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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하는 것은 스스로 무덤을 파는 것입니다!

  https://youtu.be/acEErnKv54s?si=116LU792C82JifSe

짧은 말씀 묵상 (2023년 5월 29일)

짧은 말씀 묵상

 

 

 

 

오직 한결 같은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면서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옳은 일을 하길 기원합니다(참고: 역대하 34:2, 현대인의 성경).

 

아직 어린 나이였지만 하나님을 찾기 시작한 요시야 왕은 14년 동안이나 죄로 더럽혀진 유다와 예루살렘을 깨끗이 하는 정결 작업을 했습니다.  그는 산당과 아세라 여신상과 그 밖의 모든 우상들을 제거했습니다(역대하 34:3-8, 현대인의 성경).  저는 죽을 때까지 죄로 더럽혀진 제 마음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배로운 피로 깨끗이 하는 정결 작업을 하다가 주님의 품 안에 안기고 싶습니다.

 

요시야 왕은 유다 땅과 성전의 정결 작업을 마치고 난 후 유다 왕들이 폐허가 되도록 내버려 둔 성전 건물들을 성전에 들어온 헌금으로 수리하게 했습니다(역대하 34:8-11, 현대인의 성경).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할 때 성전 건축보다 성전의 정결 작업이 우선시돼야 한다는 교훈을 받습니다.  여기서 성전의 정결 작업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성전이 우리(고린도전서 3:16)가 제일 먼저 예수님의 보배로운 피로 정결 작업이 돼야 한다는 것입니다(참고: 히브리서 9:22).

 

팬데믹 때 오래된 승리장로교회 건물을 수리함에 있어서 수고하신 건축자들은 아주 성실하게 일을 잘하였다고 생각합니다(참고: 역대하 34:12, 현대인의 성경).  저는 개인적으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때에 그 건축자들을 보내주셔서 승리장로교회 건물을 저렴한 가격에 아주 잘 수리하게 하셨다고 믿습니다.

 

주님께서 승리장로교회에 보내주신 음악에 능숙한 사람들을 통해 찬양의 기적을 이루어 주시길 기원합니다(참고: 역대하 34:12, 현대인의 성경; 사도행전 16:25).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서 우리 자신을 낮추어 통곡하는 기도를 들으십니다(참고: 역대하 34:26, 현대인의 성경).  저는 제 평생에 이러한 회개의 통곡 기도를 딱 한 번 드려본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도 하나님께서 저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셔서 이러한 회개의 통곡 기도를 드리게 해 주시길 기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성령님의 충만한 역사()가운데 진정으로 회개한 사람은 하나님께 순종하며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여 성경책에 기록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겠다고 하나님께 엄숙히 서약하고 실행에 옮깁니다(참고: 역대하 34:31, 현대인의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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