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보실 때 흠이 없이 하나님의 명령을 온전히 지키는 바른 자들이 되야 한다는 교훈을 받습니다. “ 유대 왕 헤롯 때에 아비야 반열에 제사장 한 사람이 있었으니 이름은 사가랴요 그의 아내는 아론의 자손이니 이름은 엘리사벳이라 이 두 사람이 하나님 앞에 의인이니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하더라 ”[( 현대인의 성경 ) “ 헤롯이 유대 왕으로 있을 때 아비야 반에 사가랴란 제사장이 있었는데 그의 아내 엘리사벳도 아론의 후손이었다 . 이들 부부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의로운 사람들이었으며 주의 모든 계명과 규정을 빈틈없이 지켰다 ”]( 누가복음 1:5-6) 하는 말씀을 묵상하면서 주시는 교훈을 받고자 합니다 : (1) 누가복음의 저자 누가는 먼저 세례 요한의 부모님에 대해 데오빌로 각하에게 글을 썼는데 그의 아버지의 이름은 “ 사가랴 ”( 뜻 : “ 여호와께서 기억하신다 ”) 이고 어머님의 이름은 “ 엘리사벳 ”( 뜻 : “ 내 하나님은 맹세의 하나님이시다 ”) 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 사가랴와 엘리사벳은 모두 제사장 가문의 출신으로 , 제사장 가문끼리 결혼을 한다는 것은 이중적인 영예로 여겨졌습니다 . 사가랴는 대제사장 가문 ( 아론의 후손 ) 의 처녀인 엘리사벳과 결혼했다는 것은 상당히 영광스러운 일이었습니다 ( 호크마 ). (a) 저는 이 사실을 묵상할 때 저희 형과 형수님 부부가 생각났습니다 . 그 이유는 저의 형뿐만 아니라 형수님도 목사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 형수님의 아버님의 성함은 고 정상우 목사님 ( 충현...
믿음이 강한 우리가 마땅히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어떻게 담당하며, 어떻게 기쁘게하며, 어떻게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울 수 있을까요? (롬 15:1-2) 먼저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으시는 것처럼 우리도 믿음이 약한 자를 받아야 합니다(7절). 또한 우리는 믿음이 약한 자를 판단하지 말며 정죄하지 말아야 합니다(2:1). 그리고 우리는 믿음이 약한 사람의 의견을 함부러 비판하지 말고 업신 여기지 말아야 합니다 (14:1, 3. 현대인의 성경). 우리는 믿음이 약한 자를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워야 합니다(15:2). 우리는 인내와 성경의 위로로 믿음이 약한 자에게 소망을 가지게 해야 합니다(4절). 그러므로 믿음이 강한 자와 믿음이 약한 자가 그리스도 예수님을 본받아 서로 뜻이 같아야 합니다(5절). 그 결과 한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6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