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이리 묵상해 보았습니다. 요나 선지자는 밤낮 사흘 동안 큰 물고기 뱃속에서 깊음 속 바다 가운데서도(into the very heart of the seas)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렸는데, 혹시 예수님께서도 밤낮 사흘 동안 땅 속에(in the heart of the earth) 계셨을 때 예수님의 영이신 성령님께서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 기도를 드리시지 않았을까요? https://youtu.be/lKEkXpXcW8M?si=m0x3B37bcM4hEBnY
1. 예수님을 믿고 사랑하는 가정의 가장인 우리 아버지는 '하나님의 사람'이십니다.
2.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사람이신 우리 아버지를 통하여 자녀인 우리에게 지대한 선한 영향을 끼치셨고 지금도 끼치시고 계시며 우리가 죽을 때까지 끼치실 것입니다.
3. 이러한 사랑의 아버지와 우리가 이 세상에서 잠시 헤어지지만 다가오는 저 세상에서 다시 만날 줄 확신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은 말로 표현이 안될 것 같습니다.
4. 우리도 우리의 아버지를 본받아 예수님을 믿고 사랑하며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살고 있다는 것 자체가 하나님의 큰 은혜요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5. 마치 우리가 우리 아버지에게 큰 선한 영향을 받은 것처럼 우리의 자녀들도 우리에게 받을 수 있길 기원합니다.
(여러모로 쉽지 않은 어려움을 가정이 겪고 있을 때에도 우리는 전적으로 주님을 믿는 믿음으로 모든 어려움을 견뎌내면서 하나님의 은혜의 힘으로 계속해서 하든 주님의 일을 묵묵히 감당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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