하는 거짓 목사들의 말 듣기를 속히 하고 있을 때 어느 누가 참 목사님의 “진실”된 말을 귀담아들을까요? (참고: 역대하 18:27, 현대인의 성경)
아합 왕이 “변장”을 하고 전쟁터로 나간 것을 보면 그는 그에게 “진실”을 말한 미가야 선지자의 말을 전혀 듣지 않은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즉, 아합 왕은 미가야
선지자가 자신에 대해서 “나쁜 일”을 예언하는 것을 듣고 의식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는 살아서 이스라엘로
돌아가려고 변장을 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마구 쏜 적병의 화살 하나가 아합 왕의 갑옷 솔기에 꽂혀서 결국 그는 자기 전차에 버티고 서서 시리아군과 맞서 싸우다가 해질
무렵에 죽고 말았습니다(역대하 18:29-34, 현대인의 성경). 아합 왕의 죽음은 미가야 선지자가 예언한 말씀이 진실이라는
것을 증명했고 또한 그 진실된 말씀을 예언한 미가야야 말로 하나님의 참 선지자임을 증명했습니다. 성령님께서 우리 영과 함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증거하신다는 말씀이 생각났습니다(로마서 8:16, 현대인의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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