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삶의 모든 주권을 하나님께 기꺼이 이양하고 맡기는 ' 위탁 ' 의 버림으로 성숙해져야 합니다 .” “ 베드로가 여짜오되 보옵소서 우리가 우리의 것을 다 버리고 주를 따랐나이다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집이나 아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를 버린 자는 현세에 여러 배를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하시니라 ”( 누가복음 18:28-30). (1) 저는 오늘 본문 누가복음 18 장 28-30 절 말씀을 한국어 성경으로 읽었을 때 유사한 말씀이 다른 복음서에 어디에 나오는지 궁금해서 찾아보았습니다 : 마태복음 19 장 27-30 절과 마가복음 10 장 28-31 절 . (a) 세 본문을 비교해 볼 때 첫번째 흥미로운 점은 베드로의 질문을 비교해 볼 때 마태복음만 “ 그런즉 우리가 무엇을 얻으리이까 ”( 마 19:27) 라고 말한 것입니다 . 왜 마태복음만 이 말씀이 기록되어 있는 것일까요 ? (i) “ 마태복음 19 장 27 절에서 베드로가 ‘ 그런즉 우리가 무엇을 얻으리이까 ’ 라고 구체적인 보상을 묻는 장면은 마태복음만의 매우 중요한 신학적 , 역사적 특징을 담고 있습니다 . 마가복음과 누가복음은 단순히 ‘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따랐나이다 ’ 라는 고백 형식으로만 기록한 반면 ,...
동서와 나 사이에, 어머님이... (6) 769 mrs**** 2018-09-04 조회 5317 추천 3 저한테는 손아래 동서가 하나 있습니다 . 저보다 네 살 아래이지요 . 그런데 그 동서와의 관계가 참 묘합니다 . 사람만 딱 떼어놓고 보면 나무랄 데 없습니다 . 경우 바르고 , 성실하고 , 매력도 많은 사람이지요 . 아마 사회에서 그 사람을 만났으면 좋은 친구로 잘 지냈을 거 같습니다 . 그런데 ... 실제 저희 관계는 그렇게 좋게 흘러오지는 않았습니다 . 저도 잘 한 건 없지만 , 동서도 저와 늘 거리를 두려 하더군요 . 아무리 궁합이 맞는 사람끼리도 동서지간으로 만나면 별 수 없는 것인지 ... 아니면 그런 차가운 변덕이 동서의 타고난 성격인지 ... 그런데 제가 최근에 그 이유를 알았습니다 . 저희 시어머님이 중간에서 계속 없는 말을 만들어 옮기셨더라고요 . 동서를 훈계하시거나 , 동서에게 뭔가 요구하실 때 꼭 제 말을 꺼내신겁니다 . 제가 전혀 하지도 않은 말을 끼워넣으셨더라고요 . 네 형 ( 저 ) 도 , 네가 잘못했다고 그러더라 ... 네 형도 네가 이해 안 간다고 그러더라 ... 나는 괜찮은데 네 형이 그건 아니라더라 ... 애들 양육방식이라든지 , 집안 행사에 참석하는 문제라든지 심지어 이사를 하려고 집을 알아보는 과정에서도 어머님은 간섭을 하시면서 꼭 제 얘기부터 끌어넣으시더라는 거죠 그러니 동서가 어떻게 저를 믿겠습니까 ? 동서 입장에서는 제가 참 이상하고 주제넘은 사람이었겠지요 . 어머님 때문에 그간 쌓이고 쌓인 오해가 한두 가지가 아니네요 . 그렇다고 두 며느리가 이마 맞대고 앉아 , 하나하나 짚어가며 어머님의 거짓말을 드러낼 수도 없고 . 동서랑 저랑 그냥 다 풀기로 했어요 . 그런데 희한한 게 , 금방 사이가 좋아지지는 않네요 . 그동안의 속사정을 이해는 하지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