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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는 요나와 내려가시는 예수님

내려가는 요나와 내려가시는 예수님       내려가는 요나 :   하나님의 명령은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향하여 외치라 그 악독이   내 앞에서 상달되었음이니라”였습니다 (1:2)   그러나 요나는 욥바로   내려가고 , 다시스로 가는 배로   ‘내려가고 ’ (3 절 ), 더 나아가서 배 밑층으로   내려갔을   뿐만 아니라 (5 절 ), “깊은 속 바다” (2:3) 와   “산의 뿌리까지”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6 절 ). 이렇게 교만한 불순종의 길은 내리막 길입니다 .     내려가시는 예수님 : 허나님의 명령은 하늘의 영광스러운 보좌에서 일어나 저 죄악된 세상으로 가서 하나님이 미리 아신 ( 사랑하신 ) 자들 그리고 미리 작정 ( 예정 , 선택 ) 하신   자들의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 대속 죽으라 였습니다 . 그래서 예수님은 이 세상으로 내려가셨고 , 베들레헴 마구간 구유에 내려가셨고 , 하류계층만 처형당한 십자가까지 내려가셨고 , 땅 깊은 속에까지 내려가셨고 , 지옥까지 내려가셨습니다 [“he descended to hell”( 영어 사도신경 )]. 이렇게 겸손하신 예수님은 낮아지시고 낮아지시면서 순종의 길을 걸으셨습니다 .

짧은 말씀 묵상 (2023년 5월 12일)

짧은 말씀 묵상

 

 

 

다들 상대방이 듣기 좋은 소리만 할 때에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만 말해야 합니다(참고: 역대하 18:12-13, 현대인의 성경).

 

우리에게 좋은 일만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보다 비록 우리가 듣기엔 나쁜 일을 말하는 것이라 할지라도 진실을 말하는 사람 한 명이 있는 것이 휠씬 낫습니다(참고: 역대하 18:7, 10-11, 15, 17, 현대인의 성경).

 

나에 대해서 좋게만 말하는 거짓말 듣는 것에 익숙해진 귀는 진실을 거짓말로 여깁니다(참고: 역대하 18:12, 15, 현대인의 성경).

 

마치 이스라엘 백성이 목자 없는 양처럼 산에 뿔뿔이 흩어졌던 것처럼 지금 우리가 보기에도 자기 목사님도 없고 자기 집(home church)과 같은 교회가 없어 여기저기 뿔뿔이 흩어져 방황하는 성도님들이 많은데 하나님 보시기에는 어떠할까요? (참고: 역대하 18:16, 현대인의 성경)

 

지금 교회 안에 거짓말하는 영에게 꾐을 받아서 성공으로 포장된 재앙을 겪고 있는 성도님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참고: 역대하 18:21-22, 현대인의 성경)

 

다들 자기가 생각하기에 좋은 일을 말하는 거짓 목사들의 말 듣기를 속히 하고 있을 때 어느 누가 참 목사님의 진실된 말을 귀담아들을까요? (참고: 역대하 18:27, 현대인의 성경)

 

아합 왕이 변장을 하고 전쟁터로 나간 것을 보면 그는 그에게 진실을 말한 미가야 선지자의 말을 전혀 듣지 않은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 아합 왕은 미가야 선지자가 자신에 대해서 나쁜 일을 예언하는 것을 듣고 의식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는 살아서 이스라엘로 돌아가려고 변장을 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마구 쏜 적병의 화살 하나가 아합 왕의 갑옷 솔기에 꽂혀서 결국 그는 자기 전차에 버티고 서서 시리아군과 맞서 싸우다가 해질 무렵에 죽고 말았습니다(역대하 18:29-34, 현대인의 성경).  아합 왕의 죽음은 미가야 선지자가 예언한 말씀이 진실이라는 것을 증명했고 또한 그 진실된 말씀을 예언한 미가야야 말로 하나님의 참 선지자임을 증명했습니다.  성령님께서 우리 영과 함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증거하신다는 말씀이 생각났습니다(로마서 8:16, 현대인의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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