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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는 요나와 내려가시는 예수님

내려가는 요나와 내려가시는 예수님       내려가는 요나 :   하나님의 명령은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향하여 외치라 그 악독이   내 앞에서 상달되었음이니라”였습니다 (1:2)   그러나 요나는 욥바로   내려가고 , 다시스로 가는 배로   ‘내려가고 ’ (3 절 ), 더 나아가서 배 밑층으로   내려갔을   뿐만 아니라 (5 절 ), “깊은 속 바다” (2:3) 와   “산의 뿌리까지”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6 절 ). 이렇게 교만한 불순종의 길은 내리막 길입니다 .     내려가시는 예수님 : 허나님의 명령은 하늘의 영광스러운 보좌에서 일어나 저 죄악된 세상으로 가서 하나님이 미리 아신 ( 사랑하신 ) 자들 그리고 미리 작정 ( 예정 , 선택 ) 하신   자들의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 대속 죽으라 였습니다 . 그래서 예수님은 이 세상으로 내려가셨고 , 베들레헴 마구간 구유에 내려가셨고 , 하류계층만 처형당한 십자가까지 내려가셨고 , 땅 깊은 속에까지 내려가셨고 , 지옥까지 내려가셨습니다 [“he descended to hell”( 영어 사도신경 )]. 이렇게 겸손하신 예수님은 낮아지시고 낮아지시면서 순종의 길을 걸으셨습니다 .

짧은 말씀 묵상 (2024. 10. 22.)

짧은 말씀 묵상

 

 

 

만일 주님이 원하셔서 병이 깨끗이 나았다면 나는 하나님 아버지께 나아가 감사로 예배를 드려 내가 질병에서 깨끗해진 것을 사람들에게 증거할 것입니다(참고: 마태복음 8:2-4, 현대인의 성경).  그런데 첫째 아기 주영이가 질병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었을 그녀는 그녀의 병에서 깨끗이 나음을 받지 못하고 오히려 안에서 죽었습니다(잠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께서는 저로 하여금 주영이의 뼛가루를 물에 뿌리고 돌아올 때에 굉장하고 놀라운 주님의 구원의 사랑을 찬양케 하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지금까지 주님은 저로 하여금 딸의 죽음을 통하여 경험한 주님의 놀랍고 굉장한 사랑을 증거케 하고 계십니다.  주님은 저희 부부에게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시편 63:3) 말씀을 성취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가버나움에 사는 로마 백부장의 믿음을 놀랍게 여기셨습니다.  이유는 예수님께서 중풍병으로 몹시 괴로워하고 있는 백부장의 하인을 그의 집에 가서 고쳐 주겠다고 말씀하셨을 백부장은 주님, 저는 주님을 집에까지 오시게 만한 자격이 없습니다.  그저 나으라는 말씀만 한마디 주십시오.  그러면 하인이 나을 것입니다하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백부장에게 가거라.   믿음대로 것이다하고 말씀하셨고 바로 시각에 그의 하인이 나았습니다(마태복음 8:5-13, 현대인의 성경).  저는 말씀을 묵상할 우리 주님도 놀랍게 여기시는 백부장의 믿음을 저도 본받고 싶습니다.  비록 저의 믿음이 알의 (요한복음 12:24)처럼 매우 작지만 천지를 말씀으로 창조하신(창세기 1) 말씀이신 주님(요한복음 1:1) 입에서 하신 (약속의) 말씀 마디로(개인적으로 주님께 받은 약속의 말씀은 요한복음 6 1-15절이고, 교회적으로 받은 약속의 말씀은 마태복음 16 18절임) 만족하여 보이는 것으로 살지 않고 믿음으로 살고 싶습니다(고린도후서5:7, 현대인의 성경).

 

우리 주님께서 여러 종류의 질병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는 주님 안에서 저의 형제들과 자매들에게 찾아가 주셔서 그들 사람 사람의 손을 만져주시사 그들의 질병이 떠나가서 그들이 일어나 주님을 다시금 수종들 하여 주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참고: 마태복음 8:14-15).

 

우리 주님께서 말씀으로 병든 우리의 마음을 고쳐 주시길 기원합니다(참고: 마태복음 8:16).

 

인생의 폭풍이 휘몰아쳐서 가정이란 배가 침몰하게 되었다 할지라도(참고: 마태복음 8:24, 현대인의 성경) 저는 임마누엘 하나님(마태복음 1:23) 믿는 믿음으로 평생에 가는 순탄하여 잔잔한 같든지 풍파로 무섭고 어렵든지 나의 영혼은 편하다 영혼 평안해   영혼 영혼 평안해”( 찬송가 413 평생에 가는 ” 1절과 후렴)라고 찬양하면서 주님 안에서 안식을 누리고 싶습니다(참고: 데살로니가후서 1:7; 히브리서 4:11, 공동번역).

 

죽음에 대한 공포로 주님께 주님, 살려 주십시오하고 부르짖는 믿음이 적은 우리를 위하여 주님께서 일어나셔서 우리 인생의 바람을 꾸짖으시사 우리 인생에 휘몰아치고 있는 폭풍을 아주 잔잔하게 하여 주시길 기원합니다(참고: 마태복음 8:24-26, 현대인의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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