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말씀 묵상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사랑하고 섬기며 따르고 찾아 숭배하는 돈 아래 우리를 흩어 버리실 것입니다(참고: 예레미야 8:2,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하나님의 집을 떠난 하나님의 자녀들이 돌아오기만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런데 우리들은 거짓된 것에 집착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돌아오기를 거절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사람이 넘어지면 일어나지 않겠느냐? 사람이 떠나가면 돌아오지 않겠느냐? 그런데 어째서 내 자녀들은 항상 나를 떠나기만 하고 돌아오지 않는가?’
(참고: 예레미야
8:4-5,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께서 우리가 말하고 있는 것에 귀를 기울이시고 들어 보시면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너희는 옳은 것을 말하지 않으며 아무도 자기 악을 뉘우치는 사람이 없고 ‘내가 잘못한 것이 무엇인가?’하고 묻는 사람도 없으며 제각기 자기 길로만 행하고 있다(참고: 예레미야 8:6, 현대인의 성경).
만일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버렸으면 우리에게는 아무 지혜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에게는 지혜가 있고 하나님의 말씀이 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수치를 당하고 당황하여 함정에 빠질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거짓 목사들의 거짓된 혀가 하나님의 말씀을 거짓말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참고: 예레미야
8:7-9, 현대인의 성경).
혹시 지금 교회 안에 가장 작은 사람으로부터 큰 사람까지 모두 다 물질을 탐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혹시 지금 목사님들도 모두 다 거짓을 행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혹시 지금 목사님들은 교인들의 상처를 가볍게 여기면서 실제로는 평안이 없는데 ‘평안하다,
평안하다’라고 말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혹시 지금 우리는 우리들의 더러운 행위를 조금도 부끄럽게 여기지 않고 있을 뿐만 아니라 얼굴 하나 붉히지 않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참고: 예레미야
8:10-12, 현대인의 성경)
탐심과 거짓과 더러운 행위의 결과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수입을 거두어 가실 것이요,
우리 삶의 열매가 없을 것이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이 다 없어지고 말 것입니다(참고: 예레미야 8:13,
현대인의 성경).
죄를 회개치 않으면서 평안을 기대하고 고침받음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참고: 예레미야 8:15,
현대인의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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