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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otional Reflection Based on the Incident of Peter Cutting Off Malchus's Ear:

Devotional Reflection Based on the Incident of Peter Cutting Off Malchus's Ear: “Then one of those standing near drew his sword and struck the servant of the high priest, cutting off his ear.” ( Mark 14:47, Today's Korean Version ) 1. Identifying the People Involved: The person who stood beside Jesus and drew the sword was Simon Peter . The servant of the high priest was named Malchus . “Then Simon Peter, who had a sword, drew it and struck the high priest’s servant, cutting off his right ear. The servant’s name was Malchus.” ( John 18:10 ) 2. Jesus' Response to Peter's Action: (a) Jesus said: “Permit even this.” ( Luke 22:51, KJV: “Suffer ye thus far”; RSV: “No more of this” ) The Greek words clarify this: “ἕως τούτου” (“heōs toutou”) = “up to this point” or “even this” “ἐᾶτε” (“eate”) = “allow it,” “let it be,” “leave it alone” Therefore, Jesus is essentially saying: “Let them do what they are doing. Do not resist any further.” “If ...

내 명철을 의지하지 말자,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신뢰하자.

내 명철을 의지하지 말자,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신뢰하자.




아마 1989년도였던 같다.

내가 처음으로 제자훈련이란 것을 어느 목사님에게 받으면서  잠언 3 5-6 말씀이 "인도의 확신" 구절이라는 것을 배웠다"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길을 지도하시리라".

 

25년이 지나서야 금년 초에 나는 인도의 확신 구절 말씀을 묵상하다가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신뢰하는데 제일 방해가 되는 것이 바로 자신의 명철을 의지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보다 명철을 의지하는게 본능인데 ...  그런데 본능을 뛰어 넘어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신뢰하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으니 말씀을 어떻게 순종할 있다 말인가.  특히 나는 명철을 의지하는 습관(본능)대로 살아가면 살아갈 수록  자신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 위험이 충분히 있다는 사실을 인정한다(7).  나는 위험에 빠지고 싶지 않다.   이유는 내가 자신을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면 결코 나는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신뢰하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수도 없는 지경까지 오게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한 삶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이 결코 아니요 악을 행하는 것이기 때문이다(7 하반절).  그만큼 미련한 삶이 어디있을까.   

 

나는 오늘도 명철을 의지하지 않고  생각과 계획대로, 방법대로, 시간에 되어지지 않는 일들을 감사히 생각하며 받아들인다.   이유는 그러면 그럴 수록 나는 주님 의지할 밖에 없어지기 때문이다.  주님만 의지하고 신뢰하며 주님의 생각과 주님의 계획과 방법대로 주님의 때에 주님께서 주님의 뜻을 이루시길 기원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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