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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는 요나와 내려가시는 예수님

내려가는 요나와 내려가시는 예수님       내려가는 요나 :   하나님의 명령은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향하여 외치라 그 악독이   내 앞에서 상달되었음이니라”였습니다 (1:2)   그러나 요나는 욥바로   내려가고 , 다시스로 가는 배로   ‘내려가고 ’ (3 절 ), 더 나아가서 배 밑층으로   내려갔을   뿐만 아니라 (5 절 ), “깊은 속 바다” (2:3) 와   “산의 뿌리까지”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6 절 ). 이렇게 교만한 불순종의 길은 내리막 길입니다 .     내려가시는 예수님 : 허나님의 명령은 하늘의 영광스러운 보좌에서 일어나 저 죄악된 세상으로 가서 하나님이 미리 아신 ( 사랑하신 ) 자들 그리고 미리 작정 ( 예정 , 선택 ) 하신   자들의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 대속 죽으라 였습니다 . 그래서 예수님은 이 세상으로 내려가셨고 , 베들레헴 마구간 구유에 내려가셨고 , 하류계층만 처형당한 십자가까지 내려가셨고 , 땅 깊은 속에까지 내려가셨고 , 지옥까지 내려가셨습니다 [“he descended to hell”( 영어 사도신경 )]. 이렇게 겸손하신 예수님은 낮아지시고 낮아지시면서 순종의 길을 걸으셨습니다 .

짧은 말씀 묵상 (2024. 10. 29.)

짧은 말씀 묵상

 

 

 

열매 맺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참고: 마태복음 13:8, 현대인의 성경).

 

하늘 나라의 비밀을 아는 것을 허락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참고: 마태복음 13:11, 현대인의 성경).

 

성령님께서 계속해서 우리 안에 일하시사 우리 마음이 하나님의 말씀에 민감하게 하시고, 우리 귀는 하나님의 음성 듣기를 속히 하게 하시며, 우리 눈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성취하시는 것을 보게 하시사 하나님이 누구이신지 더욱더 깨달아 알아가게 하시길 기원합니다(참고: 마태복음 13:13-15, 현대인의 성경).

 

믿음의 눈으로 하나님을 보게 하시고 영의 귀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있으니 우리야 말로 참으로 행복한 사람들입니다(참고: 마태복음 13:16, 현대인의 성경).

 

하늘 나라의 말씀을 듣고도 깨닫지 못하면 사탄이 와서 우리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아 버립니다(참고: 마태복음 13:19,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하늘 나라의 말씀을 들을 기뻐하며 즉시 받아들이지만 그것을 마음 깊이 간직하지 못하고 잠시 견디다가 말씀 때문에 고통이나 핍박이 오면 넘어지는 사람이 되어서는 아니 됩니다(참고: 마태복음 13:20-21, 현대인의 성경).

 

혹시 우리는 하늘 나라의 말씀은 듣지만 세상 걱정과 재물에 대한 유혹 때문에 말씀대로 생활하지 못하는 사람은 아닌지요? (참고: 마태복음 13:22,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하늘 나라의 말씀을 듣고 깨닫는 사람들이 돼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말씀대로 생활하여 말씀을 우리 마음 깊이 간직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어떠한 고통이나 핍박이 와도 믿음의 반석 위에 견고히 서서 요동함이 없어야 합니다.  우리는 세상의 모든 걱정과 재물의 대한 유혹도 넉넉히 이기면서 100, 60, 또는 30배의 열매를 맺어드리면서 사는 사람들이 돼야 합니다(참고: 마태복음 13:19-23, 현대인의 성경).

 

좋은 씨앗인 하늘 나라에 속한 우리들은 좋은 씨를 뿌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세상 끝날까지 주님을 섬기다가 주님께서 오라하시면 하나님 아버지의 나라에 들어가 해같이 빛날 것입니다(참고: 마태복음 13:37-38, 43, 현대인의 성경).

 

세상 날에 천사들이 와서 의로운 사람들 가운데서 악한 사람들을 가려내어 불구덩이에 던져 넣을 것입니다.  그러면 그들이 거기서 통곡하며 이를 것입니다(마태복음 13:49-50, 현대인의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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