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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는 요나와 내려가시는 예수님

내려가는 요나와 내려가시는 예수님       내려가는 요나 :   하나님의 명령은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향하여 외치라 그 악독이   내 앞에서 상달되었음이니라”였습니다 (1:2)   그러나 요나는 욥바로   내려가고 , 다시스로 가는 배로   ‘내려가고 ’ (3 절 ), 더 나아가서 배 밑층으로   내려갔을   뿐만 아니라 (5 절 ), “깊은 속 바다” (2:3) 와   “산의 뿌리까지”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6 절 ). 이렇게 교만한 불순종의 길은 내리막 길입니다 .     내려가시는 예수님 : 허나님의 명령은 하늘의 영광스러운 보좌에서 일어나 저 죄악된 세상으로 가서 하나님이 미리 아신 ( 사랑하신 ) 자들 그리고 미리 작정 ( 예정 , 선택 ) 하신   자들의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 대속 죽으라 였습니다 . 그래서 예수님은 이 세상으로 내려가셨고 , 베들레헴 마구간 구유에 내려가셨고 , 하류계층만 처형당한 십자가까지 내려가셨고 , 땅 깊은 속에까지 내려가셨고 , 지옥까지 내려가셨습니다 [“he descended to hell”( 영어 사도신경 )]. 이렇게 겸손하신 예수님은 낮아지시고 낮아지시면서 순종의 길을 걸으셨습니다 .

짧은 말씀 묵상 (2024. 10. 31.)

짧은 말씀 묵상

 

 

 

혹시 지금 우리는 교회 전통 때문에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고 있는 것은 아닌가요? (참고: 마태복음 15:3, 현대인의 성경)

 

누구든지 부모에게 드려야 것은 하나님께 드렸다고만 하면 부모를 공경하지 않아도 된다고 가르쳤던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처럼 위선자들은 주님과 주님의 교회를 위하여 헌신적으로 섬기기만 하면 가정은 돌보지 않아도(희생해도) 된다고 배웠던 교회 전통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헛되게 것은 아닌가요? (참고: 마태복음 15:5-7, 현대인의 성경)

 

위선자들은 입술로는 주님을 존경하나 마음은 주님에게서 멀리 떠나 있습니다.  그들은 사람이 만든 법을 마치 주님의 교훈인 것처럼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것은 주님을 헛되이 예배하고 있는 것입니다(참고: 마태복음 15:7-9,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듣고 깨닫아야 합니다: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히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힌다.”  입으로 들어가는 것은 모두 뱃속을 거쳐 밖으로 빠져나가지만 입에서 나오는 것은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기에 이것이 사람을 더럽힙니다.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살인, 간음. 음란, 도둑질, 거짓 증언, 그리고 비방이다.”  이런 것들이 사람을 더럽히는 것입니다(참고: 마태복음 15:10-11, 17-20, 현대인의 성경).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히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힌다 주님의 말씀을 듣고 화가 나는 사람이야 말로 바리새인들과 같은 위선자들입니다.  그들은 눈먼 인도자들입니다.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구덩이에 빠질 것입니다.  위선자들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심지 않으신 나무로서 모두 뽑힐 것입니다(참고: 마태복음 15:11-14, 현대인의 성경). 

 

저희 강아지 루나는 저희 부부가 식탁에서 식사할 음식을 마루 바닥에 던지면 곧장 주어 먹습니다.  어제도 저희 부부가 식탁에서 저녁 식사를 하는데 강아지 루나가 자기도 먹을 것을 달라고 자기 밥그릇을 자기 발로 자꾸만 차서 소리를 냈습니다.  그래서 아내가 음식을 밥그릇에 넣어 주니까 우리 강아지 루나는 꼬리를 흔들면서 좋아서 신나게 먹었습니다.  자녀들의 빵을 빼앗아 개에게 던지는 것은 옳지 않다 주님의 말씀에도 불구하고 악한 귀신이 들린 딸의 어머니는 예수님에게 주님, 맞습니다.  그러나 개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습니다하고 대답했습니다.  말을 들으신 예수님은 정말 믿음이 크구나!  소원대로 것이다.”하고 말씀하셨고 그러자 바로 순간에 여자의 귀신 들린 딸이 나았습니다(참고: 마태복음 15:22-28, 현대인의 성경). 

 

예수님은 자신과 함께 있는 지가 3일이나 군중들(여자와 아이들 외에 남자만 4,000) 먹을 것이 없는 것을 아시고 그들을 불쌍히 여기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이 길에서 쓰러질지도 모르기에 그들을 굶겨서 그대로 보내고 싶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에게 벌판에서 이처럼 많은 군중들을 배불리 먹일 만한 빵을 어디서 구할 있겠습니까?”하고 말했고 예수님은 그들에게 너희에게 빵이 얼마나 있느냐?”하고 물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에게 빵이 일곱 개가 있고 작은 물고기도 마리가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군중들을 땅에 앉히시고 일곱 개와 물고기 마리를 가지고 감사 기도를 드리신 다음에 제자들에게 주셨습니다.  그래서 제자들은 그것을 군중들에게 나누어 주었는데 군중들은 모두 실컷 먹고 남은 조각을 일곱 광주리나 거뒀습니다(마태복음 15:32-38, 현대인의 성경).  주님께서 우리에게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주셔서 고통당하고 있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향하여 마음을 나아가게 하십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들을 위하여 그들에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는 주님을 바라보고 믿음으로 먼저 감사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성령님께서 생각나게 하시는 생명의 빵이 되시는 주님의 말씀을 그들에게 나눠야 합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영의 양식인 하나님의 능력의 말씀을 받아 먹고 힘을 얻어 고통을 넉넉히 견뎌내고 마침내 승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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