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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마지막 문안 인사 (11)

이 성탄 계절에 사도 바울은 두기로를 특별히 골로새 교회 성도들에게 보냈다(골4:8)하는 말씀을 묵상할 때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gave)(요3:16)는 말씀과 더불어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해 내주"셨다(gave up)(롬8:32)는 말씀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셨다(gave Himself up)(엡5:2)는 말씀을 연관해서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였을 때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마27:46)라는 말씀도 생각났습니다. 사랑하시고 기뻐하시는 아들 예수님을 십자가에 버리시기까지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우리도 예수님과 복음을 위하여 우리 목숨을 잃을 수 있길 기원합니다(막8:35).   https://youtu.be/amBwOJJrKxs?si=B6DoBllFE_Il7U-p

짧은 말씀 묵상 (2023년 5월 23일)

짧은 말씀 묵상

 

 

 

 

우리가 교만해지면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종의 경고도 듣지 않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죄를 범하므로 스스로 화를 자초합니다(참고: 역대하 25:16, 19-20, 현대인의 성경).    

 

우리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옳은 일을 하며 하나님을 열심히 찾으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축복해 주시고 우리를 도와주시사 우리로 하여금 승리의 삶을 살게 하실 것입니다(참고: 역대하 26:4-7,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우리가 강성해질 때 우리는 우리의 마음이 교만해지는 것을 매우 경계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패망길에 들어서고 말 것입니다(참고: 역대하 26:15-16, 현대인의 성경).

 

우리가 점점 강해지는 비결은 하나님 앞에서 바른 길을 걸어가는 것입니다(참고: 역대하 27:6).

 

우리가 하나님께 신실하지 못하고 우리 주위 사람들에게 악을 조장하므로 하나님께 죄를 범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형편없이 낮추실 것입니다(참고: 역대하 28:19, 현대인의 성경).

 

어려운 때일수록 더욱 하나님을 간절히 찾고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옳은 일을 행해야 하는데 오히려 더욱 하나님께 범죄하고 있으니 (참고: 역대하 28:22, 현대인의 성경).

 

돈을 사랑하므로 돈을 우상화 했을 때 그 돈이 우리가 어려울 때 도울 것으로 생각하겠지만 오히려 그 돈을 우리의 패망의 원인이 되고 말 것입니다(참고: 역대하 28:23, 현대인의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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