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말씀 묵상
내 눈 속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면서 상대방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여서 마음 속으로라도 그 사람을 비판(판단)하면서 입술로는 ‘나니까 당신을 생각해서 당신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내 주겠다’고 말한다면,
나는 마음이 병든 위선자입니다(참고: 마태복음
7:1-5, 현대인의 성경).
내 눈 속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고 상대방의 눈 속에 있는 티만 보았던 마음이 병든 위선자인 나는 먼저 내 눈 속에 들보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 그것을 빼내어야 합니다. 그 후에야 내가 밝히 보고 상대방의 눈 속에 있는 티도 빼낼 수 있을 것입니다(참고: 마태복음
7:3-5, 현대인의 성경).
내가 밝히 보게 되어서 상대방의 눈 속에 있는 티도 빼내는데 도움을 주고 싶다 할지라도 상대방이 자신의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보지 못하고 내 눈 속에 있는 티를 들보로 여기고만 있다면 그 사람은 나의 도움을 거절할 뿐만 아니라 나를 마음 속으로라도 비판할 것입니다(참고: 마태복음 7:1-5).
아무리 악한 아버지라도 자기 자녀에게는 좋은 선물을 줄줄 아는데 하물며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서 구하는 우리에게 더 좋은 것을 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계속해서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 응답 받을 때까지 구해야 합니다. 구하되 우리는 물고기 두 마리와 떡 다섯 덩어리로 남자만
5,000명을 먹이신 주님께 거룩한 말씀이요 진주같은 값진 하나님의 말씀을 구해야 합니다(참고: 마태복음
7:6-11; 요한복음
6:5-13, 현대인의 성경). 그 이유는 우리는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참고: 신명기 8:3).
남에게 대접은 받고 싶어하면서 내가 먼저 그 사람을 대접하지 않는다면 이것은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사는 것이 아닙니다(참고: 마태복음 7:12,
현대인의 성경;
신명기 8:3).
우리는 더 이상 좁은 문으로 들어가 좁은 길을 걸어가야 할지 아니면 큰 문으로 들어가 넓은 길을 걸어가야 할지 마음을 정하지 못하고 망설이고만 있으면 안 됩니다. 우리는 많은 사람들이 멸망에 이르는 큰 문으로 들어가 넓은 길을 걸어가는 모습을 본다 할지라도 생명에 이르는 작은 문과 좁은 길을 믿음으로 선택하여 그 문으로 들어가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그 길을 신실하게 걸어가야 합니다(참고: 마태복음
7:13-14; 열왕기상
18:21, 현대인의 성경;
신명기 2:27; 5:32;
17:11, 20; 28:14).
열매를 보고 나무를 아는 것처럼 거짓 목사들의 행동을 보고 그가 진짜 목사인지 가짜 목사인지 알 수 있습니다. 가짜 목사는 비록 양의 옷을 입고 우리에게 다가오지만 그의 속은 굶주린 이리떼와 같습니다(참고: 마태복음
7:15-16, 현대인의 성경). 가짜 목사는 바리새인들처럼 돈을 좋아합니다(참고: 누가복음
16:14). 그러므로 가짜 목사는 마음 속에는 탐욕과 악독이 가득하여(누가복음
11:39) 족할 줄 모르는 탐욕 속에서 자기 이익만을 추구합니다(참고: 이사야 56:11). 이렇게 돈을 좋아하는 가짜 목사는 교회 강단에서 입술로는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시편18:1)라고 힘차게 설교하지만 실제 삶 속에서는 ‘돈은 나의 힘이다’ 라고 믿고 돈을 축적하기에 바쁩니다. 겉으로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매우 좋아보이는데 속으로는 하나님보다 돈을 더 믿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매우 열심히 주님을 사랑하는 것 같이 보이지만 속으로는 돈을 더 사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짜 목사는 입술로는 회개했다고 말할지 모르겠지만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그는 자신이 진정으로 회개했다는 것을 보여줄만한 바른 행동이 없습니다(참고: 마태복음 3:8, 현대인의 성경). 못된 나무와 같은 거짓 목사는 결코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나쁜 열매만 맺기 마련입니다(참고: 7:17-18,
현대인의 성경). 거짓 목사는 그의 아바인 마귀의 자식이므로 마귀가 원하는 것을 하고 싶어합니다. 그것은 바로 거짓말입니다. 거짓 목사는 거짓말장이며 거짓의 아비인 마귀가 원하는 거짓말하기를 좋아합니다(참고: 요한복음 8:44,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이러한 거짓 목사들을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우리는 그들의 행동을 보고 그들이 거짓 목사라는 것을 알아낼 수 있어야 합니다(참고: 마태복음 7:15,
20, 현대인의 성경).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에게 “주여,
주여”하고 부르짖지만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깨닫지도 못하고 그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지도 않는 사람은 모래 위에 집을 지은 어리석은 사람과 같아서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합니다(참고: 마태복음 7:21,
26,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 사람들이 돼야 합니다. 우리는 비가 내려 홍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몰아쳐도 무너지지 않는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지혜로운 사람들이 돼야 합니다. 우리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들이 돼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다 하늘 나라에 들어가야 합니다(참고: 마태복음 7:21,
24-25, 현대인의 성경).
진실된 진짜 목사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지혜로운 사람으로서 그분은 위선자인 서기관들과는 달리 권위 있는 분 답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십니다(참고: 마태복음 7:5, 24,
29, 현대인의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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